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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탄생과 우주탐사의 비밀

NASA 탄생과 우주탐사의 비밀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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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2월 1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456쪽 | 792g | 153*224*30mm
ISBN13 9788946073555
ISBN10 894607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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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한국과 가장 직접적으로 관련된 부분은 제1장 ‘우주탐사를 위한 준비’다. 이 장에 실린 문서들은 1950년대 중반 미국이 우주 활동을 시작할 때와 1957년 인류의 첫 인공위성인 소련의 스푸트니크(Sputnik) 1호의 성공과 마주쳤을 때 미국 내부에서 벌어진 논쟁을 추적한다. 앞으로 한국이 우주에서 존재감을 확보하고자 할 때 제1장에 실린 논쟁 사항은 한국에게 좋은 참고가 될 수 있다. --- p.6

여러분은 유리 가가린(Yury Gagarin)의 비행 전까지 인간은 우주에서 생존할 수 없다고 믿었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여러분은 달 표면을 처음 밟은 이들이 입국 신고서를 작성했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그들은 결국 며칠 동안 국외에 있었던 셈이다. 리처드 닉슨이 대통령 재선을 위해 우주왕복선 프로그램을 이용했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1993년 미국과 러시아의 우주정거장 프로그램을 통합하자고 제안한 이가 러시아 쪽 우주 지도자였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그 증거가 이 책에 실린 공식 문서들에 담겨 있다. --- p.16~17

(NASA에게는) 우주비행의 주도적인 역할과 관련해서 미국 공군이라는 확고한 경쟁자가 있었다. 공군은 맨 인 스페이스(MISS: Man in Space Soonest, 유인 우주) 프로그램을 제안했고, 워싱턴 D.C.의 관료들을 상대로 이 프로그램이 최우선 순위가 되게 열심히 뛰었다. (……) 그러나 아이젠하워는 새로운 우주 기관에 대한 제안서를 의회에 보내면서 “군사 무기 시스템이나 군사작전 또는 이와 주로 관련된 프로그램을 제외한 모든 우주 프로그램은 새로운 기관이 책임을 질 것”이라고 못을 박았다. --- p.104

미국의 첫 우주비행을 위해 존 글렌과 함께 선발된 우주비행사는 머큐리 7인의 리더 앨런 셰퍼드였다. 기상과 장비 문제로 몇 차례 지연된 뒤인 1961년 5월 5일 오전 9시 34분 그가 “즐거운 탑승”이라고 표현했던 15분 22초짜리 준궤도비행을 통해 우주로 나갔다. 셰퍼드의 프리덤(Freedom) 7호는 고도 116.5마일에 도달한 뒤에 케이프커내버럴 발사대에서 301마일 떨어진 곳에 착륙했다. 이 비행에는 약간의 기술적 문제가 있었지만 셰퍼드는 아주 멀쩡한 몸으로 돌아왔다. --- p.144

나(존 F. 케네디)는 미국이 이번 10년 안에 미국인을 달에 착륙시키고 지구로 안전하게 돌아오는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고 믿는다. 이 기간 중 다른 어떤 우주 프로젝트도 인류에게 더 인상적이거나 장거리 우주탐사에서 더 중요하지는 않을 것이다. (……) 진정한 의미에서 달에 가는 사람은 한 명이 아니다. 좋게 본다면 그것은 국민 전체가 될 것이다. 우리 모두를 위해 그를 달에 보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 p.217

인간을 처음으로 달에 착륙시키는 미션은 1969년 7월 16일 오전 9시 32분(미국 동부 시간)에 시작되었다. 4일 뒤인 20일 오후 4시 17분 암스트롱이 모듈 컴퓨터의 조종 장치를 넘겨받아 위험한 하강 작업 뒤에 달 착륙선으로 달 표면에 착륙했다. 몇 초 뒤에 암스트롱은 라디오로 “휴스턴, 고요한 기지. 이글이 상륙했다”라고 했다. (……) 달 모듈을 벗어날 준비를 하는 것은 계획했던 것보다 느리게 진행되었지만 마침내 10시 56분 암스트롱은 “인간에게는 하나의 작은 발걸음, 인류에게는 하나의 거대한 도약”이라며 달 모듈에서 내렸다. 올드린은 14분 뒤에 암스트롱을 뒤따랐다. 두 사람은 달 표면에 성조기를 꽂는 등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는 데 2시간 30분을 보냈다. --- p.292쪽

챌린저 7인은 위험을 알고 있었지만 이를 극복하고 훌륭하게 임무를 수행했다. 일곱 명의 영웅을 애도한다. 마이클 스미스, 딕 스코비, 주디스 레스닉, 로널드 맥네어, 엘리슨 오니즈카, 그레고리 자비스, 크리스타 매콜리프가 그들이다. 우리 국민은 모두 하나가 되어 이들의 희생을 애도한다. (……) 그들은 “도전할 기회를 준다면 나는 그것을 기쁘게 맞이할 것이다”라는 특별한 정신을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우주를 탐험하고 우주의 진리를 발견하고 싶은 갈망을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봉사하기를 원했고 그렇게 했다. --- p.384

기존의 과학기술과 정거장 건설 노하우를 이용해 러시아와 미국이 공동으로 첨단 궤도 정거장의 건설에 협력한다면 명백한 이점이 있을 것이다. 우리의 제안에는 우주정거장 미르와 프리덤의 핵심 프로젝트 요소를 포함한다. (러시아는) 참여하는 모든 국가들이 프로그램과 경제적 이익을 얻어갈 수 있는 국제우주정거장 프로그램을 제안하고자 한다. --- p.402~403

나(일론 머스크)는 인류의 미래에 두 가지 근본적으로 다른 길이 있다고 생각한다. 역사는 두 방향으로 갈라질 것이다. 먼저 우리가 지구에 영원히 머무르는 길이다. 그 길의 끝에는 언젠가 궁극적인 멸종이 기다릴 것이다. 이 글에서 나는 어떤 즉각적인 운명을 예언하지는 않겠지만 결국 운명의 날이 있을 것이라고 역사는 암시하고 있다. 그러한 운명을 바라지 않는다면 대안은 인류가 우주여행 문명을 이루고 다행성 종족이 되는 것이다. 나는 여러분이 이 두 번째 길이 올바른 길이라는 데 동의해 주기를 바란다.
--- p.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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