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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릿 (큰글씨책)

트릿 (큰글씨책)

: 부와 행복을 얻는 5가지 발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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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6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210*297*16mm
ISBN13 9791197892707
ISBN10 119789270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터닝이 삶에 결과물을 가져다주려면 터닝이 스스로 돌아갈 수 있는 원심력이 생길 때까지 지속적으로 힘을 가해야 한다. 일단 원심력이 만들어진 자산은 마치 영구기관처럼 스스로 돈이 붙고 불어나게 된다. 순서가 있다. 돈을 ‘붓고’ 돈이 ‘붙고’ 돈이 ‘붇고’ 한다. ‘붓붙붇’을 명심하고, 터닝의 발전기를 돌리자.
--- p.40

인생의 고비 때 만난 좋은 책 한 권은 그 사람의 운명을 바꾸어놓을 만큼 절대적인 영향력을 지녔다. 성공에 도달하거나 그 성공을 유지하는 데 책은 가장 좋은 아교이자 가교가 된다.
슬프게도 고객들과 이야기하다 보면 자신의 주량을 자랑하는 사람은 많아도 자신의 독서량을 자랑하는 사람은 적다. 동료들에게 따끈따끈한 신상 노트북이나 기백만 원 하는 명품백은 자랑하면서 어제 자신이 읽은 자기계발서 한 줄을 소개하는 회사원은 없다. 요즘 점심시간에 회사 주변 식당을 돌아다녀 보면, 식탁에 앉아 밥 먹을 때 낄낄대며 휴대폰을 보는 직장인은 많아도 책을 끼고 느긋하게 독서를 하는 직장인은 매우 드물다. 트럼프니 바이든이니 남의 나라 뉴스는 줄줄이 꿰면서 이번 달 서점에서 핫한 인문학 도서는 뭔지, 모모 작가가 무슨 책으로 북콘서트를 하는지는 전혀 모르고 관심도 없다. 오해하지 말자. 해외 뉴스가 무의미하다는 말이 아니다. 결국 그러한 세계의 흐름과 시사에 대한 이해는 평소 꾸준한 독서로 완성된다는 말이다.
--- p.71

돈에 관해서 두 가지 사고방식이 세상에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소비적 사고’와 ‘저축적 사고’가 그것이다. 소비적 사고는 쉽게 말해 ‘돈이 생기면 우선 쓰고 보자.’주의다. 예상치 못한 꽁돈이라도 생기면 뭘 살까부터 고민한다. 소비적 사고를 가진 사람은 돈을 기체처럼 여긴다. 내 손에 쥐고 있을 때 빨리 써버려야지 안 그러면 눈 깜짝 할 사이 사라질 거라고 착각한다.
--- p.126


물어보는 건 나약한 행동이 아니다. 내가 남보다 쫄리거나 덜 떨어졌거나 무식한 건 더욱 아니다. 물어본다고 내 자존심이 추락하거나 괜히 불이익을 당하는 게 아니다. 모르는데도 아는 것처럼 가만히 있는 게 더욱 자존심 상하는 일이다. 나는 누구와도 대화 중에 모르는 주제나 이야기가 나왔을 때 고개를 끄덕이며 아는 체하지 않으려고 한다. 괜히 모르는데 아는 것처럼 연막을 쳤다가 나중에 뽀록나면 더 창피할 뿐이다. 몰랐다면 이제라도 물어서 알면 되지 않는가? 내가 사수의 설명을 듣고 이해하지 못했다면 모르겠다고 되묻자. 회사 생활 좀 편하게 해보겠다고 괜히 눈치 보며 예스로 눙치면 나중에 감당이 안 된다.
--- p.194

ATM기를 아무리 쓰다듬고 흔들어도 1원 한 장 뱉어내지 않는다. 내가 그 안에 내 정보가 들어가 있는 카드를 넣을 때에만, 화면에 원하는 금액을 요구할 때에만, 그리고 나만 알고 있는 네 자리 비번을 찍을 때에만 돈을 내놓는다. 인생도 마찬가지 아닐까? 결국 길을 구하고 찾는 사람, 인생의 목적을 묻는 사람, 삶의 가치를 음미하는 사람에게 신은 그에 합당한 답을 준다.
--- p.203

모든 사람들은 같은 사안을 두고 서로 다른 관점을 갖는다. 예를 들어, 알파벳 N이 눈앞에 있다고 해보자. 화학자는 N을 보면서 대번 질소를 떠올릴 것이다. 물리학자는 N을 보면서 아마도 자석의 N극을 떠올릴 것이다. 영문학자는 N을 보면서 명사를 떠올릴 것이다. 반면 경제학자는 N을 보면서 모집단의 개체수를 떠올릴 것이다. 화학자는 N과 함께 수소 H를, 물리학자는 N과 함께 S극을, 영문학자는 N과 함께 동사 V를, 경제학자는 수익에 대한 N분의 1을 떠올린다.각자의 관점이 같은 사물을 보는 데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말해주는 예다.
--- p.238

훌륭한 설렁탕은 좋은 맛을 더하는 게 아니라 나쁜 맛을 덜어내는 것에 있다는 사실. 사장님은 매우 정확하게 비법을 공개한 셈이다. 더하는 게 아니라 빼는 것에 삼대에 걸친 비법이 숨이 있었다. 텁텁한 맛, 꼬린내와 누린내, 먹고 나면 입에 남는 불쾌한 잔미까지 장인이 만든 명품 설렁탕과 그렇고 그런 설렁탕을 가르는 미세한 차이는 덜어냄의 미학에 있었다. 때로 맛있으라고 넣은 조미료가 도리어 설렁탕의 전체적인 조화를 해치는 맛으로 돌아올 수 있다.
--- p.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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