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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의 인생경영

김주형의 인생경영

: 수호천사엔젤 CEO 김주형의 인생과 사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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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80g | 140*210*20mm
ISBN13 9791158491673
ISBN10 1158491670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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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태어난 자연의 고향은 남녘의 농촌지역 함평이지만, 내 인생을 키우고 꽃피운 고향은 여기 경기도의 중심인 수원이다. 보리밭 푸르고 진달래 붉은 풍경이 아니라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온 인정의 장바닥이 그 사람의 진정한 고향이라면, 내 인생의 고향은 분명 수원이다.
--- p.28

대형 산업단지나 오피스텔 로비에 들어서면 대개 휑하니 썰렁해서 삭막한 느낌이 든다. 그러든 말든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는다. 관리자와 입주자만 있지 사랑이 없어서다. 사람의 사랑과 손길이 가닿지 않으면 넓은 공간도 유용한 장소가 되지 못한다. 그래서 우리 디지털엠파이어Ⅱ협의회는 건물 로비를 시민에게 돌려주기로 했다. 갤러리를 설치하고, 지역 작가 작품을 전시하고 입주 기업의 혁신 제품을 진열했다. 돌려주자 오히려 우리가 더 풍성해졌다.
--- p.48

우리 수원에 미얀마 유학생들이 살고 있다. 군부의 쿠데타 이후 본국과의 연락 두절로 학생들은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리게 되었다. 2021년 4월, 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는 십시일반 회원들의 정성 깃든 성금을 모아 ‘수원시 미얀마 유학생 생활기금’을 전달하고, 그 자리에서 미얀마 시민에게 응원을 보냈다. 필요할 때 돕는 것은 선행이 아니라 의무다.
--- p.56

“한 사람을 믿을 수 있는 사람인지 알아내는 가장 좋은 방법은 먼저 그를 믿는 것이다.” 미국의 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말이다. 그렇다. 그 사람을 믿지 않고서 어떻게 그가 나를 믿어줄 것을 바란단 말인가. 나의 가장 큰 사업 밑천은 신뢰였고 정치 활동도 신뢰가 바탕이 되었다. 정치인이 존재하는 가장 큰 이유는 국민과 약속을 하는 데 있는 게 아니라 국민에게 한 약속을 지키는 데 있다.
--- p.80

“세상에는 일곱 가지 죄가 있다. 노력 없는 부, 양심 없는 쾌락, 인격 없는 지식, 도덕성 없는 상업, 인성 없는 과학, 희생 없는 기도, 원칙 없는 정치가 그것이다.”
마하트마 간디는 세상 7죄의 하나로 ‘원칙 없는 정치’를 꼽았다. 원칙은 적어도 정치에서는 상식과 일맥상통한다. 원칙은 상식선에서 예측하고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 정치에서는 도저히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도 용인할 수도 없는 일들이 버젓이 벌어지고 있다. 몰상식이 상식을 자처하고 무원칙이 원칙을 깔아뭉개는 바람에 정작 상식과 원칙은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 p.90

나쁜 정치인보다 더 나쁜 사람이 있다. 정치에 무관심한 사람이다. 그의 무관심이 나쁜 정치인을 만들기 때문이다. 만약 내가 정치에 무관심하다면, 나 한 사람의 문제에 그치지 않는다. ‘나’의 권리이니 내 맘대로 포기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미래를 함부로 내던져버리는 것이다. 더불어 사는 세상은 특정한 누구 한 사람이 아니라 너와 나, 우리가 정치를 통해 만들어간다. 그러나 우리가 정치에 무관심하고 참여하지 않게 되면, 플라톤이 우려한 상황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 “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대가는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지배당하는 것이다.”
--- p.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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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가까이 지낸 지 10년이 넘는 오랜 지기다. 그는 예나 지금이나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한결같다. 이 책에는 김 대표의 이런 마음과 안목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좋은 책이다. 숙독을 권한다.
- 김진표 (국회의원)
사업가로서 지나온 길을 이다지도 인상적으로 간명하게 그려낼 수 있을까. 한번 시작한 일은 기어이 끝을 보고야 마는 집념과 함께 그가 얼마나 수원을 사랑하는 기업인인지 알 수 있다.
- 김영진 (국회의원)
평소에도 기업인으로서 앞날이 기대 되었고 한번 도전했다가 실패했지만, 그의 역량이 머잖아 기회를 얻어 활짝 꽃피리라는 걸 믿는다. 이 책을 보니 더욱 그런 확신이 선다.
- 김승원 (국회의원)
오래전부터 지역 활동을 해온 저자는 어느 자리에 가서 보든 이웃과 주민을 위한 그의 열정, 봉사와 헌신은 그의 우뚝한 키만큼이나 높아 보였다. 그런 그가 이번에 첫 책을 낸다니 반갑다.
- 박광온 (국회의원)
자기가 사는 동네, 일하는 사업장, 지역 활동 조직 할 것 없이 앞장서기를 조금도 망설이지 않는다. 나는 그런 열정과 리더십이 부럽다. 이 책에 그런 면모가 고스란히 담겼다.
- 백혜련 (국회의원)
나는 4050특별위원회 창설 때 알게 되었으며 김 대표는 무슨 일을 하든, 어떤 자리에 있든 어정쩡하게 주변을 맴도는 법 없이 열과 성을 다했다. 이 책도 보니 그런 열성의 놀라운 결과물이다.
- 임종성 (국회의원)
수원시정 활동을 해오는 동안 시정 운영에 적잖이 도움을 주면서 수원에 애정이 많은 사람이라 알고 있었지만, 이 책을 보고서는 더욱 놀랐다. 그의 식견은 생각보다 훨씬 방대하고 체계적이다.
- 염태영 ((전)수원특례시장)
같은 기업인으로서, 또 지역 정치활동가로서 김주형 대표는 늘 배울 점이 많았다. 그런데 이 책을 보고 또 한 번 놀란다. 으레 그런 책이 아니라 읽고 싶어지는 책이다.
- 김포중 (신세계센트럴시티터미널 대표이사 · 경기도호남향우회연합회총회장)
김주형 대표의 훤칠하고 서글서글한 눈매의 인상을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하지만 그는 불의를 보면 불같이 뜨거워지는 사람이다. 책은 그의 또 다른 면모다.
- 임진 ((전)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원장)
“보리밭 푸르고 진달래 붉은 풍경이 아니라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온 인정의 시장바닥이 그 사람의 진정한 고향이라면, 내 인생의 고향은 분명 수원”이라는 대목이 가슴을 울린다.
- 이충환 (경기도시장상인회회장)
“지역의 기업을 돕는 봉사활동이야말로 가장 확실하게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는 길”이라는 김주형 대표의 말에 십분 공감한다. 이 책이 볼수록 나를 잡아끈다.
- 문종배 (경기도기업경제인협회회장)
사람이 어디에서든 웬만큼 기여를 하면 자기 이해관계도 좀 챙기게 마련인데, 김주형 대표는 한 번도 그런 적이 없다. 그런 면에서는 철두철미하다. 책을 보니 왜 그런지 알겠다.
- 성열학 (주식회사 비비테크 회장)
만나면 반가운 사람이 있고, 피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 김주형 대표는 만나면 제일 반가운 사람이다. 그래서인지 김 대표가 낸 책조차 반갑다. 살펴보니 내용도 반갑다.
- 위현철 (수원시치과협회회장)
“좋은 일이 하나 생기면 열 가지 기쁨이 온다”는 책 속의 말이 가슴에 남는다. 김주형 대표에게 책을 내는 좋은 일 하나가 생겼으니, 열 가지 기쁜 일이 따를 것으로 믿는다.
- 김현덕 (수원벤처밸리협의회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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