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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작가들

불멸의 작가들

: 폴 오스터에서 프란츠 카프카까지, 위대한 작가 125인의 삶, 사랑 그리고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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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8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532쪽 | 823g | 128*188*35mm
ISBN13 9788996775164
ISBN10 8996775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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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프란시스 아말피 (Francis Amalfi)
작가이자 편집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프란시스 아말피는 필명이다. 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한 그는 《행복이라는 명약(El Elixir De La Felicidad)》 《바람에 쓴 글(Escrito En El Viento)》 《차의 예술(El Arte Del Te)》 등 다수의 책을 출간했다. 현재 바르셀로나에서 살고 있다.
역자 : 정미화
고등학교 때 아르헨틴나로 건너가 현재 ESBA 시스템 분석학을 공부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문인협회 공모전에서 단편소설 『새벽』으로 대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엔터스코리아 스페인어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현지에서 번역한 작품으로 단편 『Los Exitos En El Negocio』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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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대가 지닌 슬픈 사실은, 사회의 지적 수준보다 과학이 더 빠르게 진보한다는 것이다.--- p.24 「아이작 아시모프」

문학이란 근본적으로 고독하다. 글을 쓰는 이도 고독하게 쓰며, 읽는 이도 고독하게 읽는다. 하지만 문학은 이러한 두 인간을 소통하게 한다.--- p.28 「폴 오스터」

군대는 국가의 어깨가 되어야지 머리가 되려고 해서는 안 된다.--- p.36 「피오 바로하」

인생은 침대를 바꾸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 병자들이 누워 있는 병원이다.--- p.40 「샤를 보들레르」

내 좋은 시절은 다 갔을지 모른다. 그렇지만 다시 오길 바라진 않는다. 그 불길이 지금의 나를 전부 소진시키길 원치 않는다.--- p.44 「사뮈엘 베케트」

진실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악한 의도로 밝혀졌다면, 이는 지어낼 수 있는 모든 종류의 거짓말과 다를 바 없다.--- p.52 「윌리엄 블레이크」

민주주의와 독재정권 사이에 차이점이 있다면, 민주주의는 명령에 복종하기 전에 투표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p.64 「찰스 부코스키」

행복했던 기억은 이미 행복이 아니지만, 고통의 기억은 여전히 고통이다.--- p.68 「바이런 경」

어른들은 아이를 실망시키며 즐거워한다. 아이들이 실망을 느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 동시에 그것을 즐기기도 한다. 아이들은 재빠르게 이러한 기교를 배우고는 그들 스스로 실망을 연습한다.--- p.80 「엘리아스 카네티」

역사는 충분한 자료를 통해 우리에게 두 가지를 가르친다. 첫 번째는, 권력자들이 결코 훌륭한 인물들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두 번째는, 정치가들은 무기력한 삶을 자극하고 구제해줄 능력이 없다는 것이다.--- p.90 「카밀로 호세 셀라」

예나 지금이나 나는 독자로서 책을 만날 때 굉장히 수줍어진다. 우스꽝스럽고 바보처럼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초콜릿 상자를 열 듯, 영화관에 들어가듯, 사랑하는 여인과 처음으로 잠자리에 들 듯 책장을 연다. 이를테면 모든 것이 다 아름답고 근사할 것이라는 행복한 설렘과 기대의 감정을 품는 것이다.--- p.116 「훌리오 코르타사르」

세상을 바보처럼 행동하며 살기는 쉽다. 그 사실을 이전에 알았다면 어릴 적부터 바보인 양 굴어서 아마 지금쯤은 더 현명한 사람이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때는 단지 명석한 사람이 되기에 급급했기에 지금 얼간이가 되고 말았다.--- p.140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서스펜스소설 작가라면 단순히 잔인함을 묘사한다거나 피가 흐르는 것 외의 다른 것을 추구해야 한다. 이 세상의 정의와 그것의 부재에 관심을 기울이며, 선과 악, 인간의 비겁함과 용감함에 대해 알아야 한다. 비록 그것들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한다고 해도 이러한 힘이 이야기의 방향과 줄거리를 움직이는 법이다.--- p.212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지구가 다른 행성의 지옥이 아니라는 걸 어찌 알 수 있으리.--- p.224 「올더스 헉슬리」

자신의 과거를 수정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신들만이 이 같은 능력이 있을지는 모르나, 남자든 여자든 이것이 가능한 사람은 없으며 이는 행운이다. 만일 그것이 가능하다면, 사람들은 자신의 십 대를 연방 고쳐 쓰다가 늙어 죽게 될 것이다.--- p.256 「스티븐 킹」

칠순 혹은 팔순의 노인들이 공통적으로 가진 커다란 비밀이란, 자신들은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들의 육신은 변했을지언정 그들 자체는 변함이 없다고 말이다. 이는 당연히 많은 착각을 불러일을킨다.--- p.272 「도리스 레싱」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죽음은 우리가 존재하는 동안에는 존재하지 않으며, 죽음이 존재할 때는 이미 우리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p.284 「안토니오 마차도」

그대에게 주어진 모든 고난의 기억을 경험이라 부른다면 그대는 역동적이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주어진 조건이 얼마나 불리한지는 중요하지 않다.--- p.300 「헨리 밀러」

내가 사랑받을 자격을 잃을수록 나를 더 사랑해주지 않겠소. 그때야말로 내게 사랑이 더욱 절실할 테니 말이오.--- p.320 「파블로 네루다」

많은 이들이 나를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거나 혹은 인간성이 좋다고 말하지만 사실 나는 그저 무심한 사람일 뿐이다.--- p.324 「후안 카를로스 오네티」

여자는 남자를 기쁘게 하고자 자신을 희생하지만 남자들은 이에 감사할 줄을 모른다. 왜냐하면 여자들은 남자들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남자를 기쁘게 해주려고 남자들이 기뻐하지 않는 일들을 하기 때문이다.--- p.340 「루이지 피란델로」

만일 그대가 행복이라는 단어를 이해하고 싶거든, 그것이 목적이 아닌 보상이란 사실을 알아야 하네.--- p.388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내가 만일 글을 써서 먹고 사는 작가들을 비난한다면 그것은 어불성설이겠으나, 할 말이 없을 때조차 글을 쓰려는 작자들에겐 마땅히 항의해도 되리라 생각한다.--- p.400 「주제 사라마구」

만일 그대가 자신을 알길 원한다면 남들의 행동을 주시하라. 만일 그대가 남들을 이해하고자 한다면 그대 자신의 마음을 바라보라.--- p.404 「프리드리히 실러」

할 말이 있는 사람에게 그것을 말하게끔 하는 건 어렵지 않다. 다만 그것을 반복해서 말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어려운 일이다.--- p.416 「버나드 쇼」

당신이 만일 다수의 편에 서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면, 이는 당신이 잠시 멈춰서서 반성해야 할 순간임을 의미한다.--- p.456 「마크 트웨인」

인생의 완전함에만 이끌려 스스로 만든 과제나 숙제에 얽매이는 것. 무의미하거나 정리된 것에 집착하는 행위. 이러한 일들이 바로 지성에서 비롯된 비극이다.
--- p.512 「슈테판 츠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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