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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식
한진수 저 | 더난출판사 | 2002년 05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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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준희 저 더난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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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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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2년 05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74쪽 | 554g | 153*224*30mm
ISBN13 9788984052055
ISBN10 898405205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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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한진수
인천교육대학교 교수. 서울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경제학을 전공했으며,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대우경제연구소에서 국내경제팀장으로 재직하면서 한국경제를 분석하고 전망하는 연구에 몰두했다. 지금은 인천교육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경제교육 활성화에 관심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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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도난보험을 구입한 운전자는 도난 경보장치를 설치하지 않습니다. 홍수에 대비한 보험을 구입한 사람은 제방 옆에 집을 짓는 경향이 큽니다. 부모가 개인적으로 모든 사고의 뒷수습을 책임져주는 자녀는 사고를 많이 저지릅니다.
--- p.244
농구 스타 현주엽 선수는 팀 내에서 포워드의 역할도 잘하고 센터의 역할도 잘합니다. 예를 들어 현주엽 선수가 팀 내의 나장신 선수보다 포워드도 잘하고 센터도 잘한다고 합시다. 이때 우리는 현주엽 선수가 나장신 선수에 비해 '절대우위'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현주엽 선수가 두 포지션을 모두 담당할 수는 없습니다. 이때 현주엽 선수는 어느 포지션을 담당해야 하나요? 여러분이 감독이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이때 현주엽 선수가 나장신 선수에 비해 어느 포지션에서 '상대적으로' 더 잘 하는지를 선택의 기준으로 삼는 데 여러분도 동의 할 것입니다. 현주엽 선수가 나장신 선수에 비해 두 포지션에서 모두 다 잘하지만, 포워드에서 '상대적으로 ' 더 잘한다면 현주엽 선수에게는 포워드를 맡기고, 센터는 나장신 선수에게 맡겨야 훌륭한 감독이 될 것입니다.

달리 이야기하면 나장신 선수는 현주엽 선수에 비해 두 포지션에서 모두 기량이 떨어지지지만, 포워드보다 센터에서 '상대적으로' 낫기 때문에 센터를 맡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경제학에서 말하는 '비교우위' 의 원리입니다. 생산요소의 효율적 배분을 위해서는 비교우위에 있는 분야에 생산요소를 투입해야 한다는 원리입니다. 절대우위의 개념에 따르면 하나의 생산요소가 모든 분야에서 우위를 가질 수 있지만, 비교우위는 상대적인 개념이기 때문에 각각의 생산요소는 반드시 한 분야에 비교우위를 갖게 마련입니다.

따라서 희소한 생산요소를 절대우위를 갖고 있지 못하다는 이유로 놀려서는 안 되고 비교우위가 있는 분야에 투입하는 것이 경제적인 사고입니다. 희소한 자원을 사용하지 않은 채 놀리면 경제적으로 낭비이기 때문입니다.
--- p.32~33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우리가 경제학을 배우는 데 있어서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단편적인 경제 용어나 현란한 경제 이론 몇 개를 아는 것이 아니라 경제적인 사고 방식이나 체계적인 논리력을 키우는 일이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능력을 갖게 되길 바란다.
- 송병락(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Q&A 형식을 취하고 있는 이 책은 사람들을 경제라는 세상 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경제학에 대한 기초 지식이 없는 사람이라도 이 책을 읽으면 경제의 기본 소양을 지니게 될 것이며, 경제 생활에 도움이 되는 삶의 지혜를 얻게 될 것이다.
- 이한구(국회의원)

저자는 연구소에서의 연구 경험을 최대한 살려, 경제 원리와 한국 경제 현상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쓰고 있다. 모두들 즐거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내가 기대했던 그런 책이 드디어 출판되었다.
- 유태호(다임 인베스트먼트 사장)

항상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나 예외없이 어렵다고 인식되고 있는 경제. 이 책은 사람들의 그러한 인식을 바꿀 수 있을 것이다. 해박한 이론은 물론 실물 경제에 대해 풍부한 경험을 지닌 저자는 독자들이 원하는 것을 명쾌하게 전달하고 있다.
- 최인헌(내외경제신문 논설위원)

어려운 '경제'를 쉽게 설명해 주는 책을 소개해 달라는 부탁이 나를 무척 난처하게 만들곤 했다. 이 책은 이러한 나의 고민을 말끔히 털어 버렸다. 이 책을 계기로 경제가 일반인들에게 친근하게 성큼 다가설 수 있게 될 것이다.
- 강석훈(성신여자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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