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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세운 할아버지

나라 세운 할아버지

: 송이에게 들려주는 이승만 대통령 이야기

황인희 | 양문 | 2022년 03월 26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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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3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344g | 140*205*14mm
ISBN13 9788994025865
ISBN10 899402586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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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년 나는 5년 7개월 만에 감옥에서 나올 수 있었다. 러일전쟁이 끝나고 많은 정치범이 석방되었는데 그 무리에 나도 들어 있었다. 석방된 기쁨도 잠시, 나는 나라 걱정 때문에 다시 시름에 빠져들었다. 그때 나라의 운명은 안타깝게도 점점 더 깊은 바다 밑으로 가라앉고 있었다. 그 가라앉는 힘이 너무도 커서 몇몇 사람의 노력으로는 더 이상 막을 수 없을 지경이 되었다.
그나마 다행이었던 것은 감옥에 있던 세월이 나에게는 시간 낭비가 아니었다는 것이다. 그 안에서 했던 넓은 세상에 대한 공부는 뒷날 나라를 되찾기 위해 내가 여러 가지 일을 하는 데 큰 힘이 되었다. 고난과 위기를 기회의 준비로 바꿀 수 있었던 힘은 바로 내 영혼이 온전히 자유롭게 깨어 있었던 덕분이다. --- p.31

그해 4월 상하이에 임시 정부가 만들어졌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독립 운동을 하고 있던 나는, 내가 임시 정부의 대통령이 되었다는 연락도 받았다. 그때 나는 미국에 사는 교민들과 함께 독립 선언을 하고 새로 나라 세우는 것을 의논하던 중이었다.
“…… 앞으로 세워질 국가는 미국의 대통령 중심제와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모범으로 삼는다.……”
그 자리에 모인 사람들과 나는 결의문을 발표하고 미국 독립기념관까지 행진해갔다. 우리나라가 반드시 독립하겠다는 의지를 세상 사람들에게 알리는 시위였다. 우리는 미국 독립기념관 앞에서 3·1운동 때 서울에서 발표되었던 독립선언서를 낭독했다. 그리고 모두 함께 만세를 불렀다. 나는 그날 미국의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이 사용했던 의자에 앉아 사진을 찍었다. 그것이 대한민국 임시 정부 대통령의 취임식이었다. --- p.41

1933년에는 제네바의 국제연맹 본부에서 일본의 만주 침략을 비난하는 국제 회의가 열렸다. 나는 임시 정부의 대표 자격으로 그 자리에 참석하였다.
“일본은 이미 20년 전부터 한국을 강제로 점령하고 있습니다. 만주국 점령이 옳지 않은 것처럼 한국 점령도 옳지 않은 일입니다. 그 옳지 않은 일 때문에 한국 민족은 심한 고통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한국은 일본으로부터 독립되어야 합니다.”
그 회의에서 나는 우리나라가 독립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지만 별다른 반응을 얻지 못했다. 다른 나라 참석자들은 일본을 비난하면서도 식민지 한국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일본이 얼마나 간교하고 위험한 존재인지 내가 아무리 강조해도 사람들이 믿지 않는구나. 이를 어떻게 해야 할까? 그래, 책으로 만들어내자. 책에 내 생각을 자세히 써서 더 많은 사람에게 이 일을 알려야겠다.’
1941년 나는 〈일본 내막기〉라는 책을 영어로 써서 펴냈다. 일본이 얼마나 위험한 나라인가를 알리는 내용의 책이었다. --- p.49

그 당시 외국에서 활동하던 독립 운동가는 대부분 자신이 활동하고 있는 나라의 국적을 얻었다. 그렇지 않으면 일본 국적을 가지고 있어야 했는데 일본 국적을 가진 사람이 일본을 몰아내자는 얘기를 하는 것은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다. 나에게 미국 국적을 얻으라고 권하는 사람도 있었다.
“아예 미국 국적을 갖고 다니는 게 좋지 않겠습니까? 매번 수속을 하려면 번거롭고 귀찮지 않습니까?”
“우리나라가 곧 독립될 것입니다. 지금 미국 국적을 얻었다가 우리나라가 독립되면 다시 국적을 바꿔야 할 텐데 그게 더 번거롭지요.”
나는 끝까지 미국 국적을 갖지 않고 국적이 없는 망명객으로 살았다. 그래서 미국 영토 밖으로 나갔다가 들어오려면 미국 국무부의 복잡한 절차를 겪어야 했다. 그래도 나는 단 하루라도 다른 나라 사람으로는 살고 싶지 않았다. --- p.54

“할아버지는 왜 그렇게 공산주의를 싫어하세요?”
“송이야, 너 혹시 공기가 고맙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니?”
“공기요? 숨 쉬는 데 필요한 공기요?”
“그래, 그 공기.”
“특별히 고맙다는 생각을 해본 적은 없는데요.”
“대부분의 사람이 다 그렇지. 하루하루 공기가 고맙다는 생각을 하면서 사는 사람은 없을 거다. 하지만 만일 공기가 없다면 우리는 단 몇 분도 견디지 못하고 죽어버릴 거야. 우리가 지금 누리고 있는 자유도 공기와 마찬가지란다. 우리는 그냥 당연한 것처럼 자유를 누리고 있지만 그 자유를 빼앗긴 사람들은 죽음과도 같은 고통을 당하게 되지. 이 지구 위에는 아직도 그런 사람이 많단다. 그 대표적인 사람들이 공산주의 국가의 국민들이야. 이 할애비는 일본으로부터 해방된 후 새롭게 세워지는 우리의 나라가 자유가 없고 국민이 인간다운 대접을 못 받는 나라가 되어서는 절대 안된다고 생각했다. 대한민국을, 자유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나라, 인간의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는 나라로 만들려면 공산주의가 이 땅에 발붙이는 것을 절대 허락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단다.” --- p.96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이 건국된 후까지도 그것을 무효로 하고 이미 세워진 대한민국을 없애자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아니, 그들은 아직도 우리 곁에서 대한민국을 뒤엎으려고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그들은 주로 자신들이 민족주의자라고 말했다. 민족이 하나로 합해진다면 공산주의 국가가 되어도 상관없다는 말이었다.
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새로 세워지는 우리나라가 반드시 자유민주주의 국가여야 한다고 생각했다. 자유민주주의 사회의 가장 소중한 가치는 개인의 자유와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다. 나는 정말 개인의 자유와 재산이 보호되는 아름다운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우리 국민에게 선물하고 싶었다. --- p.107

할아버지는 갑자기 팔을 들어 손가락 끝으로 울타리 끝을 가리켰다.
“공산주의는 저쪽 담 모퉁이 뒤에 숨어서 언제나 우리를 노리고 있단다. 공산주의를 몰아냈다고 생각했지만 그들은 완전히 물러난 게 아니란 얘기다. 모퉁이 뒤에 숨어 있다가 언제라도 우리가 방심하면 다시 우리에게 슬금슬금 다가오지. 그게 공산주의의 특성이란다. 그러니 공산주의를 다 몰아냈다고 마음을 놓으면 절대로 안 되겠지?”
“사람들의 자유를 빼앗는 공산주의를 왜 구별해내지 못해요? 저는 공산주의자가 다가와서 자기편이 되라고 속삭여도 안 넘어갈 자신 있는데요.”
“아까도 얘기했지? 공산주의자들은 가면을 쓰고 우리에게 다가온다고. 그래서 처음에는 달콤하고 그럴듯한 말로 우리를 꼬인단다. 북한이 토지 개혁할 때를 보면 알 수 있잖니? 처음에는 농민들에게 토지를 공짜로 나눠준다고 해서 다들 만세를 불렀지. 공산주의 만세라고.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그 토지를 공산주의 정부가 다 빼앗아 갔지. 그때는 후회해 봐도 늦은 때란다.” --- p.111

나는 공산군을 다시 38선 북쪽으로 쫓아 보내는 것에서 만족할 수 없었다. 힘센 나라들이 제멋대로 만들어놓은 38선은 이미 없어졌으니 우리 민족이 꿈에도 그리던 통일을 이루어야 했다. 우리 국민 모두 돌멩이나 몽둥이를 들고 나와서라도 싸우겠다는 의지를 갖고, 유엔군의 도움을 받으면 북한을 물리치고 통일을 이루는 것이 불가능한 일은 아니었다.
그러나 미국의 생각은 나와 달랐다.
“하루빨리 38선을 회복하시오.”
그들은 전쟁 이전 상태로 돌려놓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었다. 미국은 우리의 통일까지는 생각하지 않았다. 나는 미국 대통령 트루먼에게 쓰는 참전에 대한 감사 편지에 나의 뜻을 분명히 전했다.
“…… 북한 정권이 무력으로 38선을 침략한 이상 38선은 더 이상 남아 있을 이유가 완전히 없어졌습니다. 따라서 전쟁 이전으로 돌아간다는 것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계속된 나의 주장에 트루먼 대통령도 생각을 바꾸기 시작했다. --- p.134

“어, 할아버지 이발하시네?”
할아버지 집안에는 마치 작은 이발소가 차려진 것 같았다. 할아버지의 목에 넓은 보자기가 둘려 있고 프란체스카 할머니가 할아버지의 머리카락을 자르고 계셨다. 할아버지의 하얀 머리카락이 바닥에 흩어졌다. 한동안 이발을 안 하셨는지 떨어진 머리카락은 제법 길어보였다.
“할아버지 이발소에 안 가세요? 우리 아빠는 이발소에서 머리를 자르던데.”
“허허허, 늙은이 머리 아무렇게나 집에서 깎으면 되지, 뭐 이발소에까지 가서 돈 주고 깎을 필요 있겠니? 차라리 그 돈 모아서 한국 갈 비행기 표 사는 데 쓰는 게 낫지.”
할아버지는 웃고 계셨지만 어딘지 쓸쓸해보였다. 아무 말도 않고 가위질만 하시는 할머니 얼굴은 더 쓸쓸해 보였다. --- p.166

우리 정부는 돈이 없는 가운데서도 교육에 많은 투자를 했다. 중고등학교와 전문학교, 대학교의 수와 학생 수도 크게 늘었고 육군·해군·공군의 사관학교도 이때 다 만들어졌다.
우리 국민과 정부의 교육열은 전쟁 중에도 식지 않았다. 학교 같은 교육 시설이 대부분 파괴되었는데도 수업은 계속 진행되었다. 길거리에 의자를 놓고 수업을 하거나 혹은 천막 교실을 만들기도 했다. 대학들은 몇 개씩 합쳐서 공동으로 수업을 했다.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대단한 일이었다.
이렇게 짧은 시간에 수많은 국민이 교육 혜택을 받게 만든 것은 기적에 가까운 일이었다. 덕분에 학교를 비롯한 사회 여러 분야에서 인재가 쏟아져 나올 수 있게 되었다. --- p.174

어떤 사람들은 나보고 친일파라고 한다. 해방 직후 친일파를 모두 잡아 감옥에 보내지 않았다고 하는 말이다. 하지만 일제시대에 나랏일을 하던 그들을 다 감옥에 보내면 새로 세운 나라의 일은 누가 할 수 있었겠는가? 〈중략〉 더구나 조국에서 살지 못하고 외국으로 떠돌아다니며 우리나라의 해방을 위해 목숨을 걸었던 내가 어떻게 친일파가 될 수 있겠는가. 나는 끝까지 일본에 머리를 숙이지 않았다. 그리고 일본이 우리 땅은 물론 바다에까지 한 발자국도 들이지 못하게 경계선을 만들었다. 미국이 화해하라고 강력하게 압력을 넣었음에도 나는 절대 굴복하지 않았다.
또 어떤 사람들은 나보고 친미주의자라고 한다. 내가 해방 전부터 미국과의 외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고 하는 말이다. 하지만 그건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미국의 힘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중국, 러시아 등 다른 힘센 나라들도 있었지만 그나마 우리 땅을 빼앗으려 넘보지 않는 나라는 미국밖에 없었다.
그래도 나는 절대로 미국의 뜻대로 움직이지는 않았다. 힘을 가지지 못한 나라의 지도자 중에 나처럼 미국 대통령과 정면으로 맞선 사람은 흔치 않다. 내가 정말 친미주의자라면 미국 대통령이 시키는 대로 했을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강한 나라 미국 앞에서도 나는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의 자존심을 지켰다.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지켜낸 것이다.
또 어떤 사람들은 나보고 전쟁에 미친 사람이라고 한다. 6·25전쟁 때 휴전을 반대한 것을 두고 한 말이다. 그때 정말 한국군만으로 전쟁이 가능했겠는가? 그때 우리에게는 군대를 움직일 수 있는 기름이 사흘치밖에 없었다. 하지만 휴전을 안 하겠다는 내 말이 공산주의자들에게 겁을 주기에는 충분했다. 또 휴전을 반대함으로써 우리를 끝까지 돕겠다는 약속을 미국에게 얻어내기도 했다.
나는 친일파도 친미주의자도 전쟁에 미친 사람도 아니다. 다만 나는 대한민국에 미친 사람이다. 나는 대한민국파, 대한민국주의자일 뿐이다. 내 일생은 그렇게 대한민국을 위해 바쳐졌을 뿐이다. 나는 조국을 위해서라면 어떤 경우에도 용기를 잃지 않았다. --- p.190

“하버드 대학교와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2년 반 만에 석사, 박사학위를 모두 받으셨단다. 한국 사람으로 처음인 것은 물론이고 미국 사람도 그렇게 짧은 시간에 학위를 받는 건 어려운 일이었지.”
“우와, 하버드, 프린스턴 다 유명한 학교들이잖아요? 대통령 할아버지는 공부 잘하셨나보다.”
“하하하, 아빠 생각엔 이렇다. 배운 것을 바탕으로 어서 빨리 조국을 위해 일해야겠다는 욕심이 있었기에 더욱 열심히 공부할 수 있었던 거지. 할아버지의 목표는 뚜렷했으니 말이다. 박사 학위를 받은 후에는 곧바로 한국으로 가실 수 있었단다. 하지만 그때는 안타깝게도 일본이 우리나라를 점령하고 있던 때였지.” --- p.202

“아빠, 대통령 할아버지는 대체 무슨 죄를 지으신 거예요?”
“송이야, 할아버지의 잘못은 물러날 시기를 놓친 것이란다. 물론 이승만 할아버지는 큰 실수를 하셨어. 하지만 할아버지는 그 실수보다 몇 배, 몇 십 배나 더 큰 공로를 세우셨지. 할아버지께서 어떤 일들을 하셨는지 얘기 들어서 잘 알고 있을 거야. 너도 이제 곧 고등학생이니 할아버지의 공로와 실수에 대해 모두 잘 이해할 수 있겠지?”
“왜 학교에서는 할아버지가 세운 업적에 대해서는 안 가르쳐주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하와이에서 들은 얘기를 친구들한테 해줘도 관심도 없고요. 다른 애들도 할아버지에 대해 잘 알 수 있다면 좋겠는데…….” --- p.206

“송이야, 너무 슬퍼하지 마라. 할아버지의 몸은 저 세상으로 갔지만 그 분의 정신과 업적은 우리 곁에 남아 있으니까.”
“네? 정말 그럴까요?”
“그래, 이승만 할아버지 덕분에 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자유민주주의 세상에서 살 수 있게 되었잖니? 할아버지의 선택 덕분에 우리는 앞으로도 값진 자유와 번영을 누릴 것이야. 또 할아버지가 보여주신 헌신적인 애국심은 너 같은 청소년들에게 많은 교훈을 안겨줄 것이고. 네가 그 정신을 본받아서 정말 이 나라의 든든한 일꾼이 된다면 이승만 할아버지의 정신은 계속 네 곁에 깃들어 있는 것이란다.”
--- p.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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