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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선행의 한글아리랑

허선행의 한글아리랑

: ‘타슈켄트1 세종학당장’의 우즈베키스탄 한국어교육 30년 기록 199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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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5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492쪽 | 128*188*34mm
ISBN13 9791196576455
ISBN10 1196576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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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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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의 30년을 기록하는 일이 쉽지만은 않았다. 이력서(履歷書)의 한자 ‘이’는 ‘신발 이(履)’다. 즉 ‘발의 내력’이 이력서다. 그가 30년 동안 걸어온 ‘발의 내력’을 통해 ‘우리 한글이 세계로 어떻게 걸어 나아갔는가’를 조명하고자 노력했다.
그가 떠난 길을 따라 한국국제협력단(KOICA) 소속 해외 교육봉사자들이 또 다른 ‘발의 내력’을 이어갔다. 그리고 그가 가르친 제자들과 코이카 선생들의 제자들이 현지에서 또 다른 ‘꿈의 언어’를 확장했다. 옛 소련 지역인 CIS 국가들에선 고려인들이 모국어 공동체의 영역을 넓혀 갔다.
--- p.9 「작가의 말」 중에서

‘광주한글학교 개교 30주년 기획전’은 이번 전시를 통해 광주 전남 지역 인사들이 광주일보사를 중심으로 기금을 모아 1991년 러시아와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3개국에 한글학교를 건립했다고 소개했다.
전시 자료에 따르면, 이들 한글학교는 모두 고려인들을 위한 모국어 교육기관으로 설립됐다. 당시 광주·전남 지역 인사들은 러시아 지역의 경우 하바롭스크와 이르쿠츠크에, 카자흐스탄엔 당시 수도였던 알마아타와 우슈토베에, 그리고 우즈베키스탄에는 수도 타슈켄트와 고려인 밀집 지역인 알말릭에 각각 한글학교를 만들었다. 그리고 이들 한글학교에서 고려인들에게 모국어를 가르칠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했다.
--- p.41

벌써 30분이 넘었다. 하지만 아직도 타슈켄트국제공항의 수하물 컨베이어벨트는 요지부동으로 멈춰 있다. 도대체 언제쯤에나 움직일까? 집하장을 서성이는 승객 대부분은 이 지역 사람들이거나 러시아인들이었다. 유럽인들도 일부 있었지만 동양인은 이들 세 사람이 전부였다. 한국과 수교를 맺은 게 불과 40일 전쯤이었다. 대한민국 여권에 우즈베키스탄 입국 스탬프를 찍은 사람이 거의 없었던 양국 관계의 초창기였다.
--- p.58

“안녕하세요? 즈드랏스부이쩨. 저는 대한민국에서 온 허선행입니다.”
마침내 첫 수업이 시작됐다. 그는 미리 준비했던 말로 자기소개를 한 뒤 학생들을 천천히 둘러봤다. 모두가 고려인으로 스무 명쯤 되는 학생들은 연령층이 다양했다. 10대와 20대로 보이는 여학생과 남학생이 있는가 하면, 40대와 50대도 있었고, 60대 이상의 어르신도 눈에 띄어 그는 교생실습 때와는 사뭇 다른 교실 분위기에 압도됐다.
--- p.65

사실 그가 여기까지 오는 데는 많은 고통이 따랐다. 갈등과 번민의 시간을 거쳐 결단에 이르기까지, 또 어머니를 비롯한 가족들을 설득하고 신변 정리를 하기까지, 그리고 자식 고집을 어떻게 꺾으랴, 한숨을 내쉬며 아버지가 자신의 몫으로 물려준 재 너머 한 뼘 밭을 팔아 여비와 일 년치 생활비를 마련해 주신 어머님에 대한 감사와 불효자가 된 아픔에 이르기까지……. 다난했던 지난 몇 개월의 과정을 몇 마디로 표현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
--- p.75

충격이었다. 급기야 우슈토베 광주한글학교마저 문을 닫았다. 하바롭스크 한글학교와 알말릭 한글학교에 이어 세 번째였다. 러시아의 하바롭스크 한글학교는 1991년 8월 개교와 함께 제대로 시작도 못 해보고 문을 닫았다. 그가 많은 애정을 쏟았던 알말릭 한글학교 또한 우여곡절 끝에 1993년 10월 학생들과 작별했다. 이어 1995년 7월 카자흐스탄의 우슈토베 한글학교까지 사라지자 그는 한 달 내내 안타까운 마음이 가실 줄을 몰랐다.
--- p.139

1997년. 한국어능력시험이 최초로 실시됐다. 한국 거주 외국인들과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중국, 일본 등 4개국 국적자들을 대상으로 한 첫 시험이었다. 시험을 주관한 한국 교육부는 첫 시험결과를 종합 평가해서 향후 한국어 학습수요가 많은 동남아와 중남미 등으로 대상국가와 시행횟수를 늘릴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 p.171

말하자면, 지금 자신이 와 있는, 그래서 한글을 가르치고 있는, 2년 전 세종한글학교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하자고 다짐했던 바로 그 ‘타슈켄트’에서, 다른 도시도 아닌 바로 그 ‘타슈켄트’ 도심 한복판에서 열린 유네스코 회의에서 훈민정음이 ‘세계기록 유산’으로 선정됐다는 소식이라 그의 감동은 더욱 격해질 수밖에 없었다.
--- p.184

1996년 대우자동차 공장 준공, 1997년 아시아나항공 취항, 1998년 삼성 가전공장 본격 가동 등 굵직한 경제교류사가 매년 새롭게 씌어졌다. 그와 비례해 우즈베키스탄 젊은이들의 코리안 드림 열기도 가파르게 상승했다. 그들의 첫 출발은 한국어 공부였다. 대학의 한국어과 입시 경쟁률이 점차 높아졌고, 덩달아 한국교육원과 세종한글학교의 수강신청도 급증했다. 특히 우즈베키스탄 학생들의 초급반 신청이 많아 고려인 위주였던 교실 문화에 여러 변화가 나타났다.
--- p.188~189

‘광복 50주년과 한글 세계화라…….’
그는 둘의 어울림이 뜻깊다고 생각했다. 광복과 한글이 어울렸고, 50주년과 세계화가 또 다른 조화를 이루었다. 광복은 한글의 부활을 의미했고, 50년은 변방에서 중심으로 나아가고자 노력했던 인고의 세월을 의미했다. 그 시간 속에 88서울올림픽이 있었고, 소비에트연방의 해체가 있었고, 고려인과의 재회가 있었고, 자신의 현재까지 녹아 들어있다는 생각이 들자 그는 이 같은 의미를 일깨워준 선배의 편지가 더욱 고맙기만 했다.
--- p.198~199

‘겨울연가’가 뿌린 한류 바람은 한국가전의 상승 몰이로 나타났다. 이 나라 젊은 사람들의 꿈은 이제 대우자동차로 귀가해서 LG 에어컨을 틀어놓고 삼성TV에서 방영되는 한국 드라마를 시청한 뒤 최지우(정유진 역)의 더플코트를 선물하거나 입고 싶은 것으로 흘러갔다. 결과적으로 삼성의 마케팅 전략은 주효했다.
덕분에 세종한글학교에도 한국어를 배우고 싶다는 우즈베키스탄 학생들의 전화문의가 빗발쳤다. 또한 한국어능력시험에도 좋은 영향을 미쳐 우즈베키스탄의 경우 2004년도 시험에서 응시생 숫자가 무려 23%나 늘어났다. 이는 CIS 국가 중 가장 높은 비율이었다.
--- p.238~239

‘우리 한글은 어떻게 세계로 걸어 나갔는가?’
그는 먼저 제목부터 썼다. 한글날을 맞아 한국 언론매체에 기고할 글이었다. 사범대 후배의 부탁으로 원고지 앞에 앉은 그는 ‘한글아리랑 4중주’라는 부제를 붙이기로 했다. 한류 바람의 성공 요인은 어느 특정 주체만의 뛰어난 능력 덕분이 아니었다. 지구촌 시청자를 제대로 겨냥한 제작진이 있었고, 이의 보급을 도운 기업들이 있었고, 우즈베키스탄의 경우 고려인들이 있었고, 해외 공관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 가능한 일이었다.
우리 한글이 세계로 나아가고 있는 이유 또한 마찬가지였다. 중앙아시아로 나아가는 데는 고려인들의 역할이 컸다. 또 현지에 진출한 기업체들과 대사관의 역할이 있었고, 한국문화와 한국어를 따뜻하게 품어 준 친한파 현지인들의 도움 또한 중요했다. 그리고 교육원과 코이카 봉사단원 등 이국까지 와서 한글을 보급하고자 노력한 교사들의 역할도 소중했다.
--- p.240~241

“외교통상부가 주관한 3,500여 개의 전 세계 한글교육기관 평가에서 1등을 했습니다. 이번 제1회 세계 한인의 날을 맞아 국민훈장이나 국민포장이 상신될 것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재외동포재단으로부터 이 같은 연락을 받았을 때만 해도 그는 반신반의했다. 물론 그동안 열심히는 해왔다. 오직 학교 운영에만 매달렸다. 아내의 수입으로 생계를 꾸렸다. 가장으로서는 상장은커녕 반성문만 잔뜩 써야 될 영점 남편이자 빵점 아빠였다. 그런데 그런 사람이 어디 자신뿐이겠는가?
--- p.274

이헌태 원장은 그가 세상과 조금만 타협했어도 편하게 살 수 있었다고 했다. 한국으로 시집오는 여성들이 많았을 때라고 했다.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그들 중 상당수가 세종학당을 찾을 때였다. 그러니 결혼정보회사를 차렸어도 큰돈을 벌었을 거라는 이야기였다. 하지만 그런 일에는 아예 관심조차 없었다고 했다. 또 유학생을 유치하려는 한국 대학들의 유혹도 많았을 텐데 그런 것 역시 단칼에 거부한 일화를 여럿 알고 있다고 했다.
--- p.305

“허선행 학당장님의 우즈베키스탄 30년 업적 중 가장 강렬한 업적이 아마도 성균한글백일장의 성과일 겁니다. 제가 있는 AUT는 이공계 대학인데, 그럼에도 이 행사에 관심을 갖는 학생들이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성균한글백일장은 이제 가장 큰 규모의 중앙아시아 한글축제가 됐고, 중국이나 일본 같은 다른 나라에서도 이를 벤치마킹하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타슈켄트 아주대학교(AUT)의 박상우 교수는 김우중 대우 회장이 한때 ‘대우베키스탄’을 만들었다면 이명학 교수와 허선행 학당장은 중앙아시아에 ‘세종스탄’을 건설한 중요한 인물로 기록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 p.335

우즈베키스탄에는 아직 한국문화원이 없다. 그런 점에서 타슈켄트1 세종학당의 한국문화 프로그램은 고려인 청년들과 이 나라의 젊은이들에게 한국을 알리는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다. 한 나라의 언어를 배우려면 그 나라의 문화부터 제대로 알아야 한다. 한국어를 공부하러 오는 학생들도 그 점을 잘 안다.
--- p.347~348

한편 이 시기 한인사회도 큰 규모로 발전했다. 우즈베키스탄에 진출한 우리 기업체 수가 900개를 넘어섰다. 우리 기업들의 우즈베키스탄 누적 투자액도 70억 달러를 상회했다.(이상 2021년 말 기준) 1995년의 1억 달러 규모에서 26년 동안 70배 이상 성장한 수치였다. 한인회원 수도 3천 명으로 늘어났다. 한인회가 결성되던 2000년 당시보다 3배 이상의 규모였다.
우즈베키스탄 인구도 3천 5백만 명 시대를 맞았다. 그가 처음 왔을 때는 2천만 명 정도였다. 그 사이 1천 5백만 명이 늘어 중앙아시아 최대 인구수가 됐다. 여전히 다산의 가치를 추구하는 이슬람 국가의 특성상 인구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 p.361

그의 업무 공간인 ‘학당장실’은 30년 전 그가 처음 왔을 때 숙소로 썼던 그 방이다. 당시 그는 이 방을 ‘관사’로 불렀다. ‘관사’가 ‘학당장실’로 바뀌면서 그가 누웠던 자리에는 대형 책상이 들어왔다. 그리고 그가 식사하던 자리는 조그만 탁자 1개와 의자 2개를 들여 응접실(?) 역할을 하고 있다.
그는 지금 이대로가 좋았다. 추억이 가득한 공간이라 이 방에 들어설 때면 늘 27세의 청년 허선행으로 돌아가는 듯했다. 때론 천장 얼룩 지도를 바라보며 영산강과 봉황천을 그리던 자신의 옛 모습을 만날 수도 있었다.
--- p.390

‘고려인의꿈’은 앞에서도 소개했듯 한영수 이사장과 외교부의 구광일 서기관, 그리고 허선행 학당장의 합작품으로 출범해 지난 10년 동안 훌륭한 성과를 냈다. 그사이 1,800명의 중앙아시아 고려인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고, 2017년부터 2019년까지는 중앙아시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백일장’도 개최했다. 2020년과 2021년은 코로나-19로 행사가 취소돼 아쉬웠다.
--- p.408

제자들과 함께했던 그의 30년 세월 속엔 기쁜 일도 많았다. 몇 년 전에는 한국으로 가던 비행기에서 제자를 만났다. 스튜어디스로 취직한 제자였다. 마침 아내와 함께 가던 길이었다. 비행 내내 제자로부터 특별 서비스가 이어졌다. 평생 고생만 시켰던 아내에게 체면이 서는 것 같아 고마웠다.
--- p.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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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선행 학당장님의 30년 여정은 바로 우리 우즈베키스탄 한인사회의 살아있는 역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평생 한글 보급과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공헌하신 허 학당장님의 삶을 배워가고 싶습니다.
- 김희상 (주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 대사)
학당장님과는 1997년 니자미사범대에서 스승과 제자 사이로 처음 만났습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상담자로, 때로는 한국어교육 분야의 동료로 관계해 왔습니다. 학당장님은 숱한 고통 속에서도 오직 학생들만을 바라보고 걸어왔습니다. 그 30년 역사를 담은 책이 출간돼 매우 기쁩니다.
- 남 빅토르 (타슈켄트 부천대학교 총장)
프로스트의 시 한 구절이 떠오른다. ‘언젠가 숲에서 두 갈래 길을 만났을 때 사람들이 잘 가지 않은 길을 갔었노라고. 그래서 모든 게 달라졌다’고. 한국과 우즈벡 교류의 머릿돌을 세운 그가 있었기에 양국 발전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아직도 그의 선구자적 길은 진행 중이다.
- 유병욱 (순천향대 국제교류처장·국제진료센터장)
열정청년 허선행은 한국어로 우즈베키스탄 동포들의 가슴에 고국을 환기하는 희망의 씨앗을 심었다. 늘 새롭게 가꾸고 다듬은 세종학당은 타슈켄트 사람들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한국어학교로 자리 잡았다. 희생과 인내로 버무려진 30년 세월은 자랑스러운 한국인의 표상이 되었다.
- 고선옥 (한글사랑샘 회장)
코로나-19 등 여러 사정으로 한동안 못 갔던 칸영화제를 5년 만에 다시 찾는다. 아마도 이번 영화제에서는, 부탄 최초의 2022년 아카데미상 국제장편영화상 후보작 ‘교실 안의 야크’ 같은 영화들이 한층 더 내 관심을 끌 것 같다. 칸으로 향하기 전 읽은 『허선행의 한글아리랑』에서, 그 감동의 영화 속 ‘외딴 벽지학교 교사 유겐’과 그의 제자들 모습이 적잖이 겹쳐져서다.
- 전찬일 (영화평론가·문화콘텐츠 비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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