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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을 꿈꾸며 밀알을 심다 2

숲을 꿈꾸며 밀알을 심다 2

: 대안학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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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2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153*220*20mm
ISBN13 9791189887483
ISBN10 1189887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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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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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역시 영·유아 문제나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 문제의 꿈을 놓지 않고 있다. 이것은 어제오늘에 품은 꿈이 아니다. 20여 년 전부터 미래를 내다보며 기도하고 준비했던 꿈이다. 초기에는 많은 사람이 생뚱맞게 무슨 기독교 대안학교냐는 식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요새는 나와 같은 꿈을 갖고 서로 동역하기를 원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하나님의 때가 무르익어 감을 느낀다. 우리 CTS기독교TV가 협력하고 도울 부분이 많다. 한국 교회를 건강하게 만들고, 한국 교회의 미래, 다음세대의 미래를 준비한다는 공통 목표가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19로 인해 한국 교회가 지역사회에서 잠재적 위협 집단이 된지 오래다. 교회 발 감염자 발생으로 커뮤니티 전체가 마비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퍼졌기 때문이다. 교회와 교인들을 향한 대중의 시선도 예전과 사뭇 다르다. 어쩌면 그동안 축적된 교회에 대한 불신이 코로나19를 계기로 표출되었을 수 있다. 그러나 다음세대를 통해 교회의 위상을 다시 세우고, 성경 말씀의 권위가 회복되고, 이 나라가 하나님께 다시금 쓰임받을 것이다. 이를 위해 다음세대들이 준비하고 있다. 기독교 정신으로 무장하고 뛰어난 실력을 다진 아이들이 다음세대의 정치, 사회, 경제 전 영역에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다.
--- p.70~71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CTS기독교TV의 존재 이유와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갈수록 기독교 대안학교를 해보겠다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을 보면서 CTS기독교TV 네트워크가 도울 수 있는 일들이 더욱더 명확해졌다. 비전은 있지만, 그 방법을 몰라 여전히 헤매고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안내자 역할을 하는 것이다. 또 다음세대들의 목소리를 전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는 것이다. 더군다나 30개의 기독교 대안학교를 세우는 것이 비전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다음세대를 향한 마음이 더욱더 뜨거워짐을 느꼈다. 다음세대가 없는 한국 교회, 다음세대가 없는 대한민국은 존재할 수 없기 때문이다.
--- p.106

아무리 건물이 그럴 듯해도 교사가 없으면 학교가 설 수 없다. 대안학교 설립에 있어서 핵심은 교사다. 교사에게는 학문적 실력뿐만 아니라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 따라서 어찌 보면 대안학교의 미래는 교사에게 달려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교사에 의해서 학생들의 방향과 학교의 방향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기독교 정신으로 세워진 대학교에도 대안학교 관련 학과가 생겼으면 좋겠다. 대안학교가 중·고등학교 과정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대학교까지 확장되어 대안학교 교사를 양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기독교 정신으로 세워진 대학교에 대안학교 교사를 양성하는 학과나 교원 양성 프로그램이 만들어지면 좋겠다. 물론 급여를 높이면 그야말로 스펙이 화려한 교사들을 외부에서 영입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재정 면에서도 거의 불가능할뿐더러,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신앙도 없고 영성도 없고 비전을 공유하지 않는 교사에게 아이들을 가르치게 할 수는 없지 않은가?
--- p.115

만일 많은 대안학교가 대학입시라는 벽을 넘지 못한다면 온전한 기독교 대안교육을 할 수 없을뿐더러 미완성으로 끝나게 된다. 시작은 신앙으로, 마무리는 세상으로 하다 보면 일반학교와 대안학교의 차별성이 유명무실해질 것이다. 그렇지만 기독 대안대학을 통해 영성과 실력을 겸비한 전문을 양성한다면 세상에서도 환영받을 것이다.

이전과 똑같은 교육방식으로는 아이들의 미래를 보장할 수 없다. 예전에는 대학 졸업장과 전공을 통해 직업을 구하고 생활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다음세대에게는 적용할 수 없다. 즉 학위가 중요한 게 아니라 실제적인 경험을 중요시한다. 그 이유는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들을 키우는 것을 교육의 목표로 삼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변화를 많은 부모가 인식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CTS기독교TV도 여러 교육 사례를 영상에 담아 알릴 필요가 있다. 기독교 대안교육, 다음세대 사역, 미래 교육 등에 대해 동의를 하지만 돈이 없어서 못 한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그러나 역사를 돌아보면 돈이 없다는 것은 핑계일 뿐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진심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할 때 필요한 것은 기도와 힘이다. 나머지는 다 채워주시지 않던가? CTS기독교TV 역시 기도로 세워지지 않았던가? 돈이 없는 것이 아니라 꿈이 없는 것은 아닐까? 다음세대를 살릴 꿈이 있다면 돈은 절로 따라올 것이다.
--- p.147~148

기독교의 이미지가 실추되고, 코로나19로 인해 이단교와 싸잡아서 비난을 받기도 하지만 ‘다음세대’, ‘교육’이라는 공동 가치에 모이기 시작했다. 사실 그동안 한국 교회는 내 교회만 잘 되면 된다는 사고에 젖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서로 잘잘못을 가릴 때가 아니다. 서로를 비난할 시간이 없다. 하나님의 주권을 믿고 우리 앞에 주어진 일을 성실히 해내기만 하면 된다. 그 일은 다름아닌 대안학교 설립이다. 기독교 대안학교가 해답이다라는 것을 CTS기독교TV 방송의 모든 자원을 이용해서 알리고 도울 수 있는 네트워크를 만들 수 있다. 아마 이것은 10년, 20년 장기전이 될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의 세대에게 절실한 요구다.
--- p.206~207

기독교 학교의 목적은 예나 지금이나 같습니다. 먼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기독교적 전인교육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시대를 이끌어갈 다음세대를 길러내는 것입니다. 색바랜 한국 기독교의 교육이념을 되살릴 때가 왔습니다. 이제 다시금 허리를 동이고 다음세대를 살리고, 한국 교회를 살리고, 이 나라를 살려야 합니다. 하나님도 이 일을 기뻐하실 것입니다.
--- p.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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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언론인으로서의 숙련된 경험으로 한국 사회와 세계 조류를 간파하고 그 해답을 찾았다. 이 시대를 진단했던 저자는 이제 처방을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기독교 대안학교라고 단언한다.
- 이성희 (목사, 한국교회총연합 증경총회장, 연동교회 원로)
이 책은 기독교 대안학교들을 찾아 발걸음을 옮기며 다음세대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목격한 이야기들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다음세대에 대한 아픔은 사라지고 가슴 벅찬 기대만 오롯이 남는 책입니다.
- 이철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CTS기독교TV 공동대표이사)
이 책은 하나님께서 저자와 CTS기독교TV에게 주신 다음세대와 교육 선교의 비전을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글을 읽는 내내 감 회장님의 다음세대를 향한 사랑과 열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 류영모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장,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한소망교회 위임목사)
다음세대를 위해서 오늘도 고군분투하며 땀 흘리는 모든 동역자의 손에 이 이야기가 들려져, 역사상 가장 큰 신앙의 위기 앞에 서 있는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큰 회복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배광식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장, 대암교회 담임)
이 책을 통해 기독교 대안교육 운동이 한국 교회 전체로 확산되길 바랍니다. 이 책은 세상의 지식을 넘어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복음으로 자녀를 양육하고 싶은 부모님들께도 좋은 가이드가 될 것입니다.
- 장종현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 총회장, 백석대학교 총장)
책에 소개된 학교들은 하나같이 세상의 합리적인 가치를 초월하여 미래를 위해 밀알을 심고 스스로 썩어지는 수고를 아끼지 않습니다. 이러한 헌신이 우리 사회를 더욱 아름답게 하며 밝은 미래를 꿈꾸게 합니다.
- 김정석 (목사,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남연회, 광림교회 담임)
이 책은 성경 중심의 기독교 세계관을 바탕으로 다차원교육을 실현하고 있는 기독교 대안학교 현장을 생생하게 담고 있습니다. 이렇게 자라난 우리 아이들이 이루어갈 하나님 나라를 기대하게 만듭니다.
- 고명진 (목사,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 수원중앙침례교회 담임, 수원예닮학교 이사장)
기독교 신앙에 뿌리를 두고 자라는 세대를 교육하는 기독교 대안학교 운동이 통속적인 성공과 이기적인 자기성취에 매몰된 세속주의 교육을 넘어서기를 바랍니다. 이 책이 그런 일에 영감을 주기를 바랍니다.
- 지형은 (목사,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말씀삶공동체 성락성결교회 담임)
저자께서 대안학교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시고, CTS기독교TV가 사명감을 가지고 대안학교를 위한 일을 하고 있는 데 대해 사의를 표하면서, 대안학교 이야기들을 담은 저서를 펴내신 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 김운성 (목사, 영락교회 담임, 대광학원 이사장)
과학기술의 발전에 맞춘 영재교육보다 더 중요한 것은 기독교 세계관에 입각한 공동체 교육이다. 기독교 대안학교들은 고유한 창의적인 교육철학과 제도를 통해서 이 시대에 꼭 필요한 교육의 사명을 이어가고 있다.
- 이재훈 (목사, 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 이사장, 온누리교회 담임)
기독교 교육은 잘 가르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같이 잘사는 데 있다. CTS기독교TV의 다음세대 기독교 학교 운동을 통하여 더불어 함께 가는 교육공동체가 회복될 줄 믿는다.
- 김승욱 (목사, 한국대안교육기관연합회 이사장, 부산나드림학교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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