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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는 내게 말했다

동시는 내게 말했다

: 권오삼 동시 창작론

열린어린이 책 마을-15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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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1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70g | 153*223*16mm
ISBN13 9791156761396
ISBN10 1156761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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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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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이나 작가로 살려면 평생 배워야 한다. 지식만이 아니라 정신과 자세도 배워야 한다. 자아도취 자기애(自己愛, 나르시시즘)에 빠져 현실을 모르는 이를 보면 반면교사로 삼아라. 이것도 큰 배움이다.
--- p. 33

늘 의문을 가져라. 의문을 크게 가지면 크게 진보하고, 작게 가지면 작게 진보한다고 했다. 코페르니쿠스적 사고의 전환이 중요하다. 동시에 대한 고정관념부터 깨부수어라. 동시의 변신, 반란은 무죄다. 하지만 독자들을 위한 변신, 반란이어야 한다는 걸 잊지 마라.
--- p. 54

우수한 동시집에서는 좋은 점을 배우고, 잡지에서는 좋은 작품과 그렇지 않은 작품을 가려내는 눈을 기르도록 해야 한다. 밑천도 안 들이고, 짐승을 많이 잡기를 바라서는 안 된다. 마른 걸레 쥐어짜듯 혼자 머리를 쥐어짠다고 해서 시가 나오지는 않는다. 허기진 사람처럼 다른 사람의 작품을 많이 읽으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 p. 95

시를 잘 쓰는 비법은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진 게 없더라는 것이 내가 얻은 결론이다. 많이 경험하고(관찰하고), 많이 읽고, 많이 쓰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고치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이 없다.
--- p. 101

자기 작품을 평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시간에 맡겨 두는 것이다. 자기 작품에 대해 확신이 생기지 않는다면 미루어 두는 것이다. 그리고 몇 달 뒤 다시 작품을 읽어 보는 것이다. 그러면 무언가 분명하게 보인다. 이 말을 달리 말하면 묵히라는 것이다. 묵혔다가 보면 알 거라는 것이다.
--- p. 112

구체적 행위가 있는 시는 그렇지 않은 시보다 훨씬 감동을 준다. 상상력이란 것도 이런 구체적 행위를 바탕으로 발휘하지 않으면 공허할 수밖에 없다.
--- p. 178

동시집을 읽을 때 활자가 가진 마력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 활자가 주는 감각적 끌림에 빠져 작품을 그릇 판단하거나, 또는 상대 작가에 대한 사적 감정이나 배타적 심리, 혹은 자기 취향에 의해 작품을 보는 눈을 흐리지 않으려면, 이런 냉정함을 갖는 시간이 필요하다.
--- p.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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