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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해군 시대

대해군 시대

장상훈 | 북랩 | 2022년 04월 0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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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4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304g | 148*210*13mm
ISBN13 9791168362253
ISBN10 116836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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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관점에서 대한민국을 보고 한반도 밖에서 영토를 지키면서 든 생각은, 영토에 군사력을 집중시키는 것보다 국가의 밖, 그러니까 바다에 분산하여 배치시키는 것도 퍽 좋은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제가 말하는 바다는 해군이라는 특정 군이라기보다는, 해상의 무기체계를 뜻합니다. 이는 군함에 실린 미사일, 전투기, 지상군 등을 모두 포함합니다. 우리나라 국방력의 비율은 국방개혁 2020을 완수한 후에도 육군 74.2%, 해군·해병대 12.8%, 공군 13%의 비율이 됩니다. 이 중 해병대가 4.6%인 점을 고려하면, 인원을 기준으로 할 때, 대한민국 국방력의 91.8%가 한반도 안에 모여 있는 상태라는 것입니다.
--- p.15~16

진정으로 평화를 원한다면, 적의 총구를 영토 밖으로 유도하고, 적이 국토에 닿기 전에 몰살하는 것이 방법입니다. 그 방법이 제가 지금까지 주장한 방법, 즉 전략무기들을 영토가 아닌, 바다에 배치하는 것입니다. 400년 전 한반도에 존재했던 전쟁의 신은, 이에 대해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바다로 오는 적은, 바다에서 막아야 한다.”
--- p.82

일반적으로는 해군을 생각할 때 해전만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 해군도 그들 스스로를 ‘바다를 지키는 해군!’이라며 역량을 한정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앞서 설명드린 것과 같이 바다를 지키는 것뿐만 아니라, 바다에서 육지를 포함해 원하는 지역으로 군사력을 투사하는 것 자체가 해군의 핵심 역할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해군에 대한 제 해석은, 바다에서 자유롭게 전장을 선택하여 바다로부터 공격하는 군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한반도에서 역사적으로 반복되어왔던 비극인, 국민의 생활 터전을 전장으로 선택했던 것을 방지할 수 있는 좋은 한 수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적이 바다를 칠지 육상을 칠지 선택의 갈등을 야기시키고, 쳐들어온다면 바다로 유인하여 수장시키며, 우리가 쳐들어갈 때는 바다에서 적의 주요 거점을 파괴하여, 이기고 난 다음에 싸우는 것입니다. 여기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전력으로 활용할 방도를 연구하는 것이 국민의 삶과 전쟁을 분리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을 길일 것입니다.
--- p.119~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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