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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의 시대

광기의 시대

: 비굴의 시간을 위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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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380g | 152*210*20mm
ISBN13 9788965235750
ISBN10 896523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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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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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과 미디어의 발달 덕분에 우리는 정보의 바다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예전보다 세상은 더 어둡고 불투명합니다. 유튜브의 ‘가짜 뉴스’를 조롱하면서 ‘팩트 체크’를 내세우는 공영 미디어는 자신이 정론이라 우기며 사람들의 생각을 조종하려 하지만, 정작 그들이 전하는 소식만으로는 해석되지 않는 일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들어가는 글」중에서

넷플릭스에서 유행한 「오징어 게임」의 대사가 생각납니다. 이제라도 미디어와 디지털에 대한 몰입을 멈추고 각성하지 않으면 드라마 대사처럼 “우리 모두 이러다 다 죽어!”와 같은 상황이 닥칠지도 모릅니다. 모두가 무언가를 위해 열심히 달려가지만 정작 움베르토 에코처럼 ‘미친 세상’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각성하지 않으면 정말 어느 날 문득 세상의 종말이 이미 우리 코앞에 닥쳐와 있다 해도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닐 겁니다.
---「움베르토 에코는 왜?」중에서

“요즘 세상에 부정선거가 가능하냐?” “수백 명의 눈을 속이는 게 어떻게 가능하냐?”라며 부정선거 의혹을 가짜 뉴스로 몰아갔습니다. ‘요즘 세상이기 때문에’ 부정선거가 가능하고, ‘디지털 세상이기에’ 수백 명이 아니라 수십만 명의 눈을 속이는 건 일도 아니라는 것을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 사회에는 디지털 문맹을 벗어나지 못한 사람들과 이미 세상이 바뀌었다는 것을 알지 못하는 아날로그적 사람들이 아직도 많다는 방증입니다.
---「부정도 선거 전략이 되는 시대」중에서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데는 ‘디지털 리터러시’가 가장 중요한 역량입니다. 미디어와 디지털 기반의 사회에서는 새로운 방식의 읽기 능력이 요구됩니다. 디지털 방식으로 디지털 기반의 정보를 습득, 생산, 유통할 수 있는 능력 이외에, 다양한 미디어에 접근해서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획득하거나 공유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나아가, 정보의 출처와 신뢰성을 평가하고, 자신의 행적과 생각을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서는 그에 합당한 지식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미디어 시대의 디지털 리터러시」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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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와 ‘진실’은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가치이고 세상을 이끌어 가는 기준이다. 그리고 기록은 ‘진실’을 증명할 수 있을 때 이러한 가치와 기준을 보존할 수 있다. 저자는 기록관리 분야 전문가로서 진실이 왜곡된 우리 사회의 현상을 보면서 우리 사회의 시스템이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제도와 절차를 갖추지 못했음을 안타까워하며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사회의 미래와 시대정신에 관심이 있는 이들이 읽어야 할 책이다.
- 강규형 (명지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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