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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68쪽 | 205*270*20mm
ISBN13 9788994489575
ISBN10 899448957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3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책을 가까이하는 사람의 세계는 읽는 책의 수만큼 넓어진다. 그런데 좋은 책을 읽고 함께 나누는 공동체가 많아지기까지 한다면, 우리의 삶은 얼마나 더 성장하고 풍요로워질까? 정미영 금정구청장의 「걸어서 10분 이내 작은도서관 조성」은 더불어 사는 공동체 복원이라는 공약으로, 금정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취임하기 전 23곳이던 작은도서관은 금정구서역 작은도서관, 금정북뱅크까지 해서 최근 44곳으로 대폭 늘어났다. 이렇듯 확충한 사례는 전국적으로도 유례를 찾기 힘든 것으로 금정구의 또 하나의 자랑거리다.”
---「3인의 하다- 다이어트하다_정미영 금정구청장」중에서

“숲밧줄 놀이터는 북적북적 아이들로 붐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며 스윙그네, 장애물 로프, 짚라인, 클라이밍 로프 등을 즐기는 아이들은 마냥 행복해 보인다. 이렇게 밝고 예쁜 아이들의 웃음을 보는 것이 얼마만인가. 마스크 속에 갇혀있던 아이들이 꽃처럼 활짝 피어난다. 어른들도 덩달아 함박웃음, 더 자주 이런 놀이터를 열어달라고 아우성이다.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환경을 만드는 것, 아이들의 놀 권리를 보장하는 것도 어른들이 할 일이다. 아이를 아이답게 만드는 것은 어렵지 않다. 맘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는 일이 아닐까. 신나게 뛰어노는 아이들의 얼굴에서 부산진구의 미래를 그려본다.”
---「GALLERY- 서은숙 구청장의 이 한 컷_숲밧줄 놀이터」중에서

“정명희 북구청장은 2019년 1월, 과도한 기초연금 분담액 개선을 요구하는 편지를 대통령에게 직접 보냈다. 정부의 사회복지사업으로 인해 지자체 부담이 가중되어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이 파탄 위기에 있다면 국가 차원에서 문제를 해결해줘야 하니, 이에 대한 제도적 개선을 요구한다는 편지였다. 사실은 달걀로 바위를 깨뜨리는 심정으로 보낸 읍소였다. 하지만 구민을 생각하는 마음은 대통령을 움직였다. 문재인 대통령이 정명희 구청장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대책 마련을 약속한 것이다. 대통령과 구청장의 13분간의 통화는 ‘기초연금 추가 지원금’의 필요성에 대한 전국적인 공론화로까지 이어졌다.”
---「궁금한 이야기- Q1 정명희 북구청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편지를 쓴 까닭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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