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영역에 복음의 영향을 가져오는 변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기독교의 본질을 유지하는 가운데 문화와 조화를 이루는 기독교적 문화 창출이 필요함을 깨닫게 해주는 책이다. ‘퍼스펙티브스’에서 다루는 성경적, 역사적, 문화적, 전략적 관점의 가르침들이 이 책 전반에 녹아 들어가 있다.
김병선(코디아 국제대표)
서구 기독교 문명이 쇠퇴해 가는 이 시대에,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지에서 새로운 기독교 문명운동이 일어나야 한다는 나의 스승 윈터 박사님의 깊은 역사적 통찰에 동의하며, 글로벌 리더십을 지향하는 한국 교계 기독교 지성들에게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곽선희(소망교회 원로목사)
독자들이 구속사적 관점으로 세계 역사를 이해하도록 돕고, 세계 선교운동에 큰 영향을 끼친 석학 랄프 윈터 박사의 예리하고 깊은 통찰력을 얻게 할 책이다.
박기호(풀러신학교 선교대학원 아시아선교학 교수)
기독교 문명운동을 시대별로 조목조목 분석하면서 과거의 실수를 상기시켜 경성케 해주고,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탈환 작전을 과감히 선포한다. 지성과 영성의 대가인 랄프 윈터의 가슴을 움켜쥐는 호소와 팽팽한 호흡을 맞춰, 시인이며 학자로 숙성된 번역을 감당한 임윤택 박사의 씨 뿌림에 예수 문명의 옥동자를 기대해 본다.
이동휘(사단법인 바울선교회 대표이사)
선교를 더 깊고 충만하고 온전하게 이해하도록 우리를 자극하고 격려하는 랄프 윈터의 생애 마지막 가르침이라 할 수 있는 책이다. 이 논의에 뛰어들어 하나님의 영원한 뜻을 찾아보는 일에 거룩한 부담감으로 참여할 모든 동역자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정민영(국제 위클리프 부대표)
하나님 나라를 향해 나아가는 선교적 백성에게 귀한 길라잡이가 될 책이다. 기독교 선교의 역사는 귀중한 교훈과 지혜를 제공하며, 현 상태를 진단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힘을 부여한다. 한국교회를 선교적으로 갱신하기 원하는 모든 이들이 이 책을 통해 변화의 실마리를 찾게 되기를 원한다.
최형근(서울신학대학교 선교학 교수)
세계 문명운동사를 기독교회 확장인 선교적 관점에서 독특하게 조명하는 책이다. 세계 문명사의 기독교적 시각을 읽어 낼 뿐 아니라, 그 속에 담긴 깊은 통찰력을 바탕으로 미래 기독교 문명운동을 향도하게 해줄 책이다.
한정국(한국세계선교협의회 사무총장)
세상 문명이 모두 하나님 역사의 일부이며, 세상 문명과 기독교 문명은 동일한 궤적에서 이해해야 한다. 세상 문명을 기독교 문명과 통합하여 이해시켜 주는 이 책은 우리의 퍼스펙티브스(시각)을 새롭게 해준다. 윈터 박사가 가졌던 지식의 방대함을 엿보게 해주며, 이를 선교적 시각과 통합하는 혜안을 맛보게 해주는 책이다. 퍼스펙티브스 훈련을 받은 이들에게 추가적인 교육의 도구를 제공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한철호(선교한국파트너스 상임위원장)
우리의 고정관념을 뒤흔드는 도발적 관점으로 논증하여, 우리가 어려운 문제들을 에둘러 가지 않고 직접 대면하게 한다. 윈터 박사의 의도를 잘 이해하는 임윤택 박사의 깊이 있는 번역과 편집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사역을 위한 새롭고도 거시적인 관점을 얻게 될 것이다.
그레그 파슨스(미국 세계 선교 센터 총재)
더욱 거시적인 안목에서 선교학적 관점을 정리해 보게 해주는 책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사역을 더 효과적으로 감당할 새로운 통찰력을 얻게 될 것이다. 기쁜 마음으로 일독을 권한다.
베스 스노덜리(윌리엄 캐리 국제대학 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