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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본질

부의 본질

이정우 | HNCOM | 2022년 02월 22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8 리뷰 24건 | 판매지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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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2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382쪽 | 150*225*30mm
ISBN13 9791189905057
ISBN10 118990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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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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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금융자산만 수십억 원, 수백억 원에 달하는 부자들의 자산관리를 하고, 개인파산 위기에 처한 사람들의 대출금 관리를 하면서 우리 사회의 부자와 빈자의 양극단에 있는 사람들을 만나서 일하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부자들만 만날 때에는 부자의 세계만 보였는데, 지금은 가난한 사람들을 접하다 보니 이들이 왜 가난의 길로 접어들게 되었는지 분석할 수 있었고 그 계기가 되어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부자의 길로 나아간 사람들과 가난의 길로 접어든 사람들을 구분 짓는 요인은 딱 하나입니다. 그건 바로 돈 관리입니다.

인생에서 삶의 효용성은 개인마다 제각기 다릅니다.
돈을 많이 벌고 있으니 버는 만큼 쓰면서 욜로YOLO(You Only Live Once, 불확실한 미래를 걱정하며 대비하기보다 현재의 행복을 중시하며 최대한 즐거움을 누리려는 소비 지향 라이프스타일)족의 일원으로 한 번뿐인 인생을 폼 나게 살아가기를 원하는 사람이 있죠. 반면에 남들보다 조금 벌고 있다는 두려움에 미래가 불안하다 보니 아끼고 저축해서 본인의 근로소득을 자산소득으로 변화시켜, 경제적 독립을 통해 일찌감치 은퇴하고 파이어FIRE(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족에 합류해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뭐 어쨌거나 본인이 가치를 두는 취향과 효용성에 따라 살아가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지금 이 순간이 영원히 지속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세월은 우리를 은퇴라는 종점에 데려다주기 때문이죠. 은퇴라는 종점에 도착하면 싫든 좋든 모두 강제로 하차해야 합니다. 회사원이든 공무원이든 직업에 상관이 없고, 더 이상 육체노동을 할 수 없는 자영업자도 은퇴라는 종점에서 내려야 합니다.
그런데 은퇴라는 종점은 사람마다 다르게 다가온다는 것이 문제죠. 누구는 45세에 맞을 수도 있고, 누구는 50세, 55세, 60세 등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원하지 않는 때에 강제로 내려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눈에 보이지도 않는 바이러스가 어느 날 지구를 뒤덮어버리니 마흔도 안 된 나이에 회사를 떠나야 하는 일도 벌어졌습니다. 지켜야 할 가족도 많은데 얼마나 황망하겠습니까?

하지만 사회는 야박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은퇴라는 종점에서 내리면 그동안 모아놓은 돈을 가지고 죽을 때까지 살아가야 합니다. 요즘은 의료 기술의 발달로 매우 장수한다고 하죠. 100세는 기본이고 120세까지 살 수 있는 축복의 순간이 다가온다고 합니다. 그런데 100세, 120세까지 돈 없이 산다고 생각해봅시다. 그건 축복이 아니고 재앙일 수 있습니다. 모아놓은 돈도, 돈을 벌 수단도 없으니 120세까지 사는 게 끔찍한 시간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노후에 돈이 없어 120세까지 벌을 받듯 힘겹게 살아야 하는 운명에 맞닥뜨리기보다는, 돈이 마르지 않는 화수분 통장을 만들어 은퇴 후 불타는 노년, 축복받으며 120세 이상 장수하는 삶을 만들어보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책을 통해 부자로 가는 올바른 지름길을 안내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언제 맞딱뜨릴지 모르는 은퇴를 대비해서 연금을 준비하는 여섯 가지 방법을 알려드릴 겁니다. 특히 주택연금과 퇴직연금의 중요성과 관리 방법을 전수하려고 합니다. 독자 여러분께 연금술사는 절대 될 수 없지만 연금 부자가 반드시 될 수 있는 지름길을 안내하기 위해 이 책을 바칩니다.

---「머리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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