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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의 조카

마법사의 조카

나르니아-06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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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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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1994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5650941
ISBN10 893565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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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C.S 루이스
C.S 루이스는 영국의 소설가 및 학자로서 평생 동안 약 40권의 책을 썼습니다. 옥스퍼드대학과 케임브리지 대학 등에서 교수직에 있기도 하였지만, 저술가, 작가로 더 널리 아려져 있습니다. 특히 첫 공상과학소설 "침묵의 행성에서"를 시작으로 공상소설을 즐겨썼습니다. 특히 나르니아라는 가상의 나라에 대한 7편의 이야기는 가슴 두근거리는 모험 이야기이지만 환상적이고 신비스런 장면과 웃음이 절로 나는 익살스러움이 아울러 있습니다. 그 밖의 지은 책으로는 스크루테이프 편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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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가 말했습니다.
"놔! 내 머리채를 놔 달라고요. 대체 왜 이러는 거예요?
두 아이들은 그 여자에게 달려들어 싸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번엔 두 아이들의 힘이 그녀보다 세엇고 몇 초 지나지 않아 그들은 그녀를 떼어 놓을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숨을 헐떡거리면서 뒤로 몇 걸음 물러났는데 눈에는 두려움이 가득 했습니다. 폴리가 말했습니다.
"빨리, 디고리! 반지를 바꾸고 집으로 가는 연못으로 들어가"
마녀가 비틀거리면 아이들의 두를 쫓아 오면서 다 죽어가는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나도 데리고 가 쥐, 이런 무시무시한 곳에 나를 버려 두고 갈 생각은 아니겠지? 그럼 난 죽게 돼" 폴리가 앙갚음을 하듯 말했습니다.
-- pp. 108
'내가 너희들에게 새롭고 깨끗한 세상을 준지 7시간도 지나지 않아서 악의 힘이 벌써 들어와 있다. 사람의 아들이 그 악을 잠에서 깨워 이리로 데리고 왔다.'
...
'하지만 너무 실망들 하지 말아라. 그 악으로부터 악이 자라나올 것이다. 하지만 아주 먼 훗날의 일이며, 가장 지독한 악은 내게 오도록 주의해서 지켜보고 있겠다. 그동안, 수백년 동안 이 곳 즐거운 세상에서 즐거운 나라를 만들도록 하라는 명령을 받아들이도록 해라. 그리고 사람의 아들이 그런 짓을 했으니, 사람의 아들이 그 해를 없애게 될 것이다.'
--- p.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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