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삶과 사랑의 맑은 풍경

삶과 사랑의 맑은 풍경

문학고을시선-07이동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12,000
판매가
11,400 (5%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4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32쪽 | 208g | 130*210*9mm
ISBN13 9791197783838
ISBN10 1197783830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한 사람의 내면은 그가 쓴 시에서 총체적으로 드러나기 마련이다. 그가 접한 세상의 면면을 만나다 보면 지극한 한 사람의 인생을 만나고, 심오한 정신을 만나고 시인이 함께한 일상적인 인간사를 만난다. 최현아 시인이 접면하는 세상은 자유와 열정의 풍경이 가득히 담겨 있다. 이제 그는 그간의 자유를 추구하는 정신과 지극한 열정을 한 권의 시집에 담아내고 있다. 이것은 최현아 시인이 그려내는 언어의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이며 그의 예술적 가치라 할 것이다.
- 김신영 (시인·문학박사)
그의 시는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난수표 해독의 관념적이거나 철학적이지 않으며 난해하지 않다.
우리 삶 속에 적절한 비유를 통한 생활 감성을 노래한다. 해박한 인문학적 소양이 풍부한 화자는 수필가이면서 시인이다.
그가 바라본 세상은 온통 사랑과 호기심 동경의 대상이다. 앞마당에 핀 상사화 너는 사랑이라 만했지만 나는 그리움이라 말했다.
「냉이」란 시를 보면 꽃 피는 오월이면 하얀 저고리 녹색 치마 입고 들판 위에서 춤을 춘다고 했다. 의미 부여를 통한 상상력과 내면세계를 가늠해 볼 수 있는 그만의 시적 진술이다. 100줄로 토해낼 시어의 행렬들이 압축되어 상사화란 시에서는 그리움으로 환치되어 그의 관조적 상상력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시란 수필과는 달리 허구적 심상을 전개하나 그 뿌리는 삶의 지혜와 아름다운 감성을 노래하며 궁금증과 마음속의 생각을 응축해 내는 일련의 고된 작업이라 할 것이다.
사물에 정신의 옷을 입히는 심상의 향연 화자의 색깔 있는 생경하고도 낯선 시적 진술은 항상 아름답게 빛날 것이다.
- 조현민 (문학고을 회장·시인)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1,4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