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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Ⅰ 태어나 걷고 말하게 되는 시기
ㆍ생명의 무게는 모두 같습니다. (한재은)
ㆍ부모의 징계권이 폐지되면 교육권은? (한상희)
ㆍ시시각각 토론, 촉법소년 처벌 강화해야 하나 (한상희)


Ⅱ 키가 훌쩍 크고 여드름도 나는 시기
ㆍ양육비는 자선이 아닙니다. 책임입니다. (한재은)
ㆍ부모님 몰래 결재한 사이버 머니, 환불받을 수 있을까? (오승한)
ㆍ사회 샘의 성교육 시간 (오승한)
ㆍ보이지 않는 차별과 배제, 출발은 ‘혐오 표현’ (최성은)
ㆍ명문대학·명문학과 위해 지금의 행복은 미뤄라? (박은선)


Ⅲ 어른이 되어 세상에 나가는 시기
ㆍ청년, 정치를 만나다 (오승한)
ㆍ안전한 노동 환경에서 일할 권리! 선택이 아닌 필수! (김유란)
ㆍN포에 놓인 청년에게, 꿈을 (한상희)
ㆍ군대는 남자만 가야 하나요? (오승한)
ㆍ집, ‘사는(buy) 것’일까, ‘사는(live) 곳’일까? (박은선)


Ⅳ 희끗희끗 흰 머리가 조금씩 늘어가는 시기
ㆍ알아 두면 쓸모 있는 지식, 부당 해고 문제 해결하기! (김유란)
ㆍ기본 소득에 대한 새로운 상상 (한재은)
ㆍ‘경단녀’가 웬 말이냐? 엄마도 일하고 싶다! (김유란)
ㆍ범죄자로 의심 받을 때도 ‘인권’을 기억해요. -슬기로운 형사 사건 대비책 (박은선)


Ⅴ 노년이 되는 시기
ㆍ노후 대비엔 효자 자녀가 필수? (박은선)
ㆍ상속세, 폐지가 답일까? (최성은)
ㆍ신(新) 노인과 바다? 정보화 파도 속 노인 적응기 (한재은)
ㆍ노년, 지역 사회에서 일상적 삶으로 (한상희)

저자 소개7

전국사회교사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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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에 출범한 전국사회교사모임은 학교 현장과의 밀착성을 생명력으로 지금 우리의 교실에 필요한 민주 시민 교육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사회 교사로서 현실적이고 전문적인 지식과 방향 감각을 갖추기 위해 정치, 경제, 법, 문화 등 사회 교과와 관련하여 함께 공부하고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강연회를 열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다양한 수업 자료를 개발하였다. 또한, 연구 성과 및 문제의식을 보다 많은 선생님과 공유하기 위해 교사 연수, 회지 발간, 단행본 출판 등을 꾸준히 해 오고 있다. 학교 현장을 위한 민주시민교육을 연구하고 회지 [민주사회와 교육]
1989년에 출범한 전국사회교사모임은 학교 현장과의 밀착성을 생명력으로 지금 우리의 교실에 필요한 민주 시민 교육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사회 교사로서 현실적이고 전문적인 지식과 방향 감각을 갖추기 위해 정치, 경제, 법, 문화 등 사회 교과와 관련하여 함께 공부하고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강연회를 열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다양한 수업 자료를 개발하였다. 또한, 연구 성과 및 문제의식을 보다 많은 선생님과 공유하기 위해 교사 연수, 회지 발간, 단행본 출판 등을 꾸준히 해 오고 있다. 학교 현장을 위한 민주시민교육을 연구하고 회지 [민주사회와 교육]을 연 2회 발간한다.

기획 및 집필한 책으로는 『주제가 있는 사회교실』, 『사회선생님이 뽑은 우리 사회를 움직인 판결』, 『참여하며 깨닫는 공동체게임』, 『사회적 감수성을 키우는 시민교과서』, 『사회 선생님이 들려주는 공정무역 이야기』, 『사회 선생님도 궁금한 101가지 사회질문사전』, 『아름다운 교육실천-사회참여체험교육』, 『땅콩선생, 드디어 인권교육하다』, 『아름다운 참여』, 『초·중·고등학생을 위한 민주주의』 시리즈, 『생각 vs 생각』, 『손에 잡히는 사회교과서』, 『사회 선생님이 들려주는 경제 이야기』, 『들으며 깨닫는 사회 이야기』 등이 있다.

전국사회교사모임의 다른 상품

대전성모여자고등학교 교사. 아이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어 행복하고 선생님들과 같이 배우는 것이 즐거운 사회 선생님. 사회 교과가 시험을 위해 소비되는 지식이 아니라 주권자 시민으로서 자율성을 기르고 동료 시민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공감과 연대를 배우고 실천하는 교과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전국사회교사모임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전북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사회교육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인천 해원중학교에서 교사로 재직 중이다. 사회 구성원이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사람다운 세상을 만들며 사는 것에 관심이 많다.

김유란의 다른 상품

서울특별시교육청 상근감사관, 서울외고 등에서 교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법무법인 청호 변호사이다. 교실에서 ‘법과정치’ 등을 가르치다가 변호사가 되었다. 그때나 지금이나 우리 사회의 다양한 쟁점들을 법의 눈으로, 상식의 눈으로 파헤치고 해답을 찾는 일을 좋아한다. 그때나 지금이나 완벽한 답은 알지 못하지만, 그래도 한 걸음씩 다가가고 있다고 믿으며 살고 있다.
1999년부터 중고등학교에서 사회과목을 가르치고 있다. 현재 안산성호중학교 교사. 사회 선생님이지만 마음에도 관심이 많아 상담과 심리학을 공부하였다. 학교에서 정치, 사회, 경제, 법을 가르치지만 아직 세상을 잘 몰라 계속 배우려 애를 쓰고 있다. 수업 시간에 배우는 내용이 지식으로 끝나지 않고 삶을 살아가는 지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수업을 준비한다. 세상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고, 학생은 배우는 것을 좋아하며, 교사는 성장하고자 한다는 믿음을 아직 포기하지 않고 사회 교사로서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다.

오승한의 다른 상품

제주에서 나고 자랐다. 역사·사회·지리·특수교육을 전공했고, 지역 기반 세계시민교육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청소년을 위한 제주 역사》, 《청소년, 4·3 평화의 길을 가다》, 《새로운 교육과정에 담은 세계시민교육》, 《온 세상이 사회 교과서》, 《문화다양성의 이해》, <4·3 피해자 회복탄력성 연구>를 공동으로 연구·집필하였다. 1996년부터 2015년까지 역사·사회 교사로, 2016년부터 2022년 8월까지 교육청 전문직으로 일했다. 현재는 중학교 교감으로 재직하면서 회복적 학교문화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2015년 유네스코 세계교육포럼에서 ‘제주에서 세계시민을 만나다
제주에서 나고 자랐다. 역사·사회·지리·특수교육을 전공했고, 지역 기반 세계시민교육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청소년을 위한 제주 역사》, 《청소년, 4·3 평화의 길을 가다》, 《새로운 교육과정에 담은 세계시민교육》, 《온 세상이 사회 교과서》, 《문화다양성의 이해》, <4·3 피해자 회복탄력성 연구>를 공동으로 연구·집필하였다. 1996년부터 2015년까지 역사·사회 교사로, 2016년부터 2022년 8월까지 교육청 전문직으로 일했다. 현재는 중학교 교감으로 재직하면서 회복적 학교문화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2015년 유네스코 세계교육포럼에서 ‘제주에서 세계시민을 만나다’라는 주제 발표를 함으로써 4·3을 전 세계 사람들에게 전하기도 했다. 각 시·도 교육청 교사 연수 때 4·3 강의와 유적지 답사 안내를 맡아 평화·인권·통일·정의의 가치에 관해 소통하고 있다. 현기영 작가와 함께 전국을 순회하는 토크콘서트를 지속해 가면서, 우리가 4·3을 통해 무엇을 배우고 어떤 교훈을 얻어야 할지에 관해 모색하고 있다. 2023년 4월 1일에는 현기영 작가, 강우일 주교, 김종민 4·3위원회 위원과 함께 ‘왜 우리는 4.3을 말하는가’라는 주제로 대담을 진행했다. ‘회복적 정의’ 관점에서 4·3을 바라보면서, 공동체가 위기에 처했을 때 어떻게 피해·관계·책임·공동체를 회복할 것인지에 대한 연구와 실천을 지속하고 있다.

“《4·3이 나에게 건넨 말》은 4·3의 역사뿐만 아니라 4·3과 관련 있는 많은 분이 저에게 건넨 말이기도 합니다. 4·3의 영혼들, 역경을 극복해 낸 유족들, 진상규명에 힘을 모은 시민들, 광풍 이후에 다시 제주섬에 찾아와 꽃 피운 자연까지…. 이 모든 이야기가 이 책에 담겨 있습니다.”(한상희, 본문 4쪽)

한상희의 다른 상품

대전지족중학교 교사. 중학교 현장에서 사회와 역사 교과로 아이들과 함께 공부하고 있다. 다름이 틀린 것이 아님을 다양함의 공존이 더 가치 있음을 아이들과 소통하며 배우고 있다. 학생들이 사회적 쟁점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고 변화할 수 있도록 영향을 주는 교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3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630g | 153*224*15mm
ISBN13
9788964461990

책 속으로

엄마의 뱃속에 있는 태아는 어떤 존재일까요? 뱃속에 있는 태아는 아직 태어나 출생신고를 하기 전이기 때문에 대한민국 국민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태아가 누리는 권리는 없는 것일까요? … 출생 전의 태아는 생명권을 제외하면 온전히 한 개인으로서 누릴 수 있는 권리는 아직 가질 수 없는 것이 원칙입니다. 스스로 권리를 행사할 수 없기 때문이지요. 다만 태아의 성장, 출생 후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우리 민법은 태아에게도 예외적으로 몇 가지 권리능력을 인정합니다. 아직 태어나지 않은 태아에게는 상속권, 유증을 받을 권리, 연금 및 각종 보상금을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 「생명의 무게는 모두 같습니다」 중에서

18세인 이용자가 자신이 아이디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통장을 이용해 결제를 했습니다. … 그 돈이 몇 만 원 수준이라면 고등학생의 용돈으로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정도이지요. 그렇다면 이는 제한능력자의 행위 능력 범위이기 때문에 정상적인 계약으로 보는 것이고 취소할 수 없다고 명시했습니다. 그런데 그 돈이 몇 백만 원이 된다면 통상적인 용돈으로 구입했다고 보기 어렵겠지요. 그런 경우는 취소가 가능하겠네요. 그런데 이렇게 많은 돈을 주고 구입하기 위해서는 부모님 동의가 필요하도록 되어 있고, 마치 부모님이 동의한 척(핸드폰 본인 인증 등을 통해)을 했다면 취소하지 못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 「부모님 몰래 결제한 사이버 머니, 환불받을 수 있을까?」 중에서

현재의 청년들은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극복하기 어려운 구조적 문제에 직면하여 과거 어느 때보다 사회로의 진입이 어려운 상황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현재 청년들은 꿈을 포기한 청년, ‘N포 세대’라는 말로 표현되기도 합니다. ‘N포 세대’는 연애, 결혼, 출산의 포기를 의미하는 3포 세대에서 ‘대인 관계’와 ‘내 집 마련’의 포기를 포함한 5포로, 다시 이 5포는 ‘꿈’과 ‘희망’의 포기를 포함한 7포, ‘건강’과 ‘외모’의 포기를 포함한 ‘9포 세대’로까지 이어져 왔습니다. 청년 문제는 특정한 생애 주기에서 발생하는 청년 개인의 문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청년 세대 전체의 자존감 상실로 이어지고, 이는 사회의 지속가능성 약화로 연결되는 등 우리 사회의 문제로까지 확장되기 때문에 심각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 「N포에 놓인 청년에게, 꿈을」 중에서

여성들의 경력 단절이 왜 문제가 될까요? 그 이유는 첫째, 여성들의 경력 단절로 인해 노동력이 낭비되기 때문입니다. 국회예산정책처(2014)는 여성의 경력 단절에 따른 사회적 비용 손실이 2000∼2013년 간 195조 원이나 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우리나라가 저출산, 고령화 사회가 된 상황에서 여성의 저조한 경제활동 참가는 국가 경제의 발전을 저해하는 한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 고용노동부가 2017년에 발표한 ‘일·가정 양립 실태 조사’의 결과는 놀랍습니다. 노동자 5인 이상 5,000개 사업체 인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출산 전후 90일간 휴가를 부여하는 출산휴가에 대해 사업체의 86.6%가 해당 제도에 대해 알고 있으나 활용은 9.6%에 그쳤습니다.
--- 「‘경단녀’가 웬 말이냐? 엄마도 일하고 싶다!」 중에서

증거 부동의란 형사재판을 진행하기에 앞서 판사가 피고인에게 “피고인은 검사 측 증거에 동의하나요?”라고 물을 때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하는 것을 말합니다. 절대 섣불리 “네.”라고 답해서는 안 됩니다. … 여러분을 영장도 없이 체포했다거나 체포 과정에서 여러분에게 묵비권이 있음을 알려 주지 않았다거나 하는 등의 위법한 수사가 있었다면, 이를 근거로 한 피의자 신문조서가 위법한 증거이니 증거로 쓰지 말아달라고 주장해야 합니다. 다른 증거들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돈을 받고 거짓으로 진술한 참고인의 진술조서나, 영장도 없이 함부로 가져간 나의 수첩 등 위법하게 수집된 모든 증거는 검사가 재판에서 활용할 수 없음을 분명히 알고 이를 주장해야 합니다.
--- 「범죄자로 의심받을 때도 ‘인권’을 기억해요.(슬기로운 형사 사건 대비책)」 중에서

상속세가 있어야 하는 근본적 이유 중 하나는 상속받은 재산이 노동하지 않고 얻은 불로소득이라는 점입니다. 일하지 않고도 안정적인 삶을 누리는 사람이 많아지면 일을 해야만 살아갈 수 있는 사람들의 노동 의욕이 저하될 수밖에 없고, 계층 간 이동이 어려워지면 장기적으로 경제가 활력을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자본주의 사회는 개인의 사유 재산을 인정하는 경제 체제이지만 동시에 누구든지 공정한 경쟁을 통해 자신의 능력과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주는 경제 체제입니다. 그런데 부의 세습이 아무런 규제도 없이 이루어진다면 자본주의 경제가 성장할 수 있는 큰 동력을 잃게 되는 것입니다.

--- 「상속세, 폐지가 답일까?」 중에서

출판사 리뷰

인간이 태어나 성장하고 어른이 되어 세상에 나가며 노인이 되기까지
삶의 각 시기마다 맞닥뜨리게 되는 온갖 사회 문제들을 알아본다.


‘사회’ 교과를 배우는 목적은 무엇일까? 단순히 사회 현상과 관련한 지식을 이해하고자 함은 아닐 것이다. 학교에서 배우는 사회 과목의 목적은 개인의 삶을 가꾸어 나가는 데 도움을 주고,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익혀 좋은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처럼 우리 삶과 밀접한 연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때로는 ‘사회’ 과목이 내 삶과 아주 가깝다고 느껴지지 않는다.
“온 세상이 사회 교과서”는 이처럼 교실에서 배우지 못한 ‘진짜 사회 문제’들을 다루고 있다. 이 책에서는 전국사회교사모임 교사들이 알려주고 싶은 실제 ‘사회 문제’들을 인간의 생애 주기에 따라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청소년들이 이미 지나왔거나 처해 있는 아동기?청소년기에 겪을 수 있는 문제들과 앞으로 겪게 될 청년기?장년기?노년기에 마주하는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다루고 있다. 체벌과 훈육의 문제, 미성년자의 경제행위, 청소년의 성, 직장을 구하고 노동을 하며 생길 수 있는 문제들, 주거 문제, 형사 사건에 휘말릴 경우, 나이가 들어 생활에 어려움을 겪거나 반대로 상속을 할 때 생기는 문제, 신체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노년의 삶의 문제 등이 바로 그것이다. 이 책은 인간이 이 세상에 태어나 살아가면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사회적 상황에 대해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조언과 함께 자신이 보장받아야 할 권리가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 지켜야 할 제도와 법은 무엇인지를 알려 주고 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고 있는 청소년이 이 책을 읽는다면 ‘이런 상황이 닥치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를 가정해 보며 대비를 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는 개인의 삶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가 어떠한 모습으로 나아가야 할지,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가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문제들은 무엇인지도 함께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마주하는 많은 문제들을 사회와 연결하여 더욱 넓고 깊게 보고, 인권의 관점에서 해석하며, 더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지 토론해 보는 기회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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