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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역사조작 이념사기극 1

한국의 역사조작 이념사기극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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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3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606g | 152*225*30mm
ISBN13 9791197775901
ISBN10 119777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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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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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교과서의 80%가 소설이라니? 국가와 학교의 공신력이 있는데 말도 안돼” 라는 반응을 하실 분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필자가 이 분야를 17년간 연구하면서, ‘내가 이렇게까지 속아왔나?’ 라는 배신감과 참담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한국사 교과서의 거짓말은 그보다 더 많기 때문이다. 한국처럼 극단적으로 분열된 나라도, 이토록 과거사에 집착하는 나라도 찾기 힘든데, 그 원인도 정치적 목적의 가짜국사 세뇌교육 때문이며, 누구라도 가짜 기억을 주입당하면 정상인일 수 없을 것이다. 예를 들어보자.

조선이 굶어 죽은 시체들이 널려있던 나라임을 국사 교과서는 철저히 감춘다. 조선 말까지 해마다 수만~수십만 명씩 굶어 죽어 총 6천만 명이 굶어죽은 ‘아사(餓死)의 나라’, 북한을 우러러 볼 지상 최빈국의 실상을 교과서는 속인다. 조선은 동족을 자자손손 노예로 부리던 지상 유일한 노예제 나라였고, 돈을 벌어봤자 지배층이 빼앗아 가버리니 백성들은 끝없이 굶어죽던 나라다.

하지만 그 사실은 물론 그 고통에서 어떻게 벗어났는지를 국사 교육은 감춘다. 심지어 을사조약 후에 그런 굶어 죽음과 노예제의 참상이 사라지는 것을 본 조선 백성 100만 명이 뭉쳐서, 반봉건 한일합방 운동을 통해, 봉건 지배층을 굴복시켰던 역사의 기본 줄기조차 확 뒤집어서, 찬란한 나라를 강점 당했고 수탈 당했고 학살 당했다는 거짓말 역사만 가르친다. 가짜 국사를 주입 당하고 증오심만 배운 국민이 과연 정상일 수 있을까?

한국인 수십만 명은 대륙 진출 한다며 대륙에서 온갖 못된 짓을 자행했다. 그런데도 한국사 교과서는 한국이 마치 미국과 연합국 편에서 일본과 싸우기라도 한 것인 양, 피해자 행세까지 하며 자신들을 고난 당한 성자로 둔갑 시킨다. 조선인 일본군 지원자가 80만 명이 넘고 임시정부 광복군은 최대 339명 미만이라는 사실도 국민들에게 철저히 속인다. 조선인 일본군 입대 경쟁률이 평균 30:1을 넘고, 경쟁률이 62:1까지 치솟아서 일본군 자원입대에 낙방하여 자살한 사람들까지 있으며, 거의 전 국민이 대륙침략에 열광 동조했고, 태평양전쟁의 조선인 전범만 148명이라고 말하면 대부분 믿지 않을 것이다. 가짜 국사만 주입 세뇌 당하니 국민들은 자신들이 피해자인지 침략자인지마저 모르는 ‘기억 상실된 장님 국민’이 되어버렸다. 한국사 교과서와 미디어를 사실이라 믿는 순간 국민은 바보가 되는 것이다. 사죄하는 침략자와 피해자 행세하는 침략의 공범 중 누가 더 나쁠까?

하나만 알고 넘어가자. 구소련의 공개된 기밀문서 등에 의하면, 김일성은 소련군 대위였다가 스탈린 앞 면접+필기 시험에서 박헌영을 누르고 합격된 사실이 드러났는데, 만약 북한 주민들이 이를 알았다면 김성주(김일성)를 지도자로 여겼을까?“소련군 대위가 왜 우리의 지도자가 되지?” 라고 국민들이 인식하게 되면 권력은 오래갈 수 없고, 권력을 위해 이미 수만 명을 죽였기 때문에 권력을 절대 내려 놓아선 안된다. 때문에 권력을 지키려면 반드시 ‘영웅’이 되어야 하는데, 그 수단이 바로 역사 조작이다.

국사는 승자 멋대로 쓰는 거라서, 독립된 나라는 독립파가 영웅이고 합병된 나라는 합병파가 영웅이며 패자는 무조건 악당이 되는데, 영웅은 ‘구원자’ 여야만 하고 승자를 구원자로 만들기 위해 패자는 필히 악당으로 교육된다. 그가 짠 하고 나타나기 전에는 끔찍한 생지옥 시대라고 주입 시켜야 하고, 그 악당에 의해 우리 민족은 굶주린 늑대에게 뜯어먹히듯 끔찍한 악몽의 암흑 시대를 살았다고 믿게 해야만 한다. 그러나 뒤에서 밝히겠지만, 일제시대는 현재의 북한보다 훨씬 더 자유와 풍요를 누리던 시대다.

일제시대에 끔찍한 수탈 당했다는 교육만 받아온 한국인은 믿기 힘들겠지만, 그 끔찍한 굶어 죽음과 노예에서 해방시킨 세력이 일본과 친일파였고, 한국의 굶주림을 해결하기 위해 일본이 투입한 돈은 천문학적이었다. 하지만 남북한의 교육은 이를 철저히 감추어야 한다. 만약 ‘북한이 일제시대보다 훨씬 빈곤하고 훨씬 끔찍한 인권 말살을 당하는 나라’임을 북한 주민들이 알게 되면 김씨 왕조가 지속될 수 있을까? 북한 주민들이 ‘괜히 독립해서 망했다’고 여기면 권력이 지속될 수 있을까? 북한이 망할수록 일제 시대는 북한보다 훨씬 나쁜 시대가 되어야만 한다. (후략)
---「프롤로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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