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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경계

생명의 경계

: 살아있음의 의미를 찾아 떠나는 과학적 여정

리뷰 총점8.0 리뷰 8건 | 판매지수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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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4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480쪽 | 704g | 152*225*2mm
ISBN13 9791135476372
ISBN10 1135476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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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짐머는 과학이 얼마나 위대한 추리 소설이 될 수 있는지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은 현대의 프랑켄슈타인 박사들이 열심히 일하고 있는 이 시대에 적합한 생명이라는 주제를 탐험한다. 기교 넘치며 생생하고, 매력적인 짐머의 글은 시대를 초월한다.
- 제니퍼 다우드나 (2020년 노벨화학상 수상자, 《크리스퍼가 온다》 공저자)
황홀하면서도 유익한 이야기가 담긴 책. 특히 DNA에 관한 이야기를 아주 탁월하게 전달하고 있다. 짐머는 과학 이야기에 적절한 일화를 삽입하고, 실험실 연구에 생명을 불어넣는 등 아주 영민하고 매력적인 글을 쓰는 작가다. 이 책은 단지 생명만이 아니라 발견 자체에 관한 책이다. 또한 실수와 자만에 관한 이야기인 동시에 과학의 경이로움과 광범위함에 관한 책이기도 하다.
- 싯다르타 무케르지 (2011년 퓰리처상 수상작 《암: 만병의 황제의 역사》 저자)
심오하고, 서정적이고, 매력적인 이 책은 생명 그 자체에 대해 새로이 이해할 수 있게 도울 것이다. 이 책은 재능의 정점에 다다른 과학 저술의 대가가 쓴 걸작이다. 생명이 그 어느 때보다도 소중해 보이는 지금 참으로 반가운 선물이 아닐 수 없다.
- 에드 용 (2021년 퓰리처상 해설보도 부문 수상자, 《내 속엔 미생물이 너무도 많아》 저자)
생명이 언제 시작되고 끝나는지 정의하기 위한 몸부림에서 시작해서 생명이 애초에 어떻게 시작되었는지에 대한 추적에 이르기까지 이 책은 생명의 가장 어려운 질문에 대해 매력적이고 심도있게 파헤치고 있다.
- [사이언스 뉴스]
짐머는 살아있는 것의 의미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탁월한 이야기꾼의 열정으로 써냈다. 생명의 본질을 정의하는 연구에 헌신했던 과학자들의 이야기와 개인적 일화를 꼼꼼히 엮어 정말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 [이슈스 인 사이언스 앤드 테크놀로지]
과학 저술의 대가가 생명의 정의를 탐구한다. 생명의 비밀에 대한 해답이 지평선 위로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는 주장이 담겨 있다.
- [커커스 리뷰]
이 책의 즐거움은 난해한 것을 확실히 이해시키겠다는 허세 대신 생명의 모호함을 기꺼이 함께 끌어안으려는 태도에서 비롯된다.
- [워싱턴 포스트]
생물학의 지평선을 멋진 지도로 그려낸 책이다. 이 책은 비전공자에게도 폭넓은 매력을 선사한다.
- [라이브러리 저널]
생명의 진정한 의미를 면밀하게 추적한다. 짐머는 이 책에서 생명의 정교한 다양성, 미묘함, 통일성에 대해 관찰하고, 숙고하고, 찬양하라고 초대한다.
- [북리스트]
이 책에서 짐머는 생명에 대한 과학자들의 다양한 정의와 함께 생명에 목적이 깃들어 있다고 믿는 생기론자나 생명도 기계처럼 함께 작동하는 부품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믿는 기계론자와 같이 다양한 사상과 학파에 대해 논의한다. 그 결과 생명의 기이함에서 도발적인 통찰력을 추출하는 아주 뛰어난 작품이 탄생했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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