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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아웃

블랙아웃

: 나는 왜 민주당을 탈출했나

리뷰 총점9.8 리뷰 36건 | 판매지수 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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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3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37쪽 | 500g | 152*223*30mm
ISBN13 9791197769801
ISBN10 119776980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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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문장 : 미국의 흑인으로 산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인생에 대한 기대치가 애초에 낮은 상태에서 인생을 시작하는 문화, 우리의 잘못된 문화를 이런저런 핑계거리를 통해 덮어 버리는 문화에 우리는 끊임없이 종속된다.
--- p.36

우리 조상들이 그들에게 육체적으로 속박된 노예였다면, 오늘날 우리는 그들에게 정신적으로 속박된 노예다. 민주당에게 보내는 우리의 이 강박적인 지지가 오직 민주당만을 이롭게 해주는 권력을 선사해주는 동안 우리는 그저 복지, 경제적 평등, 사회주의가 어떻게든 우리를 더 자유롭게 해줄 것이라는 그들의 밑 빠진 독이나 다름없는 공약들에 여전히 투자하고 있다.
--- p.36

KKK는 엄연히 민주당의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만들어진 집단이며, 실제로 민주당 지도부의 지령을 받았던 단체다.
--- p.51

민주당의 정책은 피해자 대 압제자라는 끊임없는 물줄기 위에 구축되며, 그들에게 흑인이란 자신들의 정책이 실현되도록 돕는 장기말에 불과하다.
--- p.71

민주당은 모든 여성이 아니라 ‘그들의’ 여성만을 믿기 원한다. 이 점을 먼저 확실히 해야 한다.
--- p.103

우리에겐 종식시켜야 할 세계 대전도 없고 지지해야 할 민권 운동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쟁취하고자 하는 열망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우리는 비주류의 이야기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불필요할 정도로 우리 자신을 비주류, 약자(Underdog)로 몰아세우고 있다.
--- p.131

리버럴 구원자라는 인격 컴플렉스는 극도의 나르시즘에 기반을 두고 있다. 나는 이 백인 리버럴들이 자신들보다 열등한 사람들을 돕는다고 믿는 것에서 파생되는 어떤 우월감과 성취감 같은 것들에 중독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 p.138

자유 시장 경제 국가의 지도자들은 외부에서 유입되는 사람들을 막기 위해 벽을 쌓는다고 비난받지만, 사회주의 국가의 지도자들은 자국민들이 밖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벽을 쌓는다.
--- p.153

솔직하게 터놓고 말해 보자. 미국의 흑인들은 무지한 상태로 남아 있고 싶어 한다. ‘흑인다움’에 굴복하지 않는 흑인들은 ‘백인처럼 행동한다’고 비난받는다.
--- p.183

방아쇠를 당기며 낄낄거리는 악당으로 경찰을 묘사하고, 이 악당에 의해 희생되는 가여운 희생양으로 흑인을 묘사하면, 흑인 사회 전체는 절망감에 사로잡히게 된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민주당이라는 이름의) 구세주를 갈망하게 된다.
--- p.209

흑인들은 더 이상 옛날처럼 억압당하지 않는다. 아니, 어쩌면 억압당하던 과거보다 더 심하다. 권력을 추구하는 교활한 자들을 위한 졸개로 전락했기 때문이다.
--- p.245

오늘날 우리의 문화는 도덕의 느린 부패를 통해 ‘쿨한’ 지위를 얻는 것에 과하게 집착하는 문화로 변질됐다. 옷은 거의 벗다시피 하고, 욕설이 언어의 절반이 되었으며, 교육 수준은 낮아졌다.
--- p.262

미국의 흑인들이여, 자유를 되찾자. 과거를 돌아보지 말자.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약속의 땅으로 걸어오고 있다. 그들과 함께하자. 당신은 오직 당신 자신과 하나님께만 응답할 의무가 있다.
--- p.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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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의 정보 체계를 장악한 이들에 의해 일방적으로 치우쳐진 언론 지형 속에서, 알게 모르게 점점 우매화 되어가는 대중들에게, 캔디스 오웬스의 《블랙아웃》 한글 번역본은 진실에 대한 우리의 갈급함을 채워줄 사막의 오아시스와도 같은 책이 될 것입니다.
- 김민아 (‘엠킴TV 34%’ 대표)
각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만들어진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기억할수록 피해 의식에 사로잡혀 나 자신, 혹은 누군가를 증오하거나 원망할 일이 줄어들 것입니다.
- 이제신 (도서출판개혁 《예수는사회주의자였을까》 발행인, 사랑가득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상식 밖의 강요된 감수성과 책임 회피성 자기위로가 만연한 현 시대에 해독제와 같은 책이다. 흑인들의 피해 의식을 증폭시켜 정부 복지에 대한 의존도를 극대화하고 가난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도록 조장하는 민주당의 모습은, 남북전쟁 이전 민주당 남부가 흑인 노예들을 자신들의 농장에 가두고 부려 먹었던 과거를 연상시킨다. 원작의 부제가 “흑인들은 어떻게 민주당의 농장에서 ‘또 다시’ 탈출할 수 있을까”인 이유다.
- 조평세 (트루스포럼 연구위원, 《월드뷰》 편집위원)
지금 이 시대에 이 책을 읽는다는 것 자체가 어떤 의미에서 숭고한 희생을 각오한 자기부인이라 할 수 있다. 진실을 마주한 자는 외롭고 괴로워도 외칠 수밖에 없는 지난한 길을 걷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알면서도 당당히 이 책을 펼친 당신의 그 용기와 희생이 자유 대한민국을 더욱 빛나게 할 것이다.
이 책 내용 뿐이 아닌 이 책 그 자체를 읽으라. 그게 이 책의 진정한 묘미다.
- 책읽는사자 ('책읽는사자채널’·‘사자그라운드’대표, 《책읽는사자의신앙의참견》 저자)
이 책의 저자는 미국 사회에서 당연히 최악의 인권 유린을 당하고 있으리라 여겨지는 모든 조건을 갖춘 사람이다. 남성 우위 사회의 여성이며 백인 우월 사회의 흑인이다. 가난 때문에 대학도 중퇴한 사람이다. 물론 그도 한동안 당연직 민주당 지지자였다. 트럼프를 비하하고 공화당을 싫어하고 백인과 부자들을 미워했다. 그런 흑인 여성이 어느 날 각성했다. 이후 그녀는 흑인들을 정치적으로 악용하면서 흑인들을 가난의 질곡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고, 말만 그럴싸하게 하면서 오히려 진정 인종차별주의적인 민주당에서 뛰쳐나왔다. 캔디스 오웬스라는 장래가 촉망되는 미국의 젊은 보수주의자는 앞으로 미국을 더욱 강하게 만드는데 크게 기여할 미국의 보배가 될 것 이다.
- 이춘근 (국제정치학 박사, 국제정치아카데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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