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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은 아이는 흔들리지 않는다

사랑받은 아이는 흔들리지 않는다

: 우리 아이의 잠재력을 깨우는 존중의 육아법

리뷰 총점9.6 리뷰 29건 | 판매지수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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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살림 top20 7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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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5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392쪽 | 680g | 153*210*23mm
ISBN13 9791191228816
ISBN10 1191228819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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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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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럴 나이는 지났다고 생각했건만, 아이는 점점 더 자주 심하게 떼를 부렸다. 그때부터 아이와의 힘겨루기 전쟁이 시작되었다. 아이를 돌보는 것이 전만큼 즐겁지 않았고, 남편과 기본적인 훈육 법을 두고 의견 충돌이 잦아졌다. 아이가 자제력을 잃고 심하게 떼를 쓸 때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가? 이런 방법은 ‘아이와 부모 모두에 게 독이 된다, 아니다’와 같은 문제로 다툼을 벌였다.
--- p.5

우리 모두가 알 듯, 해트필드 부부 또한 아이를 기른다는 것이 얼마나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일인지 잘 알고 있었다. 또한 부부는 아이들은 저마다 다르기 때문에 어떤 아이에게 좋은 양육법이 다른 아이에게는 맞지 않을 수 있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세 딸을 길렀던 린다는 이렇게 말했다. “부모들에게 이런 걸 하지 말라는 식의 조언은 별 쓸모가 없어요. 실행 가능한 방법이 제시되어야 하고, 그 즉시 진짜 변화를 체험해야만 깨닫죠.”
--- p. 6

하지만 용기를 내어 근거 없는 믿음을 버리고 새로운 관점을 수용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아이와 강력한 유대관계를 형성해야만 아이에게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까? 아이를 제압하려 들수록 관계는 나락으로 치닫는다. 믿음직한 직장 동료를 대하듯, 아이를 믿고 함께 헤쳐나간다면 관계는 굳건해진다.
--- p. 22

하지만 유명 전문가들은 칭찬은 부모가 피해야 할 일이라고 말한다. 칭찬은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무너뜨린다고 말이다.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칭찬이 아니라 격려이다.
--- p. 98

아이의 발달 단계는 선택이 아니다. 제아무리 뛰어난 자녀교육법이라도 아이가 마땅히 거쳐야 할 발달 단계를 통제할 수도 조종할 수도 없다. 발달 단계는 반드시 필요하고, 절대로 피할 수 없다. 물론 항상 좋기만 한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아이의 연령에 따라 정확하게 설계되어 있다.
--- p. 183

감정 인정어를 제시할 때 당신이 무엇을 허용하고 허용할 수 없는지, 그 바운더리가 어떤 상황에서도 타당한지 판단하는 여유가 생긴다. 당신은 가족을 위해 요리를 했고, 이 요리를 먹으려는 중에 다시 일어나 다른 메뉴를 만들고 싶지 않다. 아이는 부모가 만든 요리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직접 빵에 잼을 발라 먹을 정도는 만들 수 있는 나이이다. 그리고 당신에게는 어떤 상황에서도 아이만을 위해 다른 음식을 만들지 않겠다는 논리가 있다.
--- p. 264

우리가 아이들에게 정하는 한계는 가족사, 문화, 환경, 철학뿐 아니라 아이의 연령에 의해 달라진다. 아이가 어릴수록 행동에 대한 한계도 많아진다. 아기는 안전과 건강에 있어서 부모에게 절대적으로 의존한다. 아이가 어릴 때는 한계가 많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아이가 자라고 전두엽이 발달할수록 그 한계가 점차 줄어들기 시작한다. 발달에 따른 목표에 하나씩 도달해가면서 부모의 몫이었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책임을 아이에게 되돌려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상적으로는 어린 시절부터 조금씩 이 과정이 진행되어서 고등학교를 졸업할 무렵에는 아이가 부모가 설정해둔 한계를 따르기보다는 조언을 구한다.
--- p. 280

토머스 고든은 《부모 역할 훈련》에 이렇게 적었다. “대부분의 부모는 갈등을 싫어하고, 갈등이 벌어졌을 때 매우 괴로워하며, 이를 건설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혼란스러워 한다. 하지만 실상은 일정 기간 동안 한 사람의 욕구가 다른 사람과 상충하지 않는다면 이는 제대로 된 관계라고 볼 수 없다. 두 명 이상이 (또는 집단이) 함께할 때 갈등은 벌어질 수밖에 없다.”
--- p.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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