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수종 현재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캔자스 대학교에서 ‘금융경제학(FINANCIAL ECONOMICS)’ 전공으로 경제학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선문대학교 국제경제학과 교수로 재직하다가, 1998년 이후 캔자스 주 공공 기업 위원회(KANSAS CORPORATION COMMISSION)에서 책임연구원으로 근무했다. 2005년 삼성경제연구소 글로벌연구실에서 수석연구원으로 재직, 미주경제 팀장을 지냈으며, 2005년 당시 이미 국제 금 시세가 온스당 2천 달러까지 상승하고 ‘금본위제도’가 부활할 것이라는 가능성을 제기한 바 있다. 2006년 미워싱턴 디시 싱크탱크인 PETERSON IIE에 객원 연구원으로 근무하는 기간에는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사태’ 가능성을 제기했으며, 2007년 8월 이후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의 전 과정을 미 워싱턴 D.C.에서 직접 연구한 바 있다. 당시 무수히 열리던 미 상하원의 미국 자동차 산업의 위기와 서브프라임 관련 청문회 등에 직접 참석, 경험한 현장의 목소리를 토대로 『삼성경제연구소 곽수종 박사의 경제독법』을 저술한 바 있다. 2018년에는 『곽수종 박사의 대한민국 경제 대전망』을 출간했으며, 2012년에는 『한국경제 판새로 짜라』와 『세계경제 판이 바뀐다』를 각각 출간했다. 경제를 보는 탁월한 분석력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 등 다양한 경제전문지나 해외 학술지에 ‘DESIGNING NATURAL GAS UTILITY HEDGE PROGRAMS WITH CALL OPTIONS’ ‘PROVISIONAL LIQUIDATION OF FUTURES HEDGE PROGRAMS’ 등을 게재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