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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산 직준봉은 높기만 한데
저 들에 땀 흘리는 농부의 마음 누가 도둑인가 갓은 써서 뭐해 압록강을 건너며 가슴아픈 일들 달콤한 유혹 새로운 독립운동기지 위기의 순간들 폭파 나는 죄인이 아니라 포로다 꿈에 그리던 그 날 대쪽같이 곧고 댓잎같이 푸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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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도서정보팀
조선말 철없이 어린 시절을 보낸 김창숙이 아버지의 죽음으로 철이 든다. 나랏일을 걱정하면서 방황과 좌절도 하지만, 아버지의 말씀대로 농민과 백성의 편에 서서 선비 정신으로 살아간다.
학교를 세우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독립자금을 모으러 다니기도 한다. 일본에게 체포되지만 일본 법의 심판을 받을 수 없다는 생각으로 변호를 거절한다. 해방이 되어서는 이승만 정권의 독재에 투쟁하기도 하면서 수난을 당한다. 또 성균관대학을 세워 후진 양성에 힘을 쏟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