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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가지 대안적 실험
미래를 여는

18가지 대안적 실험

: 문당리에서 오로빌까지 ‘새로운 삶’에 대한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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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9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304g | 148*210*20mm
ISBN13 9788996822844
ISBN10 899682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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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장병윤
1957년 경북 영양에서 태어났다. 영남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한국현대사를 공부했다. 1988년 국제신문 복간 당시에 입사해 편집부국장, 수석논설위원, 논설실장을 거쳤고 현재 논설고문으로 일하고 있다.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이사와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이사, 세정나눔재단 이사 등으로 공익적 활동에 참여하고 있고 2012년에는 제55회 부산시문화상(언론출판부문)을 받았다. 부산귀농학교에서 운영하는 도시농부학교 1기와 생태귀농학교 39기를 마쳤으며, 정년을 앞두고 도심텃밭을 가꾸며 귀농 준비를 하고 있다. 가족과농촌에 뿌리내려 자급자족하면서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을 지상의 목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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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위기는 자본, 기술혁신, 생산성제고 따위로 해소될 수 없습니다. 승자가 독식하는 약육강식의 경쟁사회가 우리의 삶을 압박하고 있고, 필연적으로 자연을 약탈합니다. 경제성장과 이윤창출이란 달콤한 유언비어가 나돌지만 결코 우리의 삶을 행복하게 할 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가진 자들을 위한 기회일 뿐이지요. 무한경쟁의 회오리속에서 부자는 더욱 부유해지고 풀뿌리민중의 삶은 더욱 피폐해질 것입니다.”--- 「김종철 ‘녹색평론’ 발행인」

“2003년부터는 주요사업의 하나로 도시농업운동을 펼쳤습니다. ‘도시를 경작하자!’라는 슬로건으로 시작했지요. 도시농업운동은 전환기적 단계로, 도시라는 삶의 자리에서 농적 체험을 해보자는 것이죠. 생태·생명과의 연결고리를 마련한다는 차원입니다. 귀농을 통한 생태적 공동체를 만드는 게 중요합니다. 집 짓기, 옷 만들기, 농사까지 모든 생활이 생태적으로 이뤄져야 합니다. 지금 곳곳에서 생태농업, 생태공동체에 대한 다양한 실험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이병철 전 전국귀농운동본부 이사장」

“우리 전통의술은 치료 대상, 즉 사람을 생명으로 봅니다. 몸과 마음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다는 것이지요. 반면 서양의술은 몸을 물질로 봅니다. 몸과 마음이 별개라는 이원론적 시각을 갖고 있습니다. 민중의 손에 의해 전승돼 온 우리 고유의술은 결코 미개한 존재가 아닙니다. 자연의 순리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수천 년간 삶의 현장에서 검증받아 왔습니다.”--- 「전통의술합법화운동 황종국 변호사」

“우리의 전통주택, 즉 한옥은 매우 다양합니다. 기와, 초가, 귀틀, 너와집 등이 있지요. 이들 건축의 공통점이 바로 흙으로 지은 집이라는 겁니다. 한옥은 수명이 다하면 자연으로 돌아갑니다. 자연과 순환이 가능한 것이지요.”--- 「흙처럼아쉬람 고제순 흙집지기」

“교육은 정신과 육체의 균형을 갖춰야 합니다. 그것이 노작교육을 실시하는 첫 번째 이유입니다. 또 육체노동의 귀중함을 깨우치는 과정에서 계층과 계급의 차별을 없앱니다. 편리함을 추구하는 현대생활 속에서 자연과 조화되는 삶도 추구할 수 있습니다.”--- 「금산간디학교 양희규 교장」

“금세기 인류의 최대 숙제가 에너지와 식량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인류는 생존의 벼랑 끝에 내몰릴 수밖에 없는 형편입니다. 현대문명은 석유를 기반으로 굴러가고 있습니다. 석유가 바닥나고, 그것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에너지원이 나오지 못하면 인류문명은 존립할 수 없습니다.”--- 「민들레공동체 대안기술센터 이동근 소장」

“지역통화는 공평한 거래를 전제합니다. 나아가 공동체 안에서 서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선물, 사랑의 이름을 한 경제의 한 형태이기도 합니다. 한 사람이 많이 가져가고 독점할 수 있는 재화가 아니라는 것이죠. 그런 점에서 지역통화는 자본주의의 한계를 극복하고 공동체를 회복하는 해법을 제공합니다.”--- 「지역통화 한밭레츠 조영복 원장」

“환경농업마을 문당리가 우리 농촌의 미래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곳에서 유기소농의 성공적 정착을 보여줄 것입니다. 성장지상주의에 모든 것이 맞춰진 시장만능의 시대에 우리가 어떻게 공동체를 회복하고 인간다운 삶을 추구해 가는지 지켜봐 주십시오.”--- 「홍성 환경농업마을 주형로」

종교와 사상, 국적을 초월해 진취적 조화 속에서 인류의 일체성을 구현하는 세계인들이 사는 곳. 오로빌은 인간 의식의 수련장이자 다양한 대안의 실험장이다. 마음을 뛰어넘는 초의식의 출현을 기다리며 영성을 가다듬고, 나눔과 자립의 새로운 경제를 꿈꾼다. 흙건축에서 자연치유법에 이르기까지 생태적 삶과 지속 가능한 세상을 위해 끊임없이 추구하고, 그 결실을 이웃과 나눈다.
--- 「인도 오로빌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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