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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지식채널 × 반려, 혼자가 아닙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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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지식채널 × 반려, 혼자가 아닙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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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92쪽 | 304g | 123*188*20mm
ISBN13 9788954763882
ISBN10 895476388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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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가 있는 노인들이라 해도 사랑을 주고받고 싶은 마음은 여전했다. 새끼 고양이들은 바로 그 기회를 준 것이다. 요양원에 간 터틀과 피치스는 몸무게가 두 배로 불었고 치매 노인들의 병세도 눈에 띄게 호전되었다. 카탈리나 스프링스 메모리 케어 요양원에서 진행된 이 작은 실험은 성공을 거두었다. 이후 고양이 프로젝트는 더 많은 지역으로 확산되었다.
--- p.18

언제나 인간의 관점에서 반려동물을 바라보던 우리의 시선. 우리는 인간이 강아지나 고양이를 데리고 산다고 하지만, 그들이 우리와 함께 살아주는 건 아닐까? 반려동물은 인간의 지배하에 놓여 있지도 않으며 인간의 소유물도 아니다. 우리는 그저 그들과 함께 살아갈 뿐이다.
--- p.36

바로네는 ‘미국의 보호소에서 하루에 희생되는 동물의 수’ 5,500마리를 형상화하여 4년 동안 5,500점의 초상화를 그렸다. 그리고 미국 버지니아에 있는 어느 중학교의 미술 시간. 마크 바로네의 영향을 받아 유기동물의 현실을 알리기 위해 학생들이 그림을 그리고 있다. 어떤 태도로 동물들과 함께 살아가야 할지를 스스로 판단하고 실천하는 것이다.
--- p.54

반려동물을 키우듯 초록 식물을 정성껏 돌보고 키우는 일도 결코 쉽지 않다. ‘으… 왜 내 손에서는 다 죽어나가지?’ 한참을 지나서야 깨닫게 된다. 콸콸 물을 부어주던 내 사랑이 독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과습으로 인해 무지개다리를 건너 초록 동산으로 가버린 반려식물들에게 미안하다고 말하는 당신. 반려식물을 잘 키우고 싶다면 내가 어떤 집에 사는지 내가 어떤 사람인지부터 제대로 알아야 한다.
--- p.75

코로나19는 우리에게 수많은 불편을 초래했지만, 여유 시간을 선물하기도 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맞는 악기를 찾아 배우고 있다. 어느새 악기는 취미를 넘어 일상의 탈출구이자 평생의 동반자로 그 의미가 변화하는 중이다. 이제 ‘반려악기’는 하나의 문화다.
--- p.87~88

지금 우리가 마시는 커피에는 무엇이 담겨 있을까? 우리는 왜 커피를 마실까? “1인당 하루 평균 2잔, 한 해 평균 730잔. 하루 평균 커피값 4,000원, 한 달 평균 커피값 12만 원.” 커피에 관한 이 설문 조사 결과는 커피 공화국 대한민국의 현실을 여실히 보여준다.
--- p.116

한때 아이들의 가장 소중한 친구였던 장난감. 그러나 버려지고 잊혀진 장난감들의 마지막 운명은 발전소의 연료가 되거나 일반 쓰레기 소각장에서 태워지는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복잡한 복합폐기물 ‘장난감류’는 우리나라에서만 1년에 약 240만 톤이 버려진다. 게다가 대부분 재활용되지 않고 발전소와 소각장을 거쳐 다이옥신, 미세먼지 등으로 세상을 떠돈다. “우린 조금씩 잊혀졌을 뿐 사라지지 않았어. 그리고 여전히 기억하고 있지.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장난감들의 이야기가 들리는 듯하다.
--- p.141

모딜리아니는 생애 마지막 3년 동안 잔을 그리며 보냈다. 시인이자 비평가였던 클로드 로이는 “사랑에 빠진 남자가 연인의 귀에 밀어를 속삭이듯이 모딜리아니는 그림에 사랑을 속삭이고 있다”고 말했다. 잔을 그린 26점의 초상화 속에는 모딜리아니의 그림체가 확고하게 드러난다. 긴 목과 아몬드 모양의 눈 그리고 텅 빈 눈동자. 그는 초상화 속에 보이지 않는 영혼까지 그려넣고자 했다.
--- p.155~156

16세기 프랑스의 사상가 미셸 드 몽테뉴Michel de Montaigne는 결혼을 새장에 비유해 그 속성을 냉철히 보여주었다. “밖에 있는 새들은 그 안으로 들어가려 애를 쓰고 안에 있는 새들은 밖으로 나가려고 애를 쓴다.” 결혼을 하려니 현실이 버겁고, 그렇다고 안 하려니 미래가 불안한 요즘 젊은이들의 상황을 고스란히 드러낸 비유 아닌가 싶다.
--- p.178

팬데믹 이후 디지털 지구로의 이주가 시작되며 메타버스 시대가 열렸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메타버스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선거 캠페인을 진행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2022년 시무식을 열었다. 정의선 회장은 가상의 무대에서 신년사를 발표했으며 임직원들은 따로 떨어진 곳에서 신년회에 참여했다.
--- p.219

공간은 사람에게, 나아가 사람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사람과 공간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학교가 창의적 공간으로 거듭나야 할 이유도 여기에 있다. 교육부에서도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한국판 뉴딜 대표과제로 학생들이 다양한 학습 경험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학생 중심의 창의적 교육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 p.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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