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복들어 가요 문여소, 주인 주인 문여소
중고도서

복들어 가요 문여소, 주인 주인 문여소

정가
18,000
중고판매가
15,120 (16% 할인)
상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900원(선불) ?
  • 굿북스에서 직접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92쪽 | 578g | 152*225*20mm
ISBN13 9791166290220
ISBN10 1166290220

업체 공지사항

★여러권이상 또는 무게초과시택배비용이 추가됩니다.★
소량기준의 택배비 기준 입니다. 택배사에서 무거우면 기본 택배비 금액에 안가져가십니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택배비를 추가로 받는경우가 생깁니다. 이점 참고하여 주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십권 주문시 발송 불가입니다.!!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진안 중평굿 이승철) 전라도 지역에서 좌도굿의 명맥을 이어받아 명실상부하게 꽹과리 가락과 부들부포놀음이 자유롭고 멋스럽다. 이승철은 전라북도 진안의 고향 마을에서 어릴 때부터 풍물굿 소리를 듣고 자랐다. 일상생활 속에서 꽹과리 소리를 들으며 명인 김봉열 상쇠로부터 진안중평의 마을굿을 사사받았다.
--- p.13

(여수 삼동매구 손웅) 그의 가락은 따뜻하고 소박하면서도 힘이 느껴지는데 상쇠로 섰을 때 부드럽게 판을 싸안는 포용력이 도드라진다. 아마도 삼동마을에서 나고 자라며 매구, 풍물굿을 자연스럽게 접하였으며 특히 할아버지와 아버지로부터 이어지는 핏줄 속 신명 DNA가 힘을 발휘하는 것이 아닐까?
--- p.39

(김포 들가락연구회 박희정) 1987년 6.10항쟁 이후 민주화운동과 풍물굿 현장에서 40여 년을 이어오고 있다. 전문풍물단체 ‘살판’을 설립하고 이 시대 풍물굿 양식을 실험하고 실천했다. 김포로 들어간 지 20여 년, 김포 지역 풍물굿쟁이 어르신들을 조사, 정리하여 김포 지역 마을굿을 만들어 가고 있다. ‘세월호진상규명을위한수도권풍물모임’의 주요 인물이며, 이로 인해 블랙리스트에 이름을 올렸고 현재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p.69

(달성 다사농악 배관호) 달성다사 마을에서 꽹과리를 치던 아버지의 피를 받아 가락이고 춤이고 재담이고 모자람이 없는 굿쟁이로 근현대 경상북도 풍물굿판을 몸으로 버텨 온 증인이다. (중략) 모든 질문에 대하여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거리낌 없이 술술 풀어내는 굿쟁이의 인생과 풍물굿의 노곤함 그리고 신명. ‘경상도풍물굿도 근현대의 시대적 변화와 질곡 속에서 잘도 버텨내어 왔구나.’ 한참을 이야기했지만 책에 다 싣지 못한 다사농악의 범나비고깔과 각종 상모들, 달성다사농악의 여러 질쇠(길굿) 가락들, 무형문화재 지정 신청과 좌절 등을 글로 상세하게 소개하지 못해 아쉽다.
--- p.111

(강화열두가락농악 황길범) 사물을 바라보는 통찰력이 뛰어나고 풍부한 정감을 지닌 인사로 강화전통열두가락 전승 및 보존과 보급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인천무형문화재 제12호인 강화용두레질소리 인간문화재(예능보유자)이다. 인천시 강화군 송해면 양오리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나 우리 민족의 오랜 정서와 애환 등의 희로애락이 알알이 배어 있고 민족의 정감과 혼이 스며있는 귀중한 문화유산으로서 민족의 동질성을 계승하여 민족정기를 발휘시켜 민족의 융화와 단결을 공고히하는 정신적 자양소이기에 귀중한 것임을 강조하며 민족문화 보급에 일익을 다하고 있다.
--- p.145

(서울 풍물굿패 한풀 민재경) 80년대 대학로 흥사단에서 강습으로 시작한 모임이 88년 독립된 공간을 마련하며 공식적으로 창립되어 30년을 넘기며 건강하고 왕성한 활동력을 보여주고 있다. (중략) 민재경 상쇠는 누가 뭐라 해도 풍물굿패 한풀의 증흥을 이끈 청년 상쇠다. 20대 중반 대학생인 민재경이 2000년 처음 한풀을 방문했을 때는 회원이 채 10명이 안 되었다. 민재경이 들어와서 다음 카페 운영지기가 되고 신입회원을 대거 영입하면서 급속도로 젊은 회원들로 공간을 가득 채우게 된다.
--- p.177

(부천 풍물굿패 타락 구자호) 미국산 소고기 파동, 박근혜 국정농단 광화문 촛불집회 때도 부천에서 장구, 북, 징, 꽹과리 들고 와 광장 풍물로 함께 어울렸다. 게릴라 풍물패처럼 여기저기 수시로 보여 소수정예인가보다 생각했지만, 따라서 놀러 간 모꼬지와 정기공연을 보니 만만찮은 내공을 지닌 풍물굿쟁이들이다. 구자호는 풍물굿패 ‘타락’의 최초 제안자, 창립 멤버이자 처음부터 지금까지 상쇠다. “도시에서 살아있는 마을굿”을 기치로 여러 해 준비하여 문을 열고 건강한 생활문화, 생활 풍물굿 공동체를 만들어 왔다.
--- p.205

(춘천 뒤뚜루농악 한춘녀) 풍물굿은 느지막이 시작하였지만 열정적으로 단체를 이끌고 부단히 굿판을 벌이는 모습에 한춘녀 상쇠에게 존경의 마음이 생겼다. 어린이집을 운영하며 아이들에게 우리 음악을 가르쳐야 한다며 시작한 풍물굿이 이제 자신의 인생이자 소명이 되었다. 풍물굿 연구에서 강원 지역 풍물굿은 강릉농악에 관한 논문과 책자 몇 편이 전부인데, 춘천에 많은 마을 풍물굿이 성행했으며 영동풍물굿과 대비되는 영서풍물굿이 존재하고 있다는 점을 밝히고 있다.
--- p.235

(서울 풍물패 터울림 김용범) 비교적 일찍 터울림에 들어와 젊음을 보냈는데 터울림에서 기예능(연행 능력)에 대한 중요성과 학습은 김용범 상쇠와 더불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90년 대 후반 서울의 일반 풍물패들이 잘 알지 못하던 경상도의 김천 빗내농악, 청도 차산농악, 구미 무을농악까지 전수를 다닌 것을 보면 풍물굿에 대한 열린 사고방식과 학습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다. 전라도 풍물굿과 경상도 풍물굿을 이렇게 다양하게 전수받고 학습한 단체는 터울림이 독보적일 것이다. 이 많은 지역과 단체의 풍물굿을 몸에 담아 풀어내는 그의 꽹과리 소리는 모나지 않아 푸근하면서도 놀기 편하다.
--- p.275

(광주 오월풍물단 김태훈) 광주 지역에 필봉풍물굿을 알리고 확산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중략) 초창기에는 대학풍물패와 사회패들이 온 광주 시내를 돌며 난장을 트고 금남로에 모여 광문협을 중심으로 대동굿을 벌였고 2005년부터는 전야제를 여는 대형 길놀이를 ‘오월풍물굿’이라 명명하였다. 이 주체를 개별 단체가 아니라 ‘오월풍물단’이라 공식 명명하였다. 공식적으로 이름을 만들고 5.18기념행사의 공식 풍물굿판을 기획, 연출하고 초대 총상쇠로 지금까지 대부분의 판을 이끌어왔다. (사)우리문화예술원을 설립하여 도시에서의 마을굿, 생활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해 애쓰고 있다.
--- p.297

한국민들의 오래된 폐해는 우리 문화를 잘 모르고 무조건 우리 문화를 천시하는 것이다. 반드시 외국에서 인정을 받아야 한국민들이 인정한다. 사실 사물놀이도 초창기에 나온 음반은 모두 외국에서 녹음되었으며, 수많은 해외공연을 통해 세계인에게 인정받은 후 한국에서 대중적으로 퍼지게 된 것이다. 사물놀이가 창조적으로 발전되고 있지 못한 현실에서 그 뿌리가 되는 풍물굿이 세계로 확산할 수 있는 가능성은 충분하다. (중략) 풍물굿의 남북해외 연합, 연대 조직을 만들고 네트워킹화 했을 때, 풍물 단체 간 시너지가 발생하고 많은 새로운 에너지가 창출될 것이라 기대한다. 이러한 세계 풍물굿쟁이들과 풍물굿패 간 교류와 ‘세계 풍물굿 한마당’ 같은 행사를 기획해 볼 만한 일이다.
--- p.382~383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판매자 정보

  •  대표자명 : 김배성
  •  사업자 종목 : 전자상거래(서적)
  •  업체명 : 수도서림(김배성)
  •  본사 소재지 : 서울특별시 광진구 중곡동 18-99 수도서림1층
  •  사업자 등록번호 : 309-94-90446
  •  고객 상담 전화번호(유선) : 010-9191-3383
  •  고객 상담 이메일 : sudobook@naver.com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한진택배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900원 (도서산간 : 6,000원 제주지역 : 6,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5,12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