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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역사 회복

북한산 역사 회복

: 북한산 연구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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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5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56쪽 | 128*186*20mm
ISBN13 9791166154386
ISBN10 116615438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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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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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용역은 1914년 경성부가 축소되면서 북한산이 서울(경성부)에서 배제되는 경위 및 역사적으로 본 서울(한성부, 경성부)과 북한산의 의미에 대해 조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p.7

1910년 8월 29일 일본이 대한제국을 병합하여 대한제국은 ‘조선’이 되었다. 그 후 1910년 9월 26일, 일왕이 반포할 ‘조선총독부 관제’에 관한 칙령안이 내각의 자문기관인 추밀원(樞密院)에서 결정되어 일왕이 그 칙령안을 재가하였다. 이렇게 하여 일왕의 칙령에 의해 ‘조선총독부 관제’가 공포되었고 조선총독부 설치가 결정되었다.
--- p.17

1914년 1월 30일 ‘조선총독부 관보’에 ‘조선총독부 경기도령 제1호’가 게재되었다. 이를 통해 경성부가 원래의 한성부로부터 대폭으로 축소되었고 북한산(삼각산)이 경성부에서 제외되었다.
--- p.34

경성부는 경기도 일부분인 작은 서브시스템(subsystem)으로 변질되었고, 면적은 36.18㎢로 축소되었다. 이것은 원래 한성부의 1/5 정도의 면적이었다. 바로 이때 북한산(삼각산)이 고양군으로 편입된 것이다.
--- p.35

원래 북한산은 그 전체가 한성부(경성부)에 속하는 산이었다. 일제도 그 사실을 인정하고 있었다. 1912년 6월에 출판된 『경인통람(京仁通覽)』을 보면 ‘경성부의 위치’라는 소제목 하에 북한산이 언급되어 있었다.
--- p.41

그러나 1914년의 경성부 축소로 인해 북한산은 경기도 고양군에 편입되었고, 1936년 경성부가 일부 확대되었지만 북한산은 그대로 경기도 고양군에 남았다.
--- p.42

일제와 조선총독부는 북악산을 배경으로 하는 땅의 풍수지리적 가치를 잘 알고 있었다고 판단된다. 결국 조선신궁은 주작(朱雀)의 위치인 남산에 건립되었다.
--- p.49

1910년 조선의 식민지화를 달성한 일본은 치안 안전과 거류민 보호가 가장 급선무였다. 그러므로 조선총독부는 각 지방에 시구개정’(시구개수)에 관한 훈령을 내림과 동시에 1912년 11월 6일 조선총독부 관보 제81호에 ‘조선총독부 고시 제78호’를 게재하였고, ‘경성시구개수 예정 노선’을 발표하였다.
--- p.54

북한산을 제외한 경성부의 1914년 행정구역 변경을 미리 보여주는 그림설계도가 바로 ‘도시구상도’인 것이다.
--- p.76

경성부로부터 북한산을 제외시키는 작업에는 그 근본에 일왕의 칙령, 예산 편성에는 일본의 제국의회가 모두 관여했다.
--- p.104

1884년 시점에서 ‘경성’이라는 명칭이 사용되고 있었다는 사실과 ‘경성’이 4대문 안쪽, 즉 성곽 안쪽을 지칭했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한성부의 중심인 ‘한성’은 이미 1884년에는 ‘경성’이라고도 불렸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 p.132

이처럼 일제는 경성부에 일본식 풍수지리를 적용했으며, 북한산을 경성부에서 분리시킨 것도 북한산이 조선 수도의 조종산으로서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를 무시한 채 이뤄졌음을 알 수 있다.
--- p.150

대한민국은 일제강점기에 일제에 의해 손상된 북한산의 지위와 소속을 원상복귀하기 위해 북한산 전체를 서울특별시 소속으로 되돌려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 일왕을 정점으로 하여 자행된 일제의 만행을 완전히 청산하는 것이 독립된 대한민국으로서 당연히 해야 하는 우선적 책무라 할 수 있다. 이에 책임이 있는 대한민국의 모든 기관과 개인은 하루 속히 북한산을 서울특별시에 복귀시켜야 한다.
--- p.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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