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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문명을 찾아서

잃어버린 문명을 찾아서

: 태평양에 가라앉은 환상의 대제국 무 대륙

[ 개정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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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4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530g | 152*225*30mm
ISBN13 9788990629609
ISBN10 8990629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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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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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대 마야 제국은 인도, 위구르, 이집트와 함께 무 제국의 식민지 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에 속한다. 처음에는 일개 식민지였지만 나중에 제국을 건설하기에까지 이르렀고, 그렇게 생각해 볼 때 무 제국의 문명은 적어도 35,000년 이상 전부터 있었다고 할 수 있다.

기원전 3세기경 이집트 제사장이자 역사가인 마네트가 남긴 글에 따르면 ‘아틀란티스의 왕에 의한 통치는 13,900년간 지속하였다.’고 한다. 아틀란티스 대륙은 대서양에 있는 대륙으로 지금으로부터 11,500년 전에 무 대륙과 같은 이유로 해저에 가라앉았다. 그때까지 13,900년 동안 왕의 지배를 받았다고 하니, 초대 왕이 왕위에 오른 것은 25,400년 전이 된다. 고대 마야 제국이 약 10,000년 정도 오래된 것이다. 여기서부터 역산하여 무 대륙의 최초 문명이 싹튼 것이 언제인지를 계산해 보면, 이 제국의 엄청난 규모와 그 식민 제국의 오랜 역사를 통해 생각해 보면, 적어도 지금으로부터 50,000년 전에 그곳에 문명이 있었다고 추정하지 않을 수 없다. 적어도 45,000년 전에는 무 대륙 최초의 왕, 또는 제왕이 있었을 것이다.

예로부터 자신을 스스로 ‘태양의 아들’이라 칭하며 그 나라에 태양의 이름을 붙인 제왕, 왕은 매우 많다. 그들은 태양을 통해 자신의 권력을 상징하려 한 것이다. 그러나 인류 어머니의 나라로 만들어진 지구상에서 최초의 제국, 최초의 제왕이야말로 태양의 이름에 걸맞은 것이 아닐까? 그리고 그 유래는 무 제국 왕실의 문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 p.56

“인간의 피부 아래에 안점(眼點), 중추신경과 이어진 현미경과 같은 역할을 하는 기관이 있어 태고의 인간은 이것을 활용했던 것 같지만 현재는 무용지물이 되었다.”

인간이 지상에 나타난 최초의 순간, 적어도 처음 1000년 정도는 ‘신’에 가까운 상태였다. 훗날의 인류보다 훨씬 쉽게 사물을 영혼으로 느낄 수 있었다. 신통력이 지금에야 신비한 힘이지만, 그 옛날에는 누구나 가졌던 평범한 능력이었다. 특히 이마 한가운데에 있는 제3의 눈, 송과체(松果體)는 고도로 발달하였다. 이것을 통해 영적 능력을, 미래에 대한 예지 능력과 다른 동물을 뜻대로 움직이게 하는 힘을 발휘할 수 있었다. 이 힘은 세월이 흐름에 따라 점점 퇴화하였다. 그러나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잠재능력으로서 남아 있는 것이다.
--- p.133

구약성서에 따르면 인간이라는 이 특수한 창조물은 에덴동산에서 탄생했다고 되어 있다. 에덴동산이란 대체 어디였을까? 지리적으로 그 위치를 찾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리고 생명의 나무 열매, 뱀, 인류의 탄생과 같은 단순한 이야기를 금단의 열매, 악마의 유혹, 아담과 이브와 같은 잘못된 형태로 조합하게 된다. 모세는 지도자였다. 종교와 학식에 있어서 매우 높은 수준이었을 것이다. 이렇게 부정확한 오류를 범했을 것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다. 모세가 쓴 것은 틀리지 않았다. 그것을 다른 언어로 번역했을 때 탈선을 한 것이다.

모세가 쓴 것은 이집트의 그림문자이거나 종교문자였다. 한 히브리어 학자에게 들은 이야기에 따르면 일부는 점토판에, 나머지는 파피루스에 기록된 것이라고 한다. 모세에 매료된 이스라엘인의 이집트 탈출 ‘출애굽기’로 알려진 이 사건 뒤 800년이 지나 에스라가 한 명의 조력자와 함께 이스라엘의 역사와 깊은 연관이 있는 이 점토판과 파피루스 문서를 모아 한 권의 책 형태로 만든 것이 『성서』이다. 에스라와 그 조력자는 지도자 자격을 가진 사람만이 이해할 수 있었던 그림문자를 정확하게 히브리어로 번역할 수 있었을 리가 없다. 그것은 이집트, 칼데아, 인도, 마야 등에서 볼 수 있는 원전과 비교해보면 확실히 알 수 있다. 에스라는 모세가 쓴 것을 절반도 정확하게 번역하지 못했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오역은 에덴동산에 대한 이야기다.

모세가 필사한 것은 미얀마, 인도를 거쳐서 나칼이 이집트로 가져온 성전이다. 그것은 무 대륙의 『성스러운 영감의 서』의 사본이었다. 점토판에 새겨진 이 비문에는 천지창조에 대해서는 적혀 있다. 그러나 대홍수의 이야기나 산이 만들어진 이야기는 없다. 최후의 지각변동과 산의 융기는 『성스러운 영감의 서』가 만들어진 뒤에 일어난 일로, 이것은 분명히 훗날 첨부된 것이다. 그리고 무 대륙이 침몰하기 전에는 희생이나 산 제물이라는 말도 없었다. 이것은 무 제국이 붕괴했을 때의 모습을 후대까지 전하기 위해 시작된 것으로 제단 위에서 불타오르는 불은 화염에 휩싸여 사라진 ‘어머니의 나라’를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 p.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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