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2년 04월 1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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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쪽수확인중 | 크기확인중 |
ISBN13 | 9781951423964 |
ISBN10 | 1951423968 |
발행일 | 2022년 04월 1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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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쪽수확인중 | 크기확인중 |
ISBN13 | 9781951423964 |
ISBN10 | 1951423968 |
영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엔 무조건 영어책 즉 원서를 읽으면서 영어를 익혀 주었다. 그러고 나서 영문법을 초등 고학년 5~6학년쯤에 천천히 시작했던 것 같다. 영어가 언어이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으면서 영어에 노출시켜 줬던 것 같다. 하지만 좀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아이와 함께 못 해줘 못내 아쉬웠다. 책 읽기와 스피킹을 함께 하면 더 좋을 것 같다. 이 책은 학교 수행평가 대비용으로 시리즈로 나와 있다고 한다. 색별로 구분하고 레벨 단계별로 학습할 수 있다.
초등학교 3학년이 되면 영어를 배우기 시작한다. 사실 어차피 배울 거라면 조금 일찍 시작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부터 시작하여 영어에 대해 많은 고민은 끝임이 없다. 이 책은 초등용 스피치 교재로 나온 Easy speaking for speeches의 노랑은 총 3권으로 초등학교 2~ 4학년 권장으로 나왔다. 지금 딱 맞는 시기의 책이기도 하고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도 궁금하여 살펴보았다.
첫 단계라 짧은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아이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게 mp3 음원이 다 실려있어 폰으로 QR을 찍으면 쉽게 음원을 들을 수 있다. 길지 않은 문장이라 아이들이 제법 잘 따라 했다. 단계별로 mp3를 들으면서 단어, 문장, 연습문제의 단계로 연습하게 되어 있다. 그리 무겁지 않은 책이니 아이들과 함께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엄마도 아이도 함께 하는 책으로 딱이다.
스피킹이 중점적이나 쓰기도 함께 키울 수 있게 했다. 물론 말하기가 어렵지만 말하기 보다 더 어려운 쓰기에서 아이들이 또 한 번 좌절하게 된다. 전문가가 아닌 엄마는 엄마표를 하면서 말하기와 쓰기에서 현실에 부딪힐 수밖에 없다. 그런 점을 이 책은 잘 알고 보완해 주고 있다. 아이가 커 감으로써 어떤 공부던 함께 해야만 엄마표를 끌고 나갈 수 있다. 그중 어려운 과목이 영어인데 영어는 한 나라의 언어라 단기간에 이룰 수는 없다. 그렇기에 더 어려운 것이다. 영어 초등학교 늦지 않았다. 지금부터라도 쉼 없이 꾸준히 한다면 좋은 성과를 이루지 않을까 한다. 말하기와 쓰기 그리고 듣기까지 동시에 되는 Easy speaking for speeches 단계별로 꾸준히 하길 추천한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음 -
저희딸은 영어학원을 다녀본 적이 없는 초4랍니다. 요즘 세상에 영어학원 다니지 않고 엄마표 영어로 하는 아이들은 드물긴 하지요.
저는 학원을 다녔으면 하는 바람이 크지만, 아이는 학원 다니는 것을 너무 거부하고 있어요. 그리하여 나름 가정에서 엄마표로 영어를 공부하고 있었어요.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부족하기도 하고, 남 앞에서 말하기가 많이 부끄러워하는 편이라, 가정에서 영어를 공부하기에도 부족함이 없어야할 텐데 하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던 참에, 초등 영어말하기 교재 <Easy Speaking for Speeches>를 접하게 되었어요.
솔직히, 다른 영어교재와 많이 다를거라는 기대를 안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꼼꼼하게 살펴보니, 영어 말하기 뿐만 아니라, 쓰기까지 두루 살펴볼 수 있었고, 무엇보다 짧은 회화형식위주가 아닌 스피치에 도움이 되는 영어 말하기라 영어로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는 아이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더라구요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QR코드로 통해 듣고 따라 말할 수 있어요.
원어민의 발음을 들으면서 전반적인 말하기 내용을 배우기전 중요 문법도 배워 나갈수 있어요. 이때, 기수, 서수를 다시 한번 아이에게 설명해주면 금상첨화겠죠.
학기초가 되었으니, 자기소개를 해 봐야겠지요?
딸 학교에는 원어민 선생님이 계셔서 수업시간에도 영어를 많이 사용하는 편이에요.
특히, 자기소개정도는 영어로 말할 수 있도록 연습해 두면 자기를 표현하는데 큰 어려움도 없을 거 같아요
나를 소개할 때, 필요한 이름과, 나이, 학년도 있겠지만,
좋아하는 것들, 소유하는 것들에 대해 표현해 볼 수 있는 문장도 연습해 볼 수 있어요.
앞에서 배운 내용을 통해, 아이 스스로 말하기 연습을 해 봤어요,
사람들 앞에서는 다소 부끄럼이 있는 아이지만, 집에서는 혼자서 말하기는 열심히 하는 편이지요.
조금 더 자신감 있게 말을 한다면, 영어 말하기가 매끄럽게 들릴 거 같아요.
영어는 자신감이 있으면 말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는거 같아요.
말하기 연습을 하는데. 스킬을 알려주니 좀 더 말하기에 자신감이 생길 수 있더라구요.
회화도 중요하지만, 30초 동안이라도 영어로 자기를 소개하거나, 친구를 소개하거나, 나의 가족을 소개할 수 있는 말하기 실력을 갖춰나가면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어 좋은거 같아요.
아직까지도 영어 쓰기는 힘들어하는 딸이지만, 이번 스피치교재를 통해 말하기를 하면서 쓰기도 함께 병행하면서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아이 스피치 하면서 온 가족이 함께 자기 소개를 영어로 말하기 하면서 즐거운 영어시간을 보냈네요.
영어를 아이 혼자 하게 하는 것보다는 온 가족이 함께 하면서 가정에서 무대를 만들어주면 영어로 말하기가 부족한 아이들도 자신감이 생길 수 있을 거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