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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왜 산에 갔을까?

아이들은 왜 산에 갔을까?

: ‘개구리 소년 변사사건’ 30년 추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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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3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148*210*30mm
ISBN13 9788971543535
ISBN10 897154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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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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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찰은 기다리면 아이들이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섯 명의 아이들이 해가 지도록 돌아오지 않자 가족들은 애가 탔다. 바로 파출소로 달려가 도움을 요청했지만 되돌아온 답은 “도와줄 수 없다”라는 것이었다. 그날은 부활된 지방선거일로 임시공휴일이었던 탓에 경찰관들이 대부분 투표장에 동원돼 여유 인력이 없다는 게 이유였다.

#2.
‘아이들이 와룡산에 올라간 목적이 과연 무엇이었을까?“ 하는 부분은 오랫동안 논란이 됐다. 아이들은 애당초 도롱뇽 알을 채집하려고 집 근처 와룡산으로 올라간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발생 초기에 도롱뇽이 개구리로 둔갑하는 바람에 다섯 명의 아이들은 개구리 소년으로 널리 알려지게 됐다.

#3.
숱한 거짓 제보와 무속인들의 황당한 주장으로 경찰력이 엉뚱한 데 허비되는 일은 비일비재했다. 그 가운데서도 아이들의 납북설을 구체적으로 묘사한 기고문이 시사주간지에 실려 따가운 눈총을 받았다.

#4.
사건 초기 산악수색에 실패한 수사본부는 단순 가출이나 납치사건에 수사의 초점을 맞추기 시작했다. 엇갈리는 목격자의 진술과 쏟아지는 허위 제보 속에서 등잔 밑은 자연히 어두울 수밖에 없었다. 현상금이 걸리고 실종사건을 틈타 자신들의 민원을 해결하려는 몰상식한 시민의 제보는 수사를 더욱 미궁에 빠트렸다.

#5.
2002년 9월 26일 오전 11시 30분쯤 대구 달서구 용산동 성산고교 신축공사장 뒤 와룡산 중턱에서 아이들의 유골이 발견됐다.

#6.
유골 발견 이후 감식 작업에 나선 경북대 법의학팀이 사인을 ‘날카로운 흉기에 의한 타살’로 발표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여러 가지 의혹들이 제기됐다. 여러 가지 의혹들 가운데서도 범행 동기가 전혀 없는 데다 범행 도구도 특정하지 못한 것이 대표적이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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