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한 권으로 읽는 통도사

한 권으로 읽는 통도사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 판매지수 72
베스트
역사 top100 2주
정가
19,000
판매가
17,1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5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27쪽 | 486g | 175*221*20mm
ISBN13 9791162013717
ISBN10 116201371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신라로 돌아온 자장 스님은 황룡사구층목탑의 정상인 상륜부와 맨 아래의 주심초석에 문수보살께 받은 사리를 봉안한다. 이는 부처님의 위신력이 탑 전체를 휘감아 뻗쳐서 신라의 국운이 융성하기를 염원한 것이다. 또 목탑이 완성된 직후인 646년 하반기에 자장 스님은 다시금 언양 축서산에 계단을 설치한 사찰인 통도사를 개창하고, 정골사리와 치아사리 및 지골사리와 부처님의 가사를 봉안한다. 부처님의 성물을 모심으로써 출가하는 승려들 모두가 견고한 수행자의 자세를 확립하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대국통 자장율사, 통도사를 창건하다」중에서

조선시대 통도사 건축과 관련된 자료를 종합해 보면 현재의 대웅전의 명칭은 임진왜란 시절 ‘사리전’으로 불리다가 1645년에 중건되면서 ‘사리각’ 또는 ‘대법당’으로 이름이 바귀었다. 이 시기에는 대웅전이라는 명칭은 현 영산전의 다른 이름으로 사용되었다. 이러한 사실은 18세기에서 19세기 초에 조성된 영산전 소재 불화의 화기에 봉안처를 대웅전이라고 기록한 것을 통해서 분명하게 알 수 있다.
---「통도사의 전각」중에서

[견보탑품변상도]는 영산전 내부 벽화 중 가장 크고 화려하여 다른 사찰의 영산전과 구분되는 통도사 영산전의 대표적 벽화이다. 이 벽화는 석가모니가 기사굴산에서 법화경을 설법할 때 화려하게 장식된 칠보탑이 솟아오르고 다보불이 석가모니불을 맞이하자 보살, 천인, 천룡팔부 등 참석한 대중들이 칠보탑에 공양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상징과 비유」중에서

반두 스님들은 아침공양을 짓기 위해 매일 새벽예불을 마치고는 공양간으로 온다. 제일 먼저 조왕단에 촛불을 켜고 향을 피워 하루의 무사를 기원한 다음, 행자 스님은 쌀을 씻고 하반두 스님은 아궁이에 불을 지피고, 상반두 스님은 쌀을 솥에 넣고 관리하는 일을 맡아 밥을 짓는다. 법당에 올릴 마지는 아침 수업이 끝나는 대로 준비하여 짓는다. 공양간 바깥의 좌우 벽에는 각 전각의 명칭을 적은 판이 있고, 그 아래에 탁자를 마련하여 순서대로 마지그릇을 진열해 둔다.
---「영축총림」중에서

경내엔 수령이 400년 가까운 매화나무가 있다. 일명 ‘자장매화’다. 통도사를 창건하신 자장 스님을 기리며 숭고한 수행상을 잃지 않고자 ‘자장매’로 명명해온다. 매화는 매서운 추위가 뼛속까지 스밀 때 향이 더욱 짙어져 마치 수행자의 구도행각과 닮은 데가 있는데 “계를 지키며 하루를 살지언정 계를 파하고 백 년을 살지 않겠다.”는 자장 스님의 결연한 가르침과 맞닿아 있다.
---「영축산 이야기」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7,1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