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테일은 구글의 전략적 사고에 엄청난 영향을 주었다. 비즈니스의 미래를 알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어라!
에릭 슈미트|구글 CEO
롱테일은 틈새시장들을 통해 엄청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정확하게 설명하는 최초의 책이다.
테리 시멜|야후 CEO
롱테일은 통념을 부정한다. ‘기업경영을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각도에서 접근해야 하겠구나’란 생각을 강력하게 들게 한다.
김진수|CJ(주)대표이사
저자는 우리가 신앙처럼 믿어왔던 80/20법칙에서 벗어나 발상의 전환을 해야 할 때라고 주장한다. 인터넷의 등장으로 그간 무시당해왔던 꼬리에 있던 상품들이 힘을 발휘하는 현상에 주목한 저자는 2004년 10월 <와이어드>의 기사를 통해 ‘롱테일’이라는 개념을 처음 도입했다. 그리고 2년여에 걸친 방대한 조사와 연구 끝에 《롱테일 경제학》이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담긴 한 권의 책을 내놓았다. 웹2.0의 등장으로 또다시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는 인터넷 패러다임의 변화와 함께, 롱테일이 앞으로 인터넷과 사회·경제·문화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혜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안철수|안철수연구소 의장
인터넷의 등장으로 시장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너무도 멋지게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사업은 경쟁이라는 무시무시한 괴물과 맞닥뜨려야 하고, 타이밍 또한 너무도 중요하기 때문에 책을 읽는 내내 사업적인 측면에서 롱테일을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 할지 생각이 복잡하게 얽히고 풀어지기를 반복했다. 충분히 읽을 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다.
이기형|인터파크 회장
꼬리가 점점 길어지고 점점 두꺼워지는 시장에서 어떻게 기회를 최대한 살리고 리스크는 줄일 수 있을지에 대해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시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커다란 변화의 징후를 놓치지 않으려면 꼭 한번 읽어봐야 할 책이다.
류한호|삼성경제연구소 상무/경영전략실장
세계화 시대를 대비하는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업계는 물론이고, 한국의 IT업계 전체가 꼭 읽어야 할 필독서다. 나아가 정치인, 경제인, 문화인 등 비즈니스와 경영전략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일독을 권하고 싶다.
김택환|중앙일보 멀티미디어랩 소장/미디어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