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콜라스틱 헬로리더는 세계적인 기초리더스의 스테디 셀러죠
미국유치원 및 초등학교에서 읽기교육과 연계하여 개발한 리딩프로그램으로
80년이 넘게 미국 국공립학교에서 선택하여 사용하고 있는 기초리더스 랍니다.
기존에도 사랑받고 있던 헬로리더가 새로워지면서 더욱더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헬로리더 어떻게 새로워졌을까요?
신간도서 추가 및 워크북 구성, 북리포트와 어플리케이션 활용, 팝펩기능 추가 랍니다.
기존보다 활용도를 높인 구성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다양한 음원접근과 책을 읽은 기록을 스스로 남기면서
기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매력이죠
워크북의 경우 스토리북당 4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어요
단어와 내용을 이해하고 풀어나가는 과정으로 진행되는데요
책을 읽고 마무리할 수 있는 정도라서 유치원-초등 아이들이 모두 부담없이 활용할 수 있는 구성이랍니다.
워드북은 스토리당 2페이지 10개의 핵심단어와 문장을 익힐 수 있도록 되어 있답니다.
너무 많아도 힘들도 너무 적어도 아쉬운 것이 워크북 활동인데
이정도면 부담없지만 한번은 짚어주기 적절한 듯합니다.
Critical Thinking Q&A는 비판적 사고를 할 수 있는 질문과 답변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페이지별 내용을 이애하고 적절한 대답을 하는 과정에서
영어리딩을 하면서 분석적으로 내용을 파악할 수 있게 한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헬로리더 도서 구성을 살펴보면
1단계 : 북레벨 100L-400L 40권
2단계 : 북레벨 200 L-550L 30권
3단계 : 북레벨 400L-650L 30권
으로 구성되어 있으면
다양한 분야의 픽션과 논픽션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30권이지만 페이퍼북이라서 자리를 많이 차지 하지 않는 다는 장점이 있고
휴대가 편리해서 외출시에도 가볍게 들고 나가기 좋아요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는 헬로리더 2단계는
얼리챕터북 도입단계라고 이해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책을 살펴보다보니 플라이가이가 보여서 살짝 살펴봤어요
플라이가이는 아이들이 시작하기 좋은 얼리챕터북이잖아요
코믹코드가 영어리딩이 약한 아이들도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죠
표지에 팝펜 사용이 가능하다고 로고가 떡하니 박혀있네요
팝펜 사용만 되어도 음원을 찾아 헤매는 일이 없으니 매력있죠
플라이가이를 보자마자 이거부터 읽겠다면서 책을 꺼내들었어요
아이 혼자서 읽을 수 있지만 먼저 팝펩을 이용해서 음원을 들으며
손으로 짚어가며 읽었답니다.
잘 읽기 위해서는 충분히 듣는 것도 절대로 놓치면 안된다는거 다들 아시죠
리더스 스테디샐러인 헬로리더가 새로워진 부분 중 하나가 바로 팝펜 적용인데요
음원cd로 만나던 것을 팝펜으로 활용하니 활용하기도 편하고
필요할 때 바로바로 들을 수 있다는 장점!
헬로리더 활용하려면 꼭 팝펜을 구비해야할까요? 하는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팝펜이 있으면 더 활용하기 수월하지만 없어도 충분히 활용이 가능하답니다.
Story plus 앱을 통해서 음원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헬로리더 책표지 안쪽에 보면 이렇게 QR이 있어요
스토리플러스 앱에서 QR을 찍으면 음원이 3종류가 나오는데요
아이에 맞게 활용하시면 된답니다.
음원을 들으면서 책을 읽으니 집중도 쑥쑥
거기에 그림도 예쁘고 어휘가 부담스럽지 않아서 자연스럽게 이해를 해요
중간중간 모르는 단어가 나오긴 하지만 문맥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어서 헬로리더를 좋아해요
초등영어리딩 리더스를 선택할 때 아이의 수준보다는 조금 낮은 단계를 권유하는 이유죠
책을 다 읽었으면 읽었다고 기록을 해두면 참 좋겠죠
Story Map
책표지 안쪽에 QR코드가 있었던거 기억하시나요?
하단에는 Story Map QR이 있는데요
스토리맵을 열고 QR을 찍으면 어떤책을 읽었는지 기록을 남길 수 있답니다.
몇번 읽었는지까지 기록할 수 있느니 똑똑하게 활용할 수 있겠죠
이번에 읽은 책의 워카까지 한눈에 확인하니
초등영어리딩에 활용하기 좋은 어플이죠
스콜라스틱 New헬로리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매력 덕택에
아이들과 즐겁게 영어리딩을 이어나갈 수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