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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식
중고도서

경제지식

한진수 저 | 더난출판사 | 2002년 05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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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5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74쪽 | 554g | 153*224*30mm
ISBN13 9788984052055
ISBN10 8984052051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지은이의 말
이 책의 구성은?
이 책을 제대로 보려면?

첫째 마당 경제의 기본개념과 원리를 알자
1 왜 선택을 해야 하나요?
2 왜 공짜 점심은 없나요?
3 현주엽 선수는 포워드를 해야 하나요, 아니면 센터를 해야 하나요?
4 농약을 사용해야 하나요?
5 경제학은 가정을 많이 하는데 그 결론을 믿어도 되나요?

둘째 마당 수요와 공급을 알자
1 왜 요금이 비싼 새마을표가 먼저 매진되나요?
2 과자나 휘발유 가격은 공급자가 결정하지 않나요?
3 수요와 공급은 수시로 변하는데, 왜 가격은 수시로 변하지 않나요?
4 '다른 조건이 변하지 않는다면'이 왜 필요한가요?

셋째 마당 가격 변화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을 알자
1 가격이 오르면 수요량은 얼마나 감소하나요?
2 버스 요금이 인상되면 버스 회사의 수입이 증가하지 않나요?
3 백화점이 세일하는 재화는 모두 가격 탄력성이 1보다 큰가요?

넷째 마당 정부의 역할을 알자
1 시장경제가 바람직하다면서 왜 정부가 시장에 개입하나요?
2 바다에 있는 고래가 수족관에 있는 고래보다 행복하지 않나요?
3 왜 국방이나 경찰 서비스는 민영화하지 않나요?
4 왜 혼잡 통행료를 내야 하나요?

다섯째 마당 소비자와 기업의 선택을 알자
1 왜 사람들은 뷔페식당에서 한 가지 음식만 계속해서 먹지 않나요?
2 버스 요금이 너무 비싸지 않나요?
3 왜 소비자잉여를 모르면 손해를 보나요?
4 몇 달까지가 단기이고 그 이상이 장기인가요?
5 식당을 넓히는 대신 종업원 수를 더 늘리면 안 되나요?
6 기업의 규모가 커지면 유리해지나요?
7 손해보고 장사한다는 말이 왜 거짓말이 아닐 수 있나요?
8 왜 과거를 잊어야 하나요?
9 왜 자영업자는 휴가를 잘 가지 않나요?

여섯째 마당 경쟁이 무엇인지 알자
1 시장은 어디에 있나요?
2 왜 우리는 존재하지도 않는 완전경쟁시장을 알아야 하나요?
3 왜 대부분의 농부는 큰돈을 벌지 못하나요?
4 식당이 너무 많지 않나요?
5 정부는 경쟁을 원하면서 왜 기업들을 합병하여 경쟁을 줄이나요?

일곱째 마당 독과점시장을 알자
1 경쟁말永湧?있는데 왜 SK텔레콤을 독점이라고 하나요?
2 왜 학교 이발소에서는 교수 요금이 학생 요금보다 비싼가요?
3 왜 슈퍼마켓에서는 가격차별을 하지 않나요?
4 왜 군고구마는 1천 원에 두 개면서, 2천 원에는 다섯 개인가요?
5 석유수출국기구를 어떻게 할 수 없나요?

여덟째 마당 정보의 중요성을 알자
1 왜 중고차시장에서는 좋은 차를 구하기 힘든가요?
2 왜 민주주의 국가에서 자동차보험을 강제로 구입하게 하나요?
3 보험을 구입했는데도 사고가 나면 왜 또 수리비를 내야 하나요?

아홉째 마당 거시경제지표를 알자
1 경제가 좋거나 나쁘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나요?
2 물가를 어떻게 측정하나요?
3 왜 체감물가가 높은가요?
4 실업률은 어떻게 조사하나요?
5 1주일에 1시간 일한 사람을 취업자로 보다니, 너무 심하지 않나요?
6 퍼센트 포인트가 무엇인가요?

열 번째 마당 화폐와 금융제도를 알자
1 화폐와 돈은 같지 않나요?
2 왜 지폐를 금으로 바꿔 주지 않나요?
3 왜 예금보험이 필요한가요?
4 연방준비제도 이사회가 무엇인가요?

열한 번째 마당 경기 변동과 성장을 알자
1 왜 실업자가 있는데도 완전고용이라고 하나요?
2 왜 기업은 과잉 투자를 하나요?
3 왜 경제학자들의 예측이 잘 맞지 않나요?
4 소비와 저축 가운데 어느 것이 경제에 도움이 되나요?

열두 번째 마당 이제, 경제정책을 알자
1 정부가 어떻게 경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나요?
2 왜 경제학자들은 의견의 일치를 보지 못하나요?
3 재정정책과 통화정책 가운데 어느 것이 더 좋은가요?
4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없다는 말이 무슨 뜻인가요?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한진수
인천교육대학교 교수. 서울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경제학을 전공했으며,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대우경제연구소에서 국내경제팀장으로 재직하면서 한국경제를 분석하고 전망하는 연구에 몰두했다. 지금은 인천교육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경제교육 활성화에 관심을 두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자동차 도난보험을 구입한 운전자는 도난 경보장치를 설치하지 않습니다. 홍수에 대비한 보험을 구입한 사람은 제방 옆에 집을 짓는 경향이 큽니다. 부모가 개인적으로 모든 사고의 뒷수습을 책임져주는 자녀는 사고를 많이 저지릅니다.
--- p.244
농구 스타 현주엽 선수는 팀 내에서 포워드의 역할도 잘하고 센터의 역할도 잘합니다. 예를 들어 현주엽 선수가 팀 내의 나장신 선수보다 포워드도 잘하고 센터도 잘한다고 합시다. 이때 우리는 현주엽 선수가 나장신 선수에 비해 '절대우위'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현주엽 선수가 두 포지션을 모두 담당할 수는 없습니다. 이때 현주엽 선수는 어느 포지션을 담당해야 하나요? 여러분이 감독이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이때 현주엽 선수가 나장신 선수에 비해 어느 포지션에서 '상대적으로' 더 잘 하는지를 선택의 기준으로 삼는 데 여러분도 동의 할 것입니다. 현주엽 선수가 나장신 선수에 비해 두 포지션에서 모두 다 잘하지만, 포워드에서 '상대적으로 ' 더 잘한다면 현주엽 선수에게는 포워드를 맡기고, 센터는 나장신 선수에게 맡겨야 훌륭한 감독이 될 것입니다.

달리 이야기하면 나장신 선수는 현주엽 선수에 비해 두 포지션에서 모두 기량이 떨어지지지만, 포워드보다 센터에서 '상대적으로' 낫기 때문에 센터를 맡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경제학에서 말하는 '비교우위' 의 원리입니다. 생산요소의 효율적 배분을 위해서는 비교우위에 있는 분야에 생산요소를 투입해야 한다는 원리입니다. 절대우위의 개념에 따르면 하나의 생산요소가 모든 분야에서 우위를 가질 수 있지만, 비교우위는 상대적인 개념이기 때문에 각각의 생산요소는 반드시 한 분야에 비교우위를 갖게 마련입니다.

따라서 희소한 생산요소를 절대우위를 갖고 있지 못하다는 이유로 놀려서는 안 되고 비교우위가 있는 분야에 투입하는 것이 경제적인 사고입니다. 희소한 자원을 사용하지 않은 채 놀리면 경제적으로 낭비이기 때문입니다.
--- p.32~33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성공하고 싶다면 경제와 돈의 흐름을 배워라!
'경제를 살립시다', '경제 대통령'… ,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익숙한 말들이다. 하지만 일반인들에게 '경제'는 여전히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당신일 뿐이다. 이 책은 고리타분한 경제원리를 설명하며 억지로 이해하라고 떼쓰지 않는다. '경제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오가는 갖가지 질문을 통해 독자 스스로 답하게 한다. 이 책 하나로 내 주머니 속 경제에서 국가 경제까지 저절로 이해하는 눈은 물론, 새로운 궁금증에도 혼자 답할 수 있는 경제적인 사고 능력을 배양할 수 있다. 이 책은 경제에 대해 특별한 지식이 없지만 경제적인 사고와 분석 능력을 지니기를 원하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들이 효율적으로 경제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고 경제적인 사고방식을 지닐 수 있도록 이 책에서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원칙을 유지했다.

우선 많은 질문들 가운데 경제의 기본 원리를 익히고 경제적인 사고 능력을 지니는 데 도움이 되는 질문을 골라 책에 담았다. 다음으로 각 질문과 관련된 기초 경제 원리를 먼저 간단히 소개하고, 이에 기초해 질문에 대한 답을 제시했다. 이는 사람들이 나중에 새로운 궁금증을 갖게 되었을 경우에,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는 경제적인 사고 능력을 지니도록 만들기 위해서이다. 또한 수식과 그림을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 사람들은 일상생활에서 수식과 그림을 사용하지 않은 채 사고하므로, 이들이 직면하는 경제 문제들을 일상적인 언어로 사고하고 분석하는 훈련을 받을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대신 많은 현실적인 예를 활용했다.

독자는 무엇을 얻을 수 있나? - 철저히 독자의 바람으로부터 시작한 책!

쉽다! 재미있다! 실용적이다!

저희 출판사의 경영/경제서를 읽고 독자카드를 보내온 3,000명의 의견과 300명의 독자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모은 그들의 바람을 이 한 권의 책에 담았다.

* 경제를 전체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경제적인 사고와 그에 따른 분석 능력을 제시했다.
* 경제에 대한 사람들의 궁금증을 효과적인 질문법을 통해 스스로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유도했다.
* 경제생활과 돈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삶의 지혜를 제시했다.
* 경제 원리와 한국 경제 현상을 쉽고 재미있게 파악할 수 있는 방안과 그 해결책을 제시했다.
* 어려운 용어와 개념을 독자의 수준에 맞게 그림과 도표로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우리가 경제학을 배우는 데 있어서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단편적인 경제 용어나 현란한 경제 이론 몇 개를 아는 것이 아니라 경제적인 사고 방식이나 체계적인 논리력을 키우는 일이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능력을 갖게 되길 바란다.
- 송병락(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Q&A 형식을 취하고 있는 이 책은 사람들을 경제라는 세상 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경제학에 대한 기초 지식이 없는 사람이라도 이 책을 읽으면 경제의 기본 소양을 지니게 될 것이며, 경제 생활에 도움이 되는 삶의 지혜를 얻게 될 것이다.
- 이한구(국회의원)

저자는 연구소에서의 연구 경험을 최대한 살려, 경제 원리와 한국 경제 현상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쓰고 있다. 모두들 즐거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내가 기대했던 그런 책이 드디어 출판되었다.
- 유태호(다임 인베스트먼트 사장)

항상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나 예외없이 어렵다고 인식되고 있는 경제. 이 책은 사람들의 그러한 인식을 바꿀 수 있을 것이다. 해박한 이론은 물론 실물 경제에 대해 풍부한 경험을 지닌 저자는 독자들이 원하는 것을 명쾌하게 전달하고 있다.
- 최인헌(내외경제신문 논설위원)

어려운 '경제'를 쉽게 설명해 주는 책을 소개해 달라는 부탁이 나를 무척 난처하게 만들곤 했다. 이 책은 이러한 나의 고민을 말끔히 털어 버렸다. 이 책을 계기로 경제가 일반인들에게 친근하게 성큼 다가설 수 있게 될 것이다.
- 강석훈(성신여자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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