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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 한국어교재의 통시적 연구

근현대 한국어교재의 통시적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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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학/언어학 top10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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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153*225*20mm
ISBN13 9791169190039
ISBN10 116919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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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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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교재의 태동기는 근대적인 의미의 학습서가 처음으로 등장한 시기이고, 전통적인 학습서의 특징과 근대적 학습서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는 시기라 할 수 있다. 태동기 1기(1870~1908)의 특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이 살펴볼 수 있다.

첫째, 이 시기부터 이미 문법서와 회화서 같이 편찬 목적이 뚜렷한 교재가 등장하기 시작했으며, 한국어 학습 이외의 목적을 살펴볼 수 있는 교재도 간행된다. 대표적인 예가 선교사들에 의해 편찬된 교재로 예문이나 어휘 내용 등을 토대로 봤을 때 포교의 목적도 가지고 있었다고 할 수 있다.

둘째, 이 시기 교재는 한국어 문법 중 품사에 대한 기술이 가장 많았으며, 이러한 기술은 후대 한국어교재에 토대를 마련하는 역할을 했다. 또한 문법범주에 대한 논의도 이 시기부터 시작되었는데, 특히 Underwood(1890)의 경우 시제, 경어법, 태, 서법 등 범주별로 다양한 내용을 기술해서 이후 시기 한국어 학습서의 중요한 기준이 되었다.

태동기 1기에서 2기(1909~1945)까지 진행되면서 한국어교재는 점진적인 변화를 겪게 된다.
첫째, 문법에 체계가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회화와 단어 제시 위주로 구성되었던 교재들이 품사와 문법범주에 대한 체계적인 기술과 대화 형태의 회화문 구성으로 바뀌었다. 근대 학습서 태동기에 나온 『韓語入門』(1880)이나 『實用韓語學』(1902)의 경우 문법범주에 대한 언급은 있지만 보이는 현상만 다뤘을 뿐 그렇게 바뀌는 근거에 대한 설명이 없었다. 이후 『韓語文典』(1909)과 『韓語通』(1909)을 거치면서 문법서 안에서도 품사의 활용이나 문법범주에 대해 분류하기 시작했고, 나름의 법칙성을 찾으려는 노력이 계속되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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