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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아기혁명

행복한 아기혁명

장은주 | 명진출판 | 2000년 03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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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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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0년 0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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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13 9788976770936
ISBN10 897677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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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장은주
1970년에 태어나 연세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한 그녀는 한국의 잘못된 출산문화로 인해 두 번의 유산을 겪고 난 뒤, 학창시절의 경험과 2년 여간의 해외 자료 수집을 거쳐 1999년 6월 임산부전용도서관 '토끼와 여우'를 설립했다. 이후 3천 5백여 명의 '토끼와 여우' 회원들에게는 물론, 사회 각 공공기관 및 방송을 통해 임신, 태교, 출산 전반에 관한 강의를 계속해나가고 있다.

그녀가 매달 8백여 만원의 적자를 보면서도 도서관 운영과 함께 임산부 교육을 지속하고 있는 이유는 단 하나, 이 땅의 모든 임산부들이 자신과 같은 불행을 겪지 않고 행복한 임신과 출산을 경험하게 하고 싶어서이다.

현재 그녀는 육아잡지 '앙팡' 등에 고정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며, 모교인 연세대학교 간호대 가정간호연구소 공동연구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일산의 동원산부인과에서 국내 최초로 태아의 인격을 존중하는 인권분만 '르봐이예 분만'을 시행, 언론의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근 EBS의 <육아일기> '밀레니엄 키드 이렇게 키운다'의 고정 패널까지 맡게 되어 더욱 바빠졌다. 하지만 앞으로도 그녀는 태아와 임산부를 배려하지 않는 출산문화를 바꾸기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든 마다하지 않을 결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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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담은 결코 영재아를 만들기 위해 혹은, 언어감각을 발달시키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다. 그 목적은 오로지 절절한 아빠의 사랑을 아기에게 전달하는 데 있다. 태담을 통해 아기에게 엄마외에도 자신을 지켜주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느끼게 해주는 것! 그래서 아기가 훨씬 더 자신있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그것이 아기에 대한 아빠의 첫사랑이다.
--- p.204
이 시기에 하는 명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태동은 나에게는 두고두고 힘을 주는 큰 기쁨이다. 나는 매일 시간을 내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아이에게 이야기를 건넨다. 임신을 하고 나서는 내 자신이 참 평화로워진다고 느낀다.
나와 아기는 하루가지날 때마다서로 조화를 이루어가고 있다. 내 아기는 자기가 필요한 것을 나에게 잘 전달할 수 있다. 나는 임신이 내 인생이 완벽해져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내 몸이 변해가는 것을 매우사랑한다. 나는 항상 충만함을 느끼고 있으며, 아이를 잘 성장시킬 수 있다고 믿는다. 나는 신체적 변화를 받아들이고 이를 명예롭게 생각한다. 내 아이는 내 몸속에서 완벽하게 자가고 있다.
--- p.250
예비엄마, 예비아빠란 아기를 기다리는 엄마, 아빠를 말한다. 아기가 눈앞에 보여야 엄마, 아빠가 되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 임신한 순간부터 엄마다. 이것이 정말 중요하다. 만약에 '나는 엄마가 되기 직전의 여자'라고 단정짓고 나면 임신 열 달 내내 그야말로 예비만 하게 된다. 하지만 그 이후의 우리가 실제로 부딪치게 되는 태교와 출산, 그리고 육아는 생활 속에서 맞부딪치는 현실이다.
--- p.114
많은 사람들이 '돋보기 태교'에 치중하는 경향이 있다. 시선이 배에만 고정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나 태교는 배에다 대고 하는 것이 아니라 엄마의 머리와 가슴에 하는 것이다. '돋보기 태교'가 아니라 내 생각과 내 행복을 비춰볼 수 있는 '거울태교'라야 하는 것이다.
--- p. 70
다음부터 동화책을 읽을 때는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

1. 먼저 동화책 제목, 지은이, 그림 그린 사람을 확인한다.
2. 책장을 펼치기 전에 제목과 표지를 보고 줄거리를 상상해본다.
3. 그림만 보면서 상상을 구체화한다.
4. 구체화한 상상을 아기에게 이야기해준다.
5. 아기에게 그림을 자세히 묘사해준다.
6. 줄거리를 읽어준다.
7. 백지에 동화책 그림을 생각나는 대로 그려본다.
8. 동화책 그림을 뚫어지게 자세히 보고 외우려 노력한다.
9. 백지에 다시 자세히 그려본다.
10. 남편과 게임을 한다. 10초 동안 같은 그림을 보고 책을 덮은 뒤, 누가 더 많이 생각해내는지 내기하는 것이다.

위의 10가지 방법을 나중에 아기가 자랐을 때 함께 해본다. 이 외에도 다른 놀이와 연계할 수 있는데 지금부터 창조성을 발휘해보면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p.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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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아를 바보 취급하지 마라!
엄마가 아기를 키운다고? 천만의 말씀. 수정된 순간부터 태아는 엄마의 시시콜콜한 신체 변화부터 머릿속 생각까지 자기 마음대로 조절한다. 임신기간의 제 1주체는 태아이며, 엄마는 보조자일 뿐 인 것이다. 태아를 알면 태교부터 출산까지의 청사진이 훤히 드러난다.

2. 한국의 출산 문화는 확 바뀌어야 한다.
우리나라의 출산 문화는 산모와 아기 중심이 아닌, 의사 중심의 문화이다. 이처럼 의료인의편의만을 추구하는 출산 문화에서는 결코 행복한 출산을 기대할 수 없다. 이제 바뀌어야 한다. 산모와 아기가 주체가 되는 출산 문화. 그래서 엄마들이 자신이 원하는 것을 당당하게 요구하고, 태아의 인격이 존중되는 분위기를 이끌어내야만 한다.

3. 예비엄마, 예비아빠라는 말 자체를 없애버리자
임신한 순간부터 엄마요 아빠다. 출산을 3일 앞두고도 부모들은 자신을 가리켜 '예비엄마' '예비아빠'라고 한다. 하지만 태교를 예비 작업이 아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 뿐이지 이미 육아는 시작되었다. 이제 '예비'라는 말은 아예 쓰지 말자. 그리고 엄마, 아빠로서 당당히 서자.

4. 태교 제대로 안 할거면 아예 하지마라!
임신 8개월의 태아가 성인 뇌세포의 2~3배 되는 뇌세포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그런데 엄마, 아빠의 잘못된 태교로 인해 태아가 적절한 자극을 받지 못하면 결국 그 엄청난 수의 뇌세포가 태어나기도 전에 죽어버리고 만다. 중요한 것을 적절한 자극이다. 엄마가 지겹게 태교를 하면 태아는 결코 자극을 받을 수 없다. 엄마에게도 새로운 일, 재미있는 일이 아기에게도 곧 적절한 자극, 곧 최고의 태교가 된다. 신나게 살자! 그것이 최고의 태교다.

5. 아기를 안 아프게 낳는 법, 절대 가능하다
임신한 모든 여성들의 소원을 말하자면 '아프지 않고 아기를 낳는 것'이다. 안 아프게, 행복하게 아기를 낳을 수는 없는 걸까? 방법이 있다. 그것은 인류 최초의 분만형식, 자연으 원리를 따르는 분만법으로 되돌아가는 것이다. 물속에서 아기를 낳는 수중분만도 자연주의적 분만형태의 한 모습이다. 출산 전에 그 원리를 제대로 알고 연습하면 아기를 낳을 때 절대 안 아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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