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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

바이킹

: 바다의 정복자들

시공디스커버리총서-053이동
이브 코아 저 / 김양미 역 | 시공사 | 1997년 09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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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7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91쪽 | 128*188*20mm
ISBN13 9788972595274
ISBN10 8972595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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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김양미
1961년 서울 출생으로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도서출판 삼성의 편집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영어 및 불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바흐』『불행한 세상 행복하게 사는 법』『인류의 기원』『바이킹』등이 있다.
저자 : 이브 코아
역사학과 민족학을 공부했으며, 프랑스 국립 중앙 해양과학연구소에서 연구과정을 마치고 그곳의 연구원이 되었다. 바다에 대한 애정과 인문과학에 관한 폭넓은 지식을 겸비한 그는 다른 분야의 연구원들과 함께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삼는 인간들의 생활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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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인의 정복욕은 꺼질 줄 몰랐다. 그들은 곧 영국해협의 해안에서부터 포르투갈까지 침략했다. 843년 노르웨이인은 프랑스 서부의 낭트를 약탈하고 누아르무티에섬에 교두보를 건설했다. 그들은 루아르와 투르까지 항해해 올라가 프랑스 중부 전역을 쑥밭으로 만들었다. 소금 교역을 확고히 하기 위해 그들은 브르타뉴의 그루아섬에 상륙했다. 884년 노르웨이인은 에스파냐에 진출하여 카디스와 세비야를 약탈했다.

10세기에는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와 리스본도 몇 차례 약탈당했다. 노르웨이에서 아라비아의 은화가 발견된 것으로 보아 바이킹은 북아프리카까지 진출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 pp.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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