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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엔 너무 젊고 살기엔 너무 가난하다

죽기엔 너무 젊고 살기엔 너무 가난하다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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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4월 21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139*209*20mm
ISBN13 9791166157455
ISBN10 1166157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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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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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부를 위해 현재의 행복을 저당 잡혀서는 안 된다. 먹지도 못할 굴비가 창고 가득 쌓인 사람보다 매일 밥상에 굴비가 끊이지 않는 사람이 진짜 부자다. 굴비를 야무지게 챙겨 먹으면서도 돈을 차곡차곡 모으고 불리는 사람, 부자가 되는 그 과정마저도 즐겁고 행복한 사람이 진짜 부자다. 그러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 없는 곳으로 새어 나가지 않도록 잘 움켜쥐고, 써야 할 곳으로 잘 흘러갈 수 있도록 힘껏 불려놓아야 한다.
--- p.17

이처럼 필요가 아닌 욕구임을 알면서도 자제하기 어려운 경우도 분명 있다. 그런데도 최선을 다해 유혹을 떨쳐내야 한다. 이때 이솝 우화 〈여우와 신 포도〉에 나오는 ‘신 포도 기법’으로 소비의 유혹을 물리치는 것도 꽤 효과적이다. (……) 이처럼 사고 싶은 제품에 대해 아주 작은 부분이라도 마음에 안 드는 이유를 계속 찾아내면서 ‘이것은 내가 원하던 제품이 아니다’라는 결론에 도달하는 것이다. 사실 마음에 쏙 드는, 100% 만족스러운 제품을 만나기는 쉽지 않기에 이런저런 이유를 대며 미루다 보면 그것을 사고 싶었던 욕구가 줄어들고 급기야는 사라지게 된다. 굳이 ‘신 포도 기법’이 아니더라도 소비의 욕구를 통제할 나름의 기발한 비법 한두 개 정도는 마련해두면 좋다. 실제로 이런 기법들을 통해 소비 욕구를 까다롭게 통제하다 보면 자신이 필요하다고 느꼈던 것이 욕구였다는 것을 깨닫기도 한다.
--- p.82~83

전문가들은 ‘투자의 위험은 교통사고의 위험과는 다르다’라고 조언한다. 투자에서 말하는 위험은 원금 손실을 의미하는데, 그 위험의 범위는 클 수도 혹은 작을 수도 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투자자 개인이 위험의 범위를 충분히 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high risk high return)’, 즉 위험이 큰 만큼 기대수익도 커진다. 이처럼 투자가 모두 교통사고처럼 위험한 것이 아니라 투자 방법이나 상품에 따라 리스크가 다르다. 그러니 본인의 투자 성향(투자의 위험을 견뎌낼 수 있는 정도)을 잘 파악해서 그에 맞는 투자 방법과 상품을 선택하면 된다.
--- p.123~124

오늘날과 같은 저금리 시대에 내 돈을 지켜내고 더 많은 수익을 거두기 위해서는 저축과 투자를 골고루 섞어야 한다. 그렇다면 저축과 투자 비율을 어느 정도로 조정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일까? (……) 우리나라에서는 적절한 투자 비율을 ‘100-나이’로 본다. 우리나라는 안정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성향이 미국보다 좀 더 강하기 때문에 10을 줄여서 계산한다. 40세면 ‘100-40=60’이니 투자성 상품 비율을 60%로 설정해, 저축과 투자를 4 대 6으로 하면 된다. 60세면 6 대 4로 저축 비율이 60%이고 투자가 40%로 줄어든다. 60세에 40%의 투자성 상품은 위험하지 않은가 생각할 수도 있지만, 안전만을 지나치게 강조하면 돈은 불어나지 않는다. 그래서 본인의 투자 성향이나 투자 목적, 나이 등을 고려하고, 크게 위험하지 않은 선에서 적당하게 저축과 투자의 비율을 조정해야 한다.
--- p.179~180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재정 수입을 위해 세금을 거두어들여 국방, 경찰, 도로, 소방 등과 같은 공공재를 생산하고 국민의 복지 향상과 사회보장 등에 사용한다. 나와 내 가족이 내는 세금이 사회와 국가 운영의 전반에 걸쳐 골고루 사용되고, 사회보장제도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도 나누어지니 넓은 의미의 나눔이라고도 할 수 있다. 세금이 나눔 행위 중 하나라고 해서 세금을 일부러 많이 낼 필요는 없다. 오히려 합법적인 방법으로 최대한 야무지게 줄여야 한다. 탈세가 아닌 절세는 국세청에서도 널리 홍보하여 권하는 사항이니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 간접세는 대부분 개인의 직접적인 소비와 연결이 된 세금이기에 소비를 통제하는 것만으로도 세금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즉, 계획적이고 현명한 소비가 간접세의 최고 절세 비법이다. 일반적으로 ‘절세’라고 하면 직접세를 줄이는 것을 의미한다.
--- p.199~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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