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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입 사용법
사람멀미 처방전 제3권

직장인의 입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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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24쪽 | 560g | 153*224*30mm
ISBN13 9788997287161
ISBN10 8997287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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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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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지시하면 우리는 척 알아서 군말 없이 무조건 했지요. 요즘 신세대 부하들은 달라요. 앞뒤 배경을 자세히 설명해줘야 하고, 이 일을 왜 해야 하는지 정확한 이유까지 손에 쥐어줘야 움직여요 …… 우리와는 다른 종족입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까라면 까’ 식의 지시 개념이 바뀌어야 하는 것 같아요. 어떻게 바뀌어야 하냐고요? 그건 잘 모르겠어요.”--- p.18

상사의 언행은 일관되어야 한다. ‘말’의 신뢰성 때문이다. 모든 인간관계가 그렇지만, 상사의 신뢰는 한 번 깨지면 복구하기 힘들다. 믿었던 개에게 갑자기 세게 물려본 적 있는가? 그 개가 아무리 꼬리를 쳐도 절대 곁에 가지 않게 된다. 한 번 뒤통수를 맞은 부하들은 상사의 말을 절대 믿지 않는다. 상사에게 재도전의 기회는 없다.--- p.44

‘현명해지기란 무척 쉽다. 그저 머릿속에 떠오르는 말 중에서 바보 같다고 생각되는 말을 하지 않으면 된다.’ 인디언 명언이다. 이 세상에 악마가 존재한다고 믿는가? 내 혀끝에서 노니는 학대적 피드백이 바로 그 ‘바보 같은 악마’다. 상대의 평상심에 악감정이 스멀스멀 올라오게 만든다. 인간관계를 해쳐놓는다. 그래서 행복감도 파괴한다.--- p.77

학대적 피드백을 던지는 상사의 머릿속을 분해하면 정확한 특징이 나온다. 첫째, 독선적 사고다. 둘째, 부정적 평가다. 셋째, 상대를 권위적으로 통제한다. 넷째, 이 세 가지 근원의 특징인 우월감이다. 다섯째, 학대적 피드백이 때로는 상사의 열등감에서 비롯될 수도 있다.--- p.110

정년 인간인가? 그렇다면 학대적 피드백을 던지지 말라. 정말로 성숙한 인간인가? 만약 학대적 피드백을 던졌다면 즉각 사과하는 용기를 내라. 진정한 리더십을 발휘하고 싶은가? 성숙한 인간의 용기가 신뢰를 끌어 온다. 부하들이 믿고 따라온다.--- p.149

여러분은 부하 시절에 상사의 칭찬뿐 아니라 질책도 받아봤을 것이다. 칭찬 또는 질책 중에서 무엇을 더 강렬하게, 더 오래 기억하는가? 연구 결과는 질책이다. 인간은 지지적 피드백--- p.상사의 칭찬, 격려 등)보다는 학대적 피드백--- p.비판, 질책, 모욕 등)에 여섯 배나 더 강하게 반응한다.--- p.151

모든 소통이 그렇듯이, 설득에는 이성뿐 아니라 감성도 크게 작용한다. 그래서 소통 달인의 특성은 뛰어난 공감능력이다. 즉 다정다감함, 자상함 그리고 배려심이다.--- p.181

모든 인간은 가슴속에 ‘인정감 통’을 지니고 있다. 인간은 위장을 채우려는 ‘식욕’만큼이나 인정감 통을 채우려는 ‘인정 욕구’에 시달린다. 이 인정감 통은 공감, 배려, 위로, 격려, 사과--- p.이상 공감의 치유 행위), 이해, 감사, 애정, 관심, 경청, 승인, 칭찬을 갈구한다. 인정감은 각종 에너지원이 되어 온몸 곳곳에서 계속 소비되기 때문이다.--- p.223

어렸을 때부터 ‘결과’를 ‘일반적으로’ 칭찬하기보다는 ‘과정상 쏟은 노력’을 ‘구체적’으로 칭찬하는 것이 훨씬 효과가 크다. 설령 다음에 아쉽게도 90점을 받더라도 과정상 쏟은 노력 자체는 계속 칭찬할 수 있다. 결과보다 과정 칭찬이 더 중요함은 성인에게도 마찬가지다. 창의력, 열성, 도전정신 등 과정 칭찬은 부하 육성 차원에서 상사가 무엇을 중시하는지 알릴 기회이기도 하다.
--- p.287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 이 책의 매력은 실감 나는 사례다. 저자의 첫 번째 책, 『7가지 보고의 원칙』이 부하가 지킬 원칙이라면, 이번 책은 ‘인간다운 인간, 좋은 상사가 되기 위한 최소한의 원칙’으로 가득 차 있다.
- 손병천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 중형차 총괄 Project Manager)
* 시나브로 나도 고참이 되었다. 나는 왜 쉽사리 호통을 칠까? 이래선 안 되겠다 싶던 차에 이 책을 만났다. ‘피하고 싶은 고참’에서 ‘닮고 싶은 선배’가 되는 비밀을 풀어놓은 책이다. 한 번 읽을 책이 아니다.
- 문광오 (㈜대한항공 항공기술연구원 차장)
* 하늘과 땅 위의 상사들이 읽어야 할 ‘상사 위기 탈출 처방전’이다. 『7가지 보고의 원칙』은 나만 몰래 읽고 싶었는데, 이 책은 내 주변 모두가 꼭 봤으면 좋겠다.
- 김민지 (전 제주항공 객실본부 사무장)
* 이 책은 이해가 쉽고, 설득력이 높다. ‘다양한 사례’의 날줄과 ‘탄탄한 배경 이론’의 씨줄로 짜였기 때문이다. 가뿐히 읽은 이 책이 무거운 과제를 남긴다. 나의 마음, 귀, 입 사용법에 관한 성찰이다. 인간의 조건임에도 놓치고 살았던 것들이다.
- 박정찬 (현대건설 구매본부 책임매니저)
* 가히 ‘조직생활 성공학 원론’이다. 소통의 진리를 위트 넘치는 사례로 설명했다. 바이블이다. 항상 옆에 둬야겠다. ‘꼰대화’의 늪을 피할 수 있을 것이다.
- 양희일 (SK텔레콤(주) ESG혁신그룹 부장)
* 대박 시리즈물이다! 후편은 전편보다 기대에 못 미친다는 통설을 뒤집었다. 10년 동안 필자의 내공이 더 깊어졌다. 한마디로 명작이다. 신입사원을 포함한 직장인의 필독서다.
- 이의동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 소형차 Project Manager)
* 좀처럼 남에게 쉽게 설득당하는 법이 없던 내가 이 책에 넘어갔다. 심리학, 진화심리학, 경영학, 신경과학, 커뮤니케이션학 등을 동원한 논리적 설득의 내공이 경이롭다.
- 신상묵 (㈜프로토텍 사장)
* ‘내가 혹시 사람멀미 가해자가 아닐까’, ‘인간관계가 왜 이리 힘들까’, ‘상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나.’ 저자는 수십 년간 다양한 직장생활에서 얻은 통찰을 치밀한 논리로 정리하고, 소설처럼 흥미진진하게 풀어냈다.
- 강병준 (NFN Co. 대표이사, 전 위즈덤홀딩스 책임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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