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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폐허에서

제국의 폐허에서

: 저항과 재건의 아시아 근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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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8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488쪽 | 700g | 153*224*30mm
ISBN13 9788997735273
ISBN10 899773527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대부분의 유럽인과 미국인은 여전히 두 차례의 세계대전과 소비에트 공산주의와의 오랜 핵 교착 상태가 대체로 20세기의 역사를 규정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세계 인구 과반수에게 지난 세기의 중심 사건은, 아시아가 지적?정치적으로 각성하고 아시아와 유럽 제국들의 폐허에서 부상한 일이라는 것이 이제는 한층 분명해 보인다. 이를 인정하는 것은 세계를 오늘날 존재하는 대로 이해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서구의 이미지보다는 한때 종속되었던 사람들의 염원과 열망에 맞추어 세계가 어떻게 계속 재형성되는지를 이해하는 것이기도 하다.
--- p.20

이 책은 동양의 가장 지적이고 예민한 사람들 일부가 그들의 사회를 (물리적?지적으로) 잠식하는 서구에 어떻게 대응했는지를 폭넓게 살펴보려 한다. 나는 이 아시아인들이 그들의 역사와 사회적 존재를 어떻게 이해했고, 잇따라 일어난 유별난 사건과 운동―인도의 세포이 반란, 영국-아프가니스탄 전쟁, 오스만 제국의 근대화, 터키와 아랍의 민족주의, 러일전쟁, 중국의 신해혁명, 제1차 세계대전, 파리 강화회의, 일본의 군국주의, 탈식민화, 식민 시대 이후 민족주의와 이슬람 근본주의의 대두―에 어떻게 대응했는지를 기술할 것이다. 이들 사건과 운동은 아시아가 오늘날의 꼴을 갖추는 데에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 p.22

이 책의 형식을 일부는 역사적 에세이, 일부는 지식인의 전기로 정한 주된 이유는, 물론 개인의 삶마다 고유한 양상과 계기가 있지만, 역사의 여러 갈래들은 결국 개인의 삶으로 수렴된다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다루는 현대 초기의 아시아인들은 자신이 속한 사회와 다른 사회들을 끊임없이 평가하고, 권력의 부패, 공동체의 쇠퇴, 정치적 정통성의 상실과 서구의 유혹에 대해 숙고하면서 두루 돌아다니고 글도 왕성하게 썼다. 오늘날 돌이켜볼 때, 그들의 열렬한 탐구는 겉보기에 무관한 사건과 지역들을 하나의 의미망으로 엮는 실로 보인다.
--- p.24

무엇을 했건 간에 이 아시아인들 모두는 근대 세계에서 서구가 인간 행위의 거의 모든 면을 압도적으로 좌우하고 있다고 단언했다. 마치 아시아의 방대한 제국들, 존경할 만한 전통, 유구한 관습이 목적이 분명한 유럽의 상인, 선교사, 외교관, 군인 들에게 무방비로 노출된 듯했다. 이집트인, 중국인, 인도인은 서구가 만들어가는 새로운 근대 세계, 즉 합류하지 못하면 소멸할 수밖에 없는 세계에서 살아가기에는 허약하고 너무도 부적합하다는 것을 차례차례 드러냈다. 아시아가 유럽에 종속된 것이 경제적?정치적?군사적 차원에 그치지 않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 지적?도덕적?정신적 차원도 예외가 아니었다. 서구의 정복은 역사상 전례가 없는, 완전히 다른 종류의 정복이었다. 서구에 정복당한 사람들은 분개하면서도 정복자들을 부러워했고, 결국에는 거의 마법처럼 보이는 그들 힘의 비법을 전수받을 수 있기를 열망했다.
--- pp.70-71

알아프가니는 체계적인 사상가가 아니었으며 자신의 사상을 급하게 전개한 듯하다. 그가 시종일관 견지한 유일한 입장은 반제국주의였고, 이 대의를 위해 다양한 자원을 축적했다. 그는 민족주의와 범이슬람주의를 둘 다 옹호했고, 이슬람의 불관용을 한탄했고, 과거의 위대한 영광을 상기시켰으며, 무슬림의 단결을 요청했고, 그 자신처럼 무슬림이 힌두교도, 기독교도, 유대인과 연합할 것을 주문했다. 그는 서구가 이룬 과학적 성취에 경탄했으나 이슬람에도 합리성이 내재한다고 주장했다. 결국 우리가 알아프가니에게서 받는 인상은 깊은 사유보다는 어마어마한 기운과 열정, 즉 풍성한 결실을 거두는 데에는 실패한 활력이다.
--- p.175

마침내 ‘아랍의 봄’이 중동에까지 대규모 대중운동을 몰고 왔다. 그러나 전제정의 앞잡이들이 주기적으로 쫓겨났다가 새롭게 모습을 바꾸어 계속 되돌아온다면 어떨까? 전제정의 토대가 온전히 남아 있다면 어떨까? 외부의 개입과 내부의 허약함 때문에 민족주의적 대중 동원의 성과가 상쇄되고, 친서구 전제군주들이 끈질기게 권좌를 지키거나 주기적으로 권력을 잡는다면 어떨까? 알아프가니가 스스로 정한 과업이 얼마나 중대한지는, 그가 다룬 문제들이 지금까지도 기가 질릴 만큼 그대로 남아 있고, 그 문제들의 파장이 그가 돌아다닌 무슬림 나라들뿐 아니라 세계의 나머지 지역에도 미치는 오늘날의 현실로 가늠할 수 있다.
--- p.181

1906년에 오카쿠라 가쿠조(岡倉覺三, 1862~1913)는 이렇게 썼다. “터무니없는 황색 공포를 외치면서도 부끄러운 줄 모르는 유럽의 제국주의는, 아시아도 백색 재앙이라는 잔인한 현실에 눈뜰지 모른다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한다.” 제1차 세계대전과 파리 강화회의 이후 동양의 많은 사상가와 활동가들이 과거에 매료되었던 서구의 정치적 이상을 재고하기 시작했다. 여전히 근대화는 반드시 달성해야 한다고 보았지만, 근대화와 서구화가 동일하다고 여기지 않았고, 근대화를 위해 전통을 철저히 거부해야 한다거나 서구를 똑같이 모방해야 한다고 여기지도 않았다. 혁명적 공산주의와 이슬람 근본주의처럼 과거의 잔해를 쓸어버리고 새롭게 출발하겠다고 약속한 신생 이데올로기들이 매력적으로 와 닿기 시작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결정적으로, 자유민주주의가 민족의 자강에 꼭 필요하다고 보지 않았다.
--- p.301

(중국에서 젊은 급진주의자들의) 공격을 받고 깊이 동요한 타고르는 나머지 강연을 취소했다. 마지막 공개석상에서 타고르는 자신의 중국 방문으로 촉발된 논쟁을 거론했다. 그는 젊은이들이 서구에 이끌리고 있음을 인정하면서도, 일방통행인 “이념의 소통”이 “상업과 정치의 노름판으로, 군사적 광기라는 영역에서 맹렬한 자살 경쟁으로” 이어질 것을 우려했다. “우리는 나약한 사유라는 난장판에서 우리 자신을 구하기 위해 오늘 일어서서 서구를 심판해야 한다”라고 그는 주장했다. “우리는 목소리를 내서 서구에 말해야 한다. ‘너희는 우리의 집에 너희 것을 강요할 것이고, 우리 삶의 전망을 가로막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너희를 심판한다!’”
--- p.336

영국과 프랑스를 모방한 유럽 국가들에도 이 속담을 적용할 수 있었다. 자원과 영토를 차지하기 위해 국가를 팽창해야 한다는 19세기의 논리는 20세기 들어 전에 없던 경쟁으로 귀결되었다. 네루, 시몬 베유, 한나 아렌트 같은 다양한 사상가들은 아시아와 아프리카에서 토착 주민들에게 자행한 만행―강제수용소, 독가스 공격, 조직적 살인이 1930년대에 어떻게 유럽의 심장부에 이식되었는지, 그리고 생활권을 확보하는 과정에서 유럽인 스스로 어떻게 그런 만행을 부추겼는지를 관찰했다. “서구의 진보와 힘을 향한 근대의 특별한 열의”를 씁쓸한 어조로 경고하는 일에서 타고르는 가장 날카로운 선견지명을 보여주었다. 필연적으로 그 열의는 서구의 제국주의를 애처롭게 흉내 내는 근대화로 귀결되었다.
--- p.357

서구에서 수입된―그런 뒤에 서구에 대항하는 데에 이용된―이데올로기 가운데 더 널리 받아들여진 것은 민족주의였다. 특히 20세기 전반기에 옛 제국들이 무너지고 민족자결 사상이 유행하면서 민족주의가 널리 확산되었다. 초기에 민족주의를 수상쩍게 여겨 “서구의 자살”이라고 비난하고 알아프가니의 범이슬람주의 쪽으로 기울었던 이크발 같은 사람은, 결국 민족주의의 정치적 논리에 굴복했다. 1930년대 초에 이크발은 “당분간 모든 무슬림 국가는 살아 있는 공화국 가족을 이룰 만큼 강력해질 때까지 일시적으로 자국만의 비전에 초점을 맞추어 자국 안으로 더 깊이 침잠해야 한다”라고 인정했다. 이 점에서 지역별 민족주의를 촉구한 알아프가니는 선견지명을 보여준 것이었다.
--- p.369

이처럼 서구가 도덕적 위신을 잃고 동양이 자기주장을 내세우는 것이 최근의 현상처럼 보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 책이 보여주었듯이, 일찍이 19세기부터 아시아의 일부 지식인들은 서구의 인종적?제국적 위계질서와 국제정치의 규칙을 정하는 권리를 인정하지 않았고, 덜 불공평한 세계질서가 형성되고 있음을 감지하고서 그에 대해 간략하게나마 논했다. 때때로 폭발해서 많은 유럽인과 미국인에게 충격을 주었던 비서구 사회들의 역사적 분노와 좌절은 오랫동안 아시아의 정치 생활에서 중심에 놓여 있었으며, 아시아인은 유럽 제국주의자들이 훼손한 과거의 종교적?정치적 위엄을 아직까지도 잊지 않고 있다.
--- pp.414-415

개개인으로는 무력했던 그들은 희망과 절망, 정력적인 헌신과 허무감 사이에서 비틀거렸다. 그럼에도 그들의 인식은 놀랄 만큼 일치한다. 그 이유는 이 사상가와 활동가들이 전통주의자 혹은 인습을 타파하는 급진주의자로서 같은 문제에 대한 만족스러운 해결책을 내놓기 위해 고군분투했기 때문이다. 그 문제란 내부의 쇠퇴와 서구화를 겪으면서 점점 움츠러드는 그들의 문명을 그들 스스로 어떻게 납득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납득시킬 것인지, 그리고 세계를 지배하는 백인의 관점에 서서 어떻게 다시 동등한 위치와 존엄성을 회복할 것인지였다.
--- pp.420-421

근대화 과정은 줄잡아 말 하더라도 극적인 충격을 주었다. 그 과정은 오래된 농업과 수공업, 물물 교환과 교역을 파탄냈고, 청년들을 새로운 도심지의 불결한 거주지로 데려갔으며, 그들의 삶에 의미를 주는 종교와 공동체에 대한 애착을 끊어내거나 약하게 만들고 그들의 약점을 극단주의적인 정치에 노출시켰다. 이 모든 과정은 서구에서조차 행복과 안정이라는 분명한 목적지를 향해 곧장 나아가지 않았으며, 대중 교육과 값싼 소비재, 대중 언론과 대 중 오락을 창출하긴 했으나 넓고 깊게 퍼진 혼란과 아노미, 뿌리를 잃은 상실감을 크게 완화하지는 못했다.
--- p.422

권력의 정점을 향해 한 걸음, 두 걸음, 세 걸음을 내딛을 때 개개인이 맞닥뜨리는 엄청난 물리적 저항. 개개인은 어떤 좋은 의도로 활동을 시작하지만, 한 달 뒤, 1년 뒤, 3년 뒤에 보면 그 활동은 어느덧 기억에서 사라지거나 수렁에 빠져 진행되지 않고 있다. 수 세기나 뒤진 후진성, 원시적인 경제, 문맹, 종교적 광신, 부족들의 맹목, 만성적인 굶주림, 정복당한 이들의 인격과 활력을 떨어뜨리는 피식민 경험, 제국주의자들의 수탈, 부패한 이들의 탐욕, 실업, 적자 상태 등 모든 것이 방해물이다. 이런 노선에서 진보는 엄청난 역경을 수반한다. 정치가는 있는 힘껏 압박하기 시작한다. 그는 독재를 통해 길을 찾는다. 독재는 반대 세력을 낳는다. 반대 세력은 쿠데타를 준비한다.
--- p.426

오늘날 ‘부상하는’ 나라들은 고통스럽고 대개 비극적이었던 서구의 근대 ‘개발’ 경험을 불길하게도 서구보다 큰 규모로 되풀이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인도와 중국에서는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경제 성장을 추구하는 정책이 화려한 엘리트층을 창출했지만, 예전부터 우려되었던 사회적경제적 격차를 한층 더 벌려놓기도 했다. 더욱이 개발을 식민지 본국이 추진했든 주권 국민국가가 추진했든, 더 넓은 지역은 말할 것도 없고 한 나라의 영토 안에서마저 개발의 혜택이 골고루 돌아가 지 않는다는 것이 뚜렷하게 드러났다.
--- p.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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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판카지 미슈라는 지난 두 세기 동안 아시아의 비범한 지식인들이 나눈 창조적이고 대담한 대화를 면밀하고도 섬세하게 읽어내며, ‘서구와 나머지 세계’라는 진부한 이분법에 맞서 역사의식 측면에서 ‘대륙적 변화’를 발견하고 드러낸다.
하미드 다바시 (Hamid Dabashi, 컬럼비아 대학 교수)
에드워드 사이드의 역저 ≪오리엔탈리즘≫을 잇는 ≪제국의 폐허에서≫는 근대 세계의 역사를 바라보는 또 하나의 명쾌한 관점을 제공한다. 폭넓은 학식을 갖춘 명석한 저자 판카지 미슈라는 일본, 중국, 터키, 이란, 인도, 이집트, 베트남이 뒤얽혔던 역사적 사건들을 능숙하고 매혹적인 서술로 펼쳐 보이며, 량치차오, 타고르, 자말 알딘 알아프가니, 쑨원 같은 아시아의 주요한 개혁가와 지식인, 혁명가 들이 나눈 생생한 대화를 들려준다.

왕후이 (汪暉, 칭화 대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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