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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2년 04월 05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44쪽 | 446g | 152*225*20mm |
| ISBN13 | 9788947548090 |
| ISBN10 | 894754809X |
직장인의 경제적 자유는 ETF가 답이다
이종호 저
|
한국경제신문i
|
2022년 04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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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이 심한 국내 시장 지수보다 하락할 때도 회복력이 좋은 미국 2개의 시장 지수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전체 주식 시장에서 미국 시장은 50%의 비중을 차지하는 반면 한국 시장의 비중은 1%에 불과하다. 이 2개의 ETF를 보유한다는 것은 애플, 테슬라, 구글 등 세계적인 회사의 CEO를 내 직원으로 둔다는 뜻이다. 세계적인 CEO 수백 명을 내 휘하의 직원으로 둔다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뛰지 않는가?
--- p. 8
재테크는 하루라도 빠르면 좋다. 그래서 사회 초년생일 때부터 하면 유리하다. 빠르면 좋다는 것이고 기성직원도 절대 늦지 않았다. 후회할 필요는 없다. 늦었다고 생각한 때가 빠른 때라고 하는 격언이 있다. 사실은 늦었지만 지금 시작하지 않으면 더 늦어지니, 지금 시작하는 게 더 나중에 시작하는 것보다 빠른 것이다.
--- p. 28
예전에는 투자하려면 개별 주식에 투자를 했지만 지금은 직장인에게 ETF가 대세다. 그리고 주식 시장에서도 돈이 ETF로 몰리고 있다. ETF는 개별 주식에 비해 리스크가 적고 주기적으로 종목을 리밸런싱(Rebalancing)한다. 매월 월급일에 시장 지수를 따라가는 ETF에 적립식으로 투자하면 된다. 점심시간에 10분 정도만 할애하면 충분하다. 개별 주식처럼 현 재가를 확인하느라 많은 시간을 소비할 필요가 없다.
--- p. 44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큰 흐름은 변하지 않는 것이다. 단기적 변동으로 주가가 떨어져 하락하는 시기는 항상 있는 것이다. 인간은 무서움을 느끼면 본능적으로 피하려고 하는 것이 있다. 여기서 우리는 투자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과 소신이 있어야 한다. 주가가 떨어져 하락하는 시기에는 저가 매수의 기회라고 생각하고 매수하면 된다.
--- p. 93
간단히 요약하겠다. 이것만이라도 기억하자. 외국인은 원화(주식) 가치가 오르면 사고 떨어지면 판다. 외국인은 환율이 떨어지면 사고, 환율이 오르면 판다. 국내 주식 시장은 외국자본의 유입에 따라 지수가 오르고 내리고가 심하다. 따라서 원달러 환율의 흐름을 알고 투자하는 것이 필수 조건이다.
--- p. 151
주식도 마찬가지로 남들이 좋다고 덜컥덜컥 매수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ETF는 최소한 NAV를 확인해보고 매수해야 한다. NAV는 Net Asset Value의 약자로 해당 ETF의 순자산가치를 의미한다. 주당 순자산가치는 기업이 청산될 때 회사의 자산이 주당 얼마만큼 남는가를 알려주는 지표다. 기업의 자산(현금, 어음, 재고)에 부채(현재부채, 장기부채, 우선주, 일시차입금)를 뺀 금액으로 계산한다. 보통 대부분의 펀드들은 하루에 한 번 공시되는 펀드의 순자산가치에 의해 기준가격이 결정되고 이 기준가격으로 펀드의 매입과 환매가 이루어진다.
--- p. 158
적립식으로 ETF에 투자하면 용돈이 목돈이 된다. 그렇게 되면 큰돈이 거치식이 된다. 그 목돈을 거치식으로 투자하라. 거치식을 다시 적립식으로 들라는 것은 아니다. 한 번에 투자를 하지 말고 여러 번 횟수를 나눠서 투자하라는 이야기다.
예를 들면 2억 원의 돈이 있다면 이를 한 번에 투자할 일이 아니라 이를 매월 1천만 원 정도씩 2년여에 걸쳐 차근차근 투자해놓으면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이 경우 우선 1억 원 정도는 1년 후에 투자하기 위해 고금리 예금이나 채권 등에 투자해놓고 나머지 1억 원은 시장 상황을 봐가며 지수 추종 ETF에 지속적으로 돈을 집어넣는다.
--- p. 8
재테크는 하루라도 빠르면 좋다. 그래서 사회 초년생일 때부터 하면 유리하다. 빠르면 좋다는 것이고 기성직원도 절대 늦지 않았다. 후회할 필요는 없다. 늦었다고 생각한 때가 빠른 때라고 하는 격언이 있다. 사실은 늦었지만 지금 시작하지 않으면 더 늦어지니, 지금 시작하는 게 더 나중에 시작하는 것보다 빠른 것이다.
--- p. 28
예전에는 투자하려면 개별 주식에 투자를 했지만 지금은 직장인에게 ETF가 대세다. 그리고 주식 시장에서도 돈이 ETF로 몰리고 있다. ETF는 개별 주식에 비해 리스크가 적고 주기적으로 종목을 리밸런싱(Rebalancing)한다. 매월 월급일에 시장 지수를 따라가는 ETF에 적립식으로 투자하면 된다. 점심시간에 10분 정도만 할애하면 충분하다. 개별 주식처럼 현 재가를 확인하느라 많은 시간을 소비할 필요가 없다.
--- p. 44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큰 흐름은 변하지 않는 것이다. 단기적 변동으로 주가가 떨어져 하락하는 시기는 항상 있는 것이다. 인간은 무서움을 느끼면 본능적으로 피하려고 하는 것이 있다. 여기서 우리는 투자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과 소신이 있어야 한다. 주가가 떨어져 하락하는 시기에는 저가 매수의 기회라고 생각하고 매수하면 된다.
--- p. 93
간단히 요약하겠다. 이것만이라도 기억하자. 외국인은 원화(주식) 가치가 오르면 사고 떨어지면 판다. 외국인은 환율이 떨어지면 사고, 환율이 오르면 판다. 국내 주식 시장은 외국자본의 유입에 따라 지수가 오르고 내리고가 심하다. 따라서 원달러 환율의 흐름을 알고 투자하는 것이 필수 조건이다.
--- p. 151
주식도 마찬가지로 남들이 좋다고 덜컥덜컥 매수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ETF는 최소한 NAV를 확인해보고 매수해야 한다. NAV는 Net Asset Value의 약자로 해당 ETF의 순자산가치를 의미한다. 주당 순자산가치는 기업이 청산될 때 회사의 자산이 주당 얼마만큼 남는가를 알려주는 지표다. 기업의 자산(현금, 어음, 재고)에 부채(현재부채, 장기부채, 우선주, 일시차입금)를 뺀 금액으로 계산한다. 보통 대부분의 펀드들은 하루에 한 번 공시되는 펀드의 순자산가치에 의해 기준가격이 결정되고 이 기준가격으로 펀드의 매입과 환매가 이루어진다.
--- p. 158
적립식으로 ETF에 투자하면 용돈이 목돈이 된다. 그렇게 되면 큰돈이 거치식이 된다. 그 목돈을 거치식으로 투자하라. 거치식을 다시 적립식으로 들라는 것은 아니다. 한 번에 투자를 하지 말고 여러 번 횟수를 나눠서 투자하라는 이야기다.
예를 들면 2억 원의 돈이 있다면 이를 한 번에 투자할 일이 아니라 이를 매월 1천만 원 정도씩 2년여에 걸쳐 차근차근 투자해놓으면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이 경우 우선 1억 원 정도는 1년 후에 투자하기 위해 고금리 예금이나 채권 등에 투자해놓고 나머지 1억 원은 시장 상황을 봐가며 지수 추종 ETF에 지속적으로 돈을 집어넣는다.
--- p.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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