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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하려면 경제신문

투자하려면 경제신문

: 돈의 흐름이 보이는 경제신문 제대로 읽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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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4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267쪽 | 426g | 148*210*20mm
ISBN13 9791192072418
ISBN10 1192072413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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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주식 공부하기도 벅찬데, 굳이 경제 공부까지 해야 할까?’라는 의문이 들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이 물음에 ‘굳이’ 해야 한다고 답하고 싶다. 주식 공부는 하지 않아도 먹고사는 데 지장이 없을 수 있지만, 경제 공부는 아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금리의 변동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기사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런 기사를 보면 주식 투자하는데 내가 왜 금리까지 알아야 하나 싶다. 하지만 알아야 한다. 금리는 당장 나의 전세대출 이자와 적금 이자 등 실생활에 바로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만약 금리가 어떻게 변하는지도 모르고 덜컥 대출을 늘리면 이자에 허덕이다 담보까지 경매로 넘어가 먹고사는 문제로까지 확대될 수 있다. 특히 코로나급 위기가 왔을 때는 실생활뿐만 아니라 생존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알아야 한다. 그래서 ‘부알못(부동산을 알지 못하는 사람)’, ‘주알못(주식을 알지 못하는 사람)’보다 더 치명적인 것은 ‘경알못(경제를 알지 못하는 사람)’이다.
--- p.22

경제 공부와 경제용어를 따로 공부하는 과정을 한 달 동안 반복하면서 깨달은 점이 있었다. ‘아, 경제 공부는 처음부터 각 잡고 책으로 공부하는 게 아니구나. 경제신문을 읽으면서 모르는 용어가 나올 때, 책이나 인터넷 검색으로 의미를 찾은 후 기사에서 어떻게 해석되는지를 스스로 연습해야 자연스럽게 내 것이 되는구나.’
일례로 ‘시가총액’이라는 용어를 몰라 그 정의를 찾아서 ‘그 종목의 발행 주식수 × 주가로, 상장주식을 시가로 평가한 것’이라고 외운들 정확한 의미는 피부에 와닿지 않는다. 대신에 직접 계산해보거나 경제 기사에 실제로 적용해보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 p.88

국제면에 자주 등장하는 중국과 미국의 반도체 관련 정책기사는 반드시 챙겨 봐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나라가 미국과 중국에 수출하는 품목 중 반도체가 늘 1~3위 안에 항상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021년 기준으로 우리나라에서 미국에 수출하는 상위 품목 Top3는 자동차(17.4%), 일반 기계(10.4%), 반도체(9.1%) 순이다. 더불어 우리나라에서 중국에 수출하는 상위 품목 Top3는 2021년 기준으로 반도체(31.2%), 석유화학(13.2%), 일반기계(7.9%) 순이다.
그래서 미국과 중국의 반도체 정책 및 반도체 기업의 사업 방향에 따라 우리나라 정부의 반도체 산업 정책과 기업의 사업 방향도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관련 정보를 살펴보면서 우리나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생각해봐야 한다. 예를 들어 국제면에서 미·중 간 반도체 패권 경쟁이 심해진다는 기사를 봤다면 우리나라에서 반도체 산업을 주도하는 삼성전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생각해보자. 이때 과거 사례 분석을 적용해보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
--- p.154

증권면에서 ETF기사를 챙겨 봐야 하는 이유는 따로 시간 내서 주식 공부를 할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ETF 기사가 다루는 내용에서 찾을 수 있다. ETF 기사 내용은 크게 ‘주가의 움직임’과 ‘신규상장’ 이렇게 두 가지로 나뉜다. 주가의 움직임과 관련된 ETF기사를 통해서는 지금 주식시장의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고, 신규상장과 관련된 ETF기사를 통해서는 주식시장에서 떠오르는 산업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다. 따라서 따로 주식 공부하는 시간을 내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공부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하지만 ETF 기사를 이렇게만 활용하면 겨우 반절만 활용할 수 있다. 결국 기사에서 언급한 ETF에 어떤 종목이 담겨 있는지, 추종지수는 무엇인지 등을 직접 찾아보는 시간을 가져야 기사 1개로도 깊이 있는 공부를 할 수 있다.
--- p.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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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주식이나 부동산으로 수십억 원을 벌었다는 허세 가득한 책들 사이에서 모처럼 마음에 드는 책을 발견했다. 저자의 솔직담백한 경제 공부 방법과 노하우가 단계별로 꼼꼼하게 정리되어 있기 때문에 경제 공부가 처음이라면 그대로 따라해보라고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다.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이며 자신만의 자본주의 생존 전략을 만들어나가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김종후 (부동산 유튜버 후랭이TV[구독자 15만])
경제와 시장의 ‘단면’이 아닌 ‘흐름’을 이해하는 법 그리고 이를 투자 아이디어로 연결하는 법을 알려주는 친절한 지침서다.
- 심현수 (쿼터백자산운용 CIO)
전업투자자인 나에게도 경제 공부는 매일 해야 하는 습관 중에 하나다. 경제 공부가 막연하고 어렵게 느껴지거나 투자를 하면서 경제 공부의 중요성을 느꼈다면 이 책부터 읽으면 된다. 분명 희망이 보일 것이다.
- 이동규 (댕기왕자, 《나는 주식과 맞벌이한다》, 《그래도 부동산보다 주식투자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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