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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과 한국인의 사회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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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5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102쪽 | 128*188mm
ISBN13 9791128816673
ISBN10 1128816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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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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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논에 물대기’, ‘내 속 짚어 남 말한다’, ‘내 코가 석자인데 남의 설움 어찌 알랴’, ‘내 떡은 작고, 남의 떡은 커 보인다’, ‘ 내 밥그릇보다 남의 밥그릇이 더 높아 보인다’, ‘내 돈 서푼이 남의 돈 삼백 냥보다 낫다’, ‘내가 먹기는 싫지만, 개한테는 던져주기는 아깝다’, ‘내 배 부르면 종의 밥 짓지 말란다’, ‘내 못 먹는 밥에 재나 뿌린다’ 그리고 ‘내 똥 구린 줄 모르고 남의 방귀 탓한다’ 등이 자기중심적인 생각과 관련된 속담들이다.
---「01 내 코가 석 자다: 자기개념」중에서

신속한 정보처리를 위해서 사람들은 여러 방법을 동원하는데 그 가운데 대표적인 방법이 도식을 적용하는 기법이다. 앞에서 소개한 고정관념과 내현성격이론 이외에도 사람들은 특정 인물, 자기 자신 또는 사회적 역할 등에 대해서도 도식을 가질 수 있다. 영화관에서 표를 사고 좌석을 찾던 경험이 있으면 음악회에 처음 간 사람도 공연장에서 자연스럽게 행동할 수 있듯이 도식은 환경을 해석하고 이에 따라서 행동할 때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03 대머리는 공짜를 좋아한다: 도식적 정보처리」중에서

남의 일에 관심이 많은 사람일수록 자기 삶에는 충실하지 못한 경향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속담으로 ‘남의 말이 아니면 할 말이 없다’거나 ‘남의 말 하기는 식은 죽 먹기’ 그리고 ‘강 건너 불구경은 보기 좋고, 남의 말은 하기 좋다’ 등이 있다. 그러나 ‘남의 말을 하기 좋아하는 놈이 제 허물은 모른다’라는 속담이 있듯이 타인의 상황이 내 상황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은 세상의 이치라고 봐야 할 것이다.
---「05 남의 말이라면 쌍지팡이 짚고 나선다: 타인에 관한 생각」중에서

‘사흘 굶어 도둑질 아니 할 놈 없다’는 속담은 자신의 죄책감을 일반화시키는 것으로 자신의 의견이나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이 타인에게서도 나타난다고 보편성을 과대 추론하는 거짓 합치성 효과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반대의 의미로 ‘가루 가지고 떡 못 만들랴’는 속담은 가루만 있으면 누구나 떡을 만들 수 있다는 뜻으로,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일을 자랑하며 뽐내는 것을 비웃는 말이다.
---「07 잘 되면 내 탓, 못 되면 조상 탓: 귀인 편향」중에서

사람의 행복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가까운 곳에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극락 길은 곁에 있다’는 속담이 있다. 그런데 행복이라는 것은 주관적이기 때문에 생각하기에 달려 있다. 심리학에서 행복은 긍정심리학에서 다루고 있는데, 행복을 바라보는 관점은 크게 두 가지다. 즉, 쾌락주의적 관점과 자기실현적 관점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09 개도 꼬리를 흔들며 제 잘못을 안다: 처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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