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비범한 책.
- 토니 모리슨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도발적이다. 두 개의 전혀 다른 세계에 속한다는 것, 다시 말해 결국은 아무 곳에도 속하지 않는 삶이 어떤 것인지 생생하게 묘사한다.
- 뉴욕타임스
내가 읽은 자기 발견에 관한 책 가운데 가장 감동적인 책이다. 인종, 계급, 피부색에 대한 문제뿐 아니라 문화와 민족성에 대한 성찰까지 조명한다. 문체는 유려하고 정교하며 이야기는 마치 잘 쓰인 소설처럼 전개된다.
- 샤렌 헌터-골트 (전 《뉴욕 타임스》 기자, PBS 뉴스 앵커)
정체성과 계급과 인종에 관한 가장 심각한 문제들이 한꺼번에 겹치는 지점에 바로 이 책이 있다. 오바마의 글솜씨는 유연하고 냉정하며 통찰력으로 가득하다.
- 《워싱턴 포스트The Washington Post》
정말 아름답게 직조된 이야기다. 감동적이고 솔직하다. 미국의 인종 문제를 다룬 책들 가운데 제임스 맥브라이드의 《물의 색깔The Color of Water》 및 그레고리 하워드 윌리엄스의 《흑백 차별 위의 내 인생Life on the Color Line》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책이다.
- 스콧 터로 (검사 출신 변호사, 《무죄추정The Presumed Innocent》의 저자)
젊은 시절의 저자가 성인이 되어가는 과정, 공동체에 대한 탐색과 그 안에서의 위치, 자신의 뿌리에 대한 탐구와 이해, 인간 생애에 대한 지혜가 번득인다. 이 책을 읽는 독자는, 인종과 지역을 떠나 누구든 자기 자신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깨우치게 될 것이다.
- 매리언 라이트 에델먼 (사회운동가)
오바마의 글은 신랄하면서도 너그럽다. 여러 번 읽고 음미할 가치가 충분한 책이다.
- 알렉스 코트로위츠 (《키 작은 보헤미안There Are No Children Here》의 저자)
버락 오바마는 21세기의 화두인 세계화, 상생과 다문화라는 코드를 동시에 간직한 인물이자, 새로운 아메리칸 드림의 상징이다.
- 《인디펜던트The Independent》
오바마로 인해 미국인들의 정치에 대한 환멸이 사라지고, 희망이 떠오르고 있다.
- 로이터Reuters 통신
버락 오바마. 사람들의 죄의식에 호소하길 그만두고 매력을 행사해야 함을 이해한 최초의 흑인. 아메리카에 대한 비난 대신 아메리카의 희망이고자 한 최초의 흑인. 그는 모든 흑인에게 일종의 감옥처럼 작용하는 인종적 정체성을 포함하여, 모든 정체성에 대한 살아있는 방증이다.
- 베르나르 앙리 레비 (《아메리칸 버티고American Vertigo》의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