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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대통령이 되려면

성공한 대통령이 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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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4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90쪽 | 153*225*30mm
ISBN13 9791191675153
ISBN10 119167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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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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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광주 전 남북하나재단 이사장
“나는 대통령 직속 북한인권특별위원회 설치가 필요하다 주장하고 있습니다. 북한 인권문제는 ▲ 국군 포로ㆍ납북자ㆍ이산가족 등 남북관계에서 발생한 인권문제 ▲북한 주민 인권문제 ▲재외 탈북자 인권문제 등 세 가지 영역으로 나눠집니다. 대통령 직속 북한인권특별위원회를 설치하여 정부 부처와 민간기구에 흩어져 있는 북한 인권정책을 통합·조정하고 관련 정책을 총괄하게 해야 합니다.”
--- p.21

김주성 전 한국교원대학교 총장
“공화주의 가치를 환기해야 하는 이유는 최근 우리의 정치의식이 너무 민주주의에 경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 현대사에서 중요한 세 가지 프로젝트인 국가 건립(건국), 산업화, 민주화는 분리할 수 있는 성격이 아닙니다. 절차적 민주화를 이룬 오늘날은 민주주의, 자유주의, 공화주의를 조화롭게 구성하는 문제를 고민해야 합니다.”
--- p.31

김석우 전 통일원 차관
“대한민국 도 중국 등 이웃 강대국들에게 당당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중국과 선린우호(善隣友好) 관계를 유지하는 건 맞으나 사드 배치 문제 등 주권에 관련된 문제나 역사왜곡 등 한국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도발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응해야 합니다.”
--- p.48

전성철 글로벌스탠다드연구원 회장
“‘컨서버티브’는 정확하게 보면 ‘보존’입니다. 자유를 비롯하여 인류가 지킬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을 지켜나가는 것이 컨서버티브인데, 우리말로는 보수라고 번역하니 ‘수구守舊’라는 이미지가 덧씌워지는 것이죠. 보수가 나쁘다고 생각하게 된 원인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보수=꼰대’로 인식되고 수구로 오해받으면서 젊은이들, 개혁주의자 들에게서 외면 받은 겁니다. 반면에 ‘진보(progressive)’는 ‘전진하다’ ‘앞으로 나아가다’는 뜻이니 얼마나 그럴듯해 보입니까. 진보가 이름 덕을 많이 본 겁니다.”
--- p.60

주대환 제3의 길 대표
“민주당은 하루속히 ‘주사파의 검은 구름’을 거둬내야 합니다. 이러한 진통을 겪어야 진정한 진보정당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다양성, 개방성, 소수자 보호 등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옹호하며 지지층을 넓혀야 하겠죠. 반면 국민의힘은 하층 노동자와 청년의 지지를 받을 수 있는 정당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한국 보수정당이 이승만박정희 계승을 표방하는데 이들 지도자들은 당대 가장 진보적인 지도자였습니다. 물론 집권 후반에 실정으로 추락했지만요. 외국 보수정당 사례를 봐도 국민의힘이 어떤 정당으로 나아가야 할지 알 수 있습니다.”
--- p.83

임혁백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갈등이 존재하지 않는 것은 민주주의라 볼 수 없습니다. 다만 갈등과 대립 속에서 균형을 잡아야 합니다. 극단적인 민주주의로 가서는 안 되죠. 극단적인 정치인이나 정치세력은 선거라는 절차를 통해서 추방해야 합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정의한 ‘중용(memos)’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야 합니다. 한국의 경우 갈등과 합의라는 민주주의의 양대 요소 중에서 갈등이 두드러지는 편이니 중용이 상대적으로 더 중요한 것이고요. 정치학자로서 나는 좀 더 민주주의 요소가 강화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국민들이 디지털 정치 플랫폼 등을 통해서 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정치인과 정당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강화해야 하는 것이죠.”
--- p.96

구해우 미래전략연구원 원장
“기본적으로 한국의 보수ㆍ진보ㆍ중도 세력 모두 사고가 미ㆍ중 신냉전시대 이전 ‘탈냉전 시대’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관성적인 사고방식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죠. 관성의 연장선상에서 정책을 내놓다 보니 문제가 생기는 것이고요. ‘패러다임 전환(paradigm shift)’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 p.103

이주호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교육 분야에서 근본적 변화를 시도해야 합니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격변기에 점진적 변화는 의미가 없거나 오히려 시대 변화에 역행할 소지가 있습니다. 교육부 수장은 각 분야 ‘교육 혁신가(educational innovator)’들을 발굴하고 힘을 실어 주는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ㆍ촉진자)’로서의 역할이 중요한 시대입니다. 교육혁신가는 대학 총장ㆍ학장, 각급학교 교장, 교사, 교육사업가를 망라합니다. 교육은 변화가 느린 대표적인 분야로 지목받지만 일선 교육현장에는 변화를 갈망하고 변화를 시도하는 사람들이 곳곳에 존재합니다.”
--- p.129

고(故)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설립 이사장
“지도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공동체와 공동체 구성원에 대한 사랑입니다. ‘지도자의 길’은 개인의 이익을 위한 사업의 길이 아닙니다. 공동체를 위한 사업이기 때문에 ‘천하위공天下爲公(천하는 모두를위한 것이다)’의 자세와 구성원에 대한 애민정신(愛民精神)을 가지는 것이 기본입니다.“
--- p.138

이홍규 전 대통령 정책비서관
“대통령의 리더십을 재정립해야 합니다. 이는 고품격 리더십이자 국가경영 능력이 담보된 리더십이어야 합니다. 국민을 훈육하는 대통령이 아니라 일깨우는(enlightenment) 대통령이 필요합니다. 결국 이는 대통령 자신의 문제로 귀결되며 스스로 바꾸지 않으면 방법이 없습니다. 피터 드러커의 말처럼 지도자는 자신과 자신이 맡은 업무에 대해서 전적인 책임을 지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 p.171

이각범 전 대통령 정책기획수석비서관
“첫째는 사람을 폭넓게 등용해야 합니다. 이게 관건이라고 보고요. 두 번째는 대한민국을 둘러싼 국제정세가 바뀌었다는 것을 인식하고 대응해야 한다는 것이죠. 지난날에는 경제와 안보가 분리됐는데 오늘날에는 절대 분리할 수 없는 환경으로 바뀌었습니다. 세 번째 4차 산업혁명시대라는 현실에 맞게 정부 조직을 재편해야 합니다. 과학기술 분야가 선도해야 하는 것이죠. 네 번째는 저출산ㆍ고령화로 인한 ‘인구 절벽’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타개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 p.185

이한우 경제사회연구원 사회문화센터장
“리더는 일의 본질을 파악하면 선후先後ㆍ경중輕重을 파악해야 합니다. 일의 성격에 따라 시급히 처리해야 할 것도 있고 시간을 두고 해야 할 일도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적절한 사람을 찾아 맡겨야 하는것이고요. 일을 우선 파악하고 사람을 찾고 맡기는 순서로 가는 것이 정도입니다.”
--- p.192

김명식 전 대통령실 인사기획관
“공직자는 연기자와 같은 속성을 지녔습니다. 총감독 격인 대통령의 연출에 따라 장ㆍ차관 등은 주연급, 나머지는 조연이나 단역이라할 수 있겠죠. 공직연기자는 선공후사(先公後私) 정신으로 일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국가관이 정립돼 있어야 합니다. 국가관이 정립돼 있지 않은 인물이 공직을 맡는 것은 극히 위험한 일입니다. 대통령이 최종 임명 전에 국가관을 체크해야 하는 주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 p.206

최광 전 보건복지부 장관
“정치가나 관료 모두 무슨 일이 생기면 습관적으로 재정 투입을하려 합니다. 가장 손쉬운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일종의 ‘재정중독’ 현상이죠. 재정을 투입하면 국민에게 무언가 일을 한다는 인상을 주기 때문입니다. 투입되는 재정을 뒷받침하는 세 부담은 국민의 몫이고 정치인과 관료는 부담하는 것이 아무것도 없이 생색만 내는 것입니다. 관료나 정치인 모두 국민의 세금을 낭비하는 것이 ‘용서받지못하는 죄(peccato mortalle)’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 p.240

박재완 전 기획재정부 장관
“5년 임기 동안 ‘100대 국정 과제’식으로 지나치게 많은 국정 과제를 추진하는데 지양해야 합니다. 정말 대통령 임기 동안에 해야 할 것 다섯 개 정도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 p.261

홍용표 전 통일부 장관
“한국의 외교ㆍ안보 문제는 기본적으로 ‘북한 변수’와 연계되어있다는 특성을 지닙니다. 반면 북한문제는 북한만을 상대해서 해결할 수 없는 특수성을 지닙니다. 국제사회, 특히 미국ㆍ중국ㆍ일본ㆍ러시아 등 한반도 주변 4강强과 연계한 외교적 접근도 필요합니다.
국내 문제도 간과할 수 없습니다. 통일정책 추진에 있어서 국민 여론도 신경 써야 하고 이념적 문제도 있습니다. 특히 이른바 ‘대북관(對北觀)’은 보수ㆍ진보 혹은 좌ㆍ우 이념 차이가 좌우하는데 특정 이념에 치우쳐 선입견을 가지고 북한을 바라보고 대북한정책을 한쪽 방 향으로만 끌고 가서도 안 됩니다.
--- p.284

진수희 전 보건복지부 장관
“차기 대통령과 정부를 둘러싼 정치 환경이 나쁩니다. 여소야대이죠. 더불어민주당 원내 의석이 압도적으로 많고요. 야당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원론적인 이야기 같지만 협치協治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아니, 협치를 하지 않으면 국정운영을 할 수 없는 환경에 놓였습니다. 대통령 본인의 리더십이 중요한 대목이죠. 야당과 대화하면서 국정을 이끌어 가야 합니다
--- p.300

임동욱 한국대통령학연구소 소장
“성공이 아닌 실패하지 않는 패러다임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작지만 중요한 승리를 추구하고, 자신에게 맞는 소수의 국정과제를 추진해야 합니다. 박정희 그늘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전임 대통령의 성공 프로젝트를 존중하고 전임 대통령과 재임 대통령 간 상호존중ㆍ신뢰성을 높여야 합니다. 인사에서 적재적소에 공평한 기준으로 인재를 등용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대통령은 ‘입법의 달인’이 되어 국회를 상대로 한 입법 리더십을 발휘해야 합니다.
--- p.391

조해경 서울시립대학교 초빙교수
“인사를 할 때 인사권자와 가까운 측근이나 학연ㆍ지연이 있는 사람에게는 패널티를 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대통령과 동향(同鄕)이거나 같은 학교 동문이면 인사 검증과정에서 일정 점수를 깎고 시작하는 것이죠. 그래도 해당 인사가 경쟁자보다 종합적으로 능력 있다 판단되면 기용하는 것입니다.”
--- p.333

김충남 전 대통령 비서관
“대한민국 현대사는 건국-산업화-민주화 과정을 거쳐 선진화로 이행했습니다. 건국ㆍ호국護國 세력, 산업화 세력, 민주화 세력은 ‘역사적 분업(分業)’을 했고 결과도 성공적이라 하겠습니다. 달리 말해서 이승만 없이는 박정희 없고, 이승만ㆍ박정희 없이 김영삼ㆍ김대중 도 없다 할 수 있습니다.”
--- p..349

강원택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교수
“분권分權과 위임委任입니다. 대통령은 중요 정책만 챙기고 국정을 국무총리와 국무위원에게 위임해야 합니다. 대통령 중심제 국가라고 하여 대통령이 모든 국가 정책 결정에 개입할 수도 개입할 필요도 없습니다. 고도의 복잡성을 지닌 현대사회에서 모든 결정을 합리적으로 내릴 수도 없습니다.”
--- p.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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