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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테라포밍

대한민국 테라포밍

: 대한민국은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가?

박진기 | 양문 | 2022년 05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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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5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466g | 153*224*20mm
ISBN13 9788994025872
ISBN10 8994025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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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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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아내는 내게 이런 말을 자주 한다. “당신이 그런다고 세상이 조금이라도 바뀌겠어요?”
---「첫 문장」중에서

지금 우리 자유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다. 좌파 정치 그룹들은 오직 그들만의 사념(邪念)과 이익 보호를 위해 국가의 정체성조차 혼동시키고 이 나라의 역사와 문화와 경제와 안보를 근본부터 처참하게 무너뜨리고 있다. 그렇다. 우리 대한민국은 건국 이래 최악의 시기를 겪고 있는 것이다.
--- p.5

중국 정부는 “우리는 한반도에서 미군과 한국군을 몰아내기 위한 성스러운 전쟁에서 많은 수의 중국 인민군이 사망한 만큼 도저히 미국과 대한민국을 용서할 수 없다”라는 것이다. 다시 말해 중국은 그들의 주장인 ‘항미원조(抗美援朝)’란 말로 역사를 왜곡하고 대한민국의 자유주의, 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를 지켜낸 유엔군과 미군과 한국군의 숭고한 희생을 더럽히고 있다는 것이다.
--- p.13

결국 우리는 피로써 성공한 일본의 메이지 유신이나 미국의 독립전쟁처럼 자유를 얻기 위해 무엇인가를 희생해 본 적이 없기에 소중함을 결코 알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지금 무엇을 잃고 있는지조차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얼마나 안타깝고 무서운 일인가?
--- p.47

이들의 공통점은 쉽게 예상할 수 있듯이 북한 간첩 사건 때마다 간첩을 변호하며 항상 국가보안법 폐지를 주장하고 대한민국의 공안 시스템을 무력화할 목적으로 국가정보원 와해에 앞장서고 있다는 것이다.
--- p.52

이렇게 국제 사회의 비판이 줄을 잇자 정부가 일제히 반박에 나섰다. 이 나라의 강경화 당시 외교부 장관은 “표현의 자유는 절대적인 것은 아니고 제한될 수 있다”라고 주장하였다.
--- p.68

삼권 분립이 원칙인 자유민주주의 국가에 행정부의 수장을 대통령으로 추대하고 국가의 대표성을 준 이유는 그만큼 입법, 사법 이외의 세세한 분야에서 행정을 치밀하게 할 수 있도록 대통령에게 국가 운영에 대한 전반적 책임을 부여한 것이다.
--- p.72

이성이 아닌 감성에 치우침으로써 오랜 세월 동안 인류가 만들어 낸 도덕적 규범을 송두리째 무시할 뿐만 아니라 오직 프로파간다를 통해 다수 민중의 충동을 자극하고 여론을 조성하여 헌법과 법률을 무시하는 속칭 ‘떼법’을 만들어 국가 운영을 ‘중우정치(衆愚政治)’로 만들어버린다는 점이다. 바로 이것이 좌파 정치 그룹의 무분별한 포퓰리즘(Populism, 대중주의)에 취해 망가진 우리 대한민국 사회의 가장 큰 병폐인 것이다.
--- p.79

여기에서 자유주의와 민주주의의 ‘극명한 차이’를 확인할 수 있다. 그것은 바로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가진 모든 국민에 대해 자유를 보장하는 것이 다수결 원칙의 선거라는 형식적 틀에 얽매인 민주주의보다 ‘더 고귀한 가치’라는 것이다. 민주주의는 그저 ‘자유주의의 하위 개념’이며 자유주의를 보장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
--- p.85

지금 종북 좌파들이 장악한 출판계에서는 ‘막시즘’, ‘마르크스주의’를 표기가 어려운 ‘맑시즘’, ‘맑스주의’라 표기하고 이를 대중화해왔다. 오랜 시간 동안 대중의 잠재의식 속에 ‘마르크스주의는 맑다’라는 이미지를 주입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는 언어(용어) 선점을 통한 프로파간다의 세뇌 과정이며 ‘우리, 민족, 자주, 민주’ 등 핵심 키워드를 좌파들의 용어로 선점한 것과도 동일한 선상의 지능적인 프로파간다라고 볼 수 있다.
--- p.94

자주 국방이라는 허울 좋은 명분보다는 한미연합 작전 능력을 더욱 공고히 하면서 국가의 실익과 국가 안보를 챙겨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직 프로파간다로 실제적 국방력을 약화시키고 있다는 데 가장 큰 문제가 있다. 다시 말해 좌파 정치 그룹에 의해 ‘한미연합 능력 약화 및 지상군 역량 약화에 초점’을 두고 자행되고 있는 ‘국방 개혁 2.0’의 허상과도 대비되는 모습이기도 하다.
--- p.125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본격 진입한 지금 우리 대한민국은 낡은 사상에 얽매여 있는 정치인들이 아닌 전문 외교관들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과학자들이, 인류애에 기반을 둔 철학자들이 중심이 되어 새로운 가치관을 정립하고 기존의 관념과 이념 틀에서 빨리 벗어나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변화가 아니면 생존할 수 없다는 확고한 신념을 정립하고 확산시켜야 한다.
--- p.134

무엇보다도 국정원법 개정도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조차 법적으로 보장된 국내 첩보 수집 및 정보 분석 활동 기능을 행정 명령으로 중단시켰던 것은 그 자체에 위법적 요인을 내포하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국가 안보와 국민을 지키는 국가 정보 관리 업무가 정치 논리, 언론 플레이에 떠밀려 자신의 목숨도 초개와 같이 던질 수 있는 국가정보원 직원들은 자부심과 자존감을 상실하고 그 업무를 올바르게 수행할 수 없는 지경이라는 것이다.
--- p.141

좌파 정치 그룹의 핵심 리더들의 경우 대부분 과거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정보기관의 수사를 받거나 복역한 기억을 가지고 있어 국가정보기관은 오직 해체 또는 복수의 대상일 뿐이다.
--- p.147

대한민국의 국가 정보기관은 국내 정보 활동을 베이스로 북한, 중국, 러시아에 대한 정보 능력을 강화하고 특성화된 정보 능력을 바탕으로 자유 우방 간의 ‘국제 정보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는 편이 합리적이다.
--- p.156

문재인 정부는 공식적으로 ‘북한은 국가가 아니다’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이를 있는 그대로 되새겨 보면 북한 정권은 괴뢰 정부이며,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 자본주의, 법치주의를 인정하지 않고 한반도 내의 안녕과 평화를 방해하는 불순 단체에 불과한 것이다.
--- p.188

한국군의 군사력이 세계 6위라고 자랑하고 있다. 그런데 북한이 보유 중인 ‘핵무기, 화생방 무기’ 앞에서는 아무 의미가 없는 숫자에 불과하다. 더욱이 핵무기를 떠나 북한은 세계 3위의 생화학 무기 보유국이다. 이번 코로나 팬데믹에서도 볼 수 있듯이 생화학 무기의 위험은 상상을 초월한다.
--- p.195

빛의 3원색과 색의 3원색에는 근본적이 차이가 있다. 그것은 빛의 3원색을 한 곳에 비추면 백광(white)이 되는 반면 색의 3원색을 혼합하면 검은색(black)이 된다는 것이다. 만일 정책을 수립하고 국가를 운영하는 정치 집단이 빛과 색의 근본적인 차이처럼 현실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들이 만들어내는 정책은 밝은 백광이 아니라 오직 어두운 검은색이 될 뿐이다.
--- p.206

민주노총의 행동 강령 중 핵심은 반미 선동과 미군 철수를 주장하는 것이다. 노총과 미군 철수가 무슨 상관이라는 말인가?
--- p.236

좌파 정치 세력을 타도하지 못한다며 현충원에 김일성 위패가 설치되고 거리마다 태극기가 아닌 인공기가 게양되는 날이 올지 모른다. 정녕 그런 날을 원하는가? 국민 모두 자유 대한민국을 공산주의로부터 지킨다는 ‘결기(結己)’를 가지고 혼연일체가 되어 최선을 다해야 한다.
--- p.237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문제가 많은 집단은 다름 아닌 ‘대의(代議)의 대의(大義)’를 잃어버린 정당과 국회의원들일 것이다.
--- p.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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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테라포밍』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읽어야 하는 필독서이다. 이 책의 내용이 나와 무관하다고 생각하는 국민이 있다면 대한민국은 곧 붕괴될 수 있다. 세계는 이미 신냉전 시대에 접어들었기에 강대국 동맹을 두지 않은 나라는 언제나 붕괴될 수 있다. 대한민국은 더욱 그러하다. 대한민국의 내부는 이미 심각할 정도로 좌경화되어 있다. 내가 살고 우리 후손이 자랑스럽게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을 물려주기 위해서는 이 책을 통하여 전하는 저자의 간절한 테라포밍 호소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 김인철 (성균관대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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