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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낮과 밤 당신이 모르는 101 핫 스팟

스위스의 낮과 밤 당신이 모르는 101 핫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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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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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09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176쪽 | 460g | 150*210*20mm
ISBN13 9788996101772
ISBN10 899610177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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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리히에 있는 동안 SNS에 질문 하나가 올라왔다. “프랑스 여행을 마치고 취리히에 잠깐 들릅니다. 이틀만 있을 예정인데,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그녀는 이미 10년 전 스위스 여행을 한 경험이 있었으니, 나는 당연히 “취리히 웨스트로 가라”는 답을 남겼다. 취리히를 스위스의 수도로 아는 이가 많지만, 스위스의 수도는 베른이고, 취리히는 말하자면 미국의 뉴욕 같은 도시다. 인구 200만의, 우리에게는 작은 도시지만 스위스 문화의 중심으로 현재 꽤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중이다. 그 변화의 중심이 바로 취리히 웨스트다. 리마트 강을 중심으로 동과 서로 나뉘는 취리히의 경우 동쪽이 구시가지, 서쪽이 신시가지인데 요즘 이 취리히 웨스트 지역이 젊은 취리히를 상징하는 핫 스팟으로 떠오르고 있다.
에셔 비스(Escher Wyss)는 1890년 이 산업 지대에 처음 들어선 공장인데, 중장비 공장으로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비누 공장, 직물 공장, 맥주 양조장, 전기 모터 회사 등 다양한 공장이 들어섰다. 현재 취리히의 ‘크라이스(Kreis) 5 구역’은 취리히의 노동자들이 살던 가장 오래된 주거지였다. 그러다 1980년대 산업이 후퇴하기 시작하면서, 공장이 이주하거나 문을 닫게 된다. 공장이 철수한 뒤, 광활한 1.4km2의 지대가 그대로 버려졌지만, 창조적인 기업들에 의해 2000년대부터 다시 새롭게 부각한다. 겉에서 보면 여전히 조선소와 제철소로 보이는 건물 내부는 레노베이션을 거쳐 트렌디한 레스토랑과 갤러리로 바뀌었고, 웨스트 지역을 중심으로 각종 문화센터와 쇼핑 스팟, 클럽 등이 자리하면서 취리히에 새로운 색깔을 입히고 있다.
테크노파크, 쉬프바우(Schiffbau), 플루스5(Plus 5), 비아둑트(Viadukt) 등 취리히 웨스트의 상징들은 전기 시설이나 편의 시설 등 필요에 따라 최소한의 변화만 주었을 뿐 공장 지대였던 시절의 역사를 고스란히 겉모습으로 보여준다. 관광지는 아니지만 구경을 할 수 있었던 테크노파크는 일종의 벤처 타운으로, 사업을 처음 시작하는 이들에게 저렴한 임대료로 장소를 제공하며, 조선소의 골조를 그대로 이용하고 있는 복합문화공간 쉬프바우는 고급 레스토랑과 문화 공간의 조화가 돋보였다. 각종 레스토랑과 문화 공간이 자리한 플루스5 내부는 여유로운 공간 배치가 놀라웠다. 트렌디한 쇼핑 장소로 각광받는 프라이탁 매장과 비아둑트도 다 취리히 웨스트에 위치한다. 뉴욕의 브루클린이 그랬고, 독일의 베를린이 그랬다. 산업이 몰락한 곳에는 젊은 예술가들이 모여들었고, 할렘은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새로 태어났다. 취리히 웨스트는 도시가 어떤 방식으로 나이 들었다 부활해 진화하는지 보여주는 또 다른 모델일 것이다. 가이드북에 나와 있지 않은, 일부러 찾지 않으면 지나칠 수 있는 그 거칠고 새로운 서쪽 지역. 출장길이건, 스위스 일주 중이건, 일단 취리히에 발을 들였다면 한 번쯤 취리히 웨스트로 가 낮과 밤을 오롯이 즐겨보길 권한다. 조금은 지루할 수 있는 스위스에 대한 이미지가 바뀔 것이라 확신한다.
---「17 Wild wild west, 취리히 웨스트의 발견」 중에서

스위스로 떠나며 가장 많이 부탁받은 쇼핑 목록은 바로 프라이탁(Freitag)이었다. 현수막 같은 산업용 천을 재활용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가방을 만든다는, 그 유니크함으로 언젠가부터 힙스터의 상징, 디자이너의 상징이 된 그 프라이탁이 바로 ‘메이드 인 스위스’였다. 독일어로 금요일이라는 뜻을 가진 프라이탁 브랜드에 대한 설명을 간단히 하자면, 1993년 마커스 프라이탁과 다니엘 프라이탁 형제가 만든 대표적인 재활용 브랜드로, 스위스 취리히에서는 자전거가 이동 수단으로 많이 이용되는데 프라이탁 형제는 비가 오면 가방이 쉽게 젖는 것에 불만을 가져, 방수가 잘되고 내구성이 좋은 가방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결국 버려지는 트럭의 방수 천막을 이용해보자는 아이디어가 지금의 프라이탁의 시초라고 한다. 프라이탁은 트럭 방수 천, 자동차 안전벨트, 자전거 튜브의 고무를 주재료로 한다. 이 세 가지는 모두 산업 폐기물로, 해마다 어마어마한 양이 버려지는 환경오염의 주범이라고 한다. 그러니 이것을 재활용한 프라이탁은 투박한 모양과는 다르게 매우 친환경적인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그런 특성으로 인해 소위 힙하다는 디자이너들과 아티스트들의 사랑을 받아 전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스위스 도심을 걷다 보면 프라이탁 가방을 멘 사람을 자주 볼 수 있는데, 연령층도 다양하고 스타일도 다양해 과연 스위스 상품이 맞구나 실감하게 된다. 그 본사가 취리히 웨스트에 있으니 컬렉션 구경은 당연할 터. 프라이탁과 취리히 웨스트라니, 궁합도 이런 찰떡궁합이 없어 보인다. 프라이탁 플래그십 스토어는 단순히 쇼핑 외에도 컨테이너로 만든 구조와 꼭대기에 만들어놓은 전망대, 그리고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다양한 매장과 정원으로 유명해 구경해볼 만하다. 프라이탁 타워 꼭대기에 오르면 취리히 웨스트 전체를 내려다볼 수 있는데, 조금은 황망한 풍경이 펼쳐지지만 취리히 웨스트가 어떻게 공장 지대에서 문화 지역으로 변모했는지 짐작하기에 좋은 기회가 됐다. 물론 계단의 경사가 만만치 않아 평소 운동 부족이라면 스트레칭이라도 하고 오를 것을 권한다.
19개의 녹슨 컨테이너로 만든 건물 안에는 1,600여 종류의 가방이 있는데, 사실 스위스라고 가격이 저렴하진 않다. 장점이라면 (매장에 따라) 가끔 세일 품목을 만날 수 있고, 국내에는 들어오지 않은 프리미엄 라인을 만날 수 있다는 점. 프리미엄 라인은 전형적인 프라이탁 상품과 디자인이 달라 프라이탁에 식상해진 이들에게 자극이 될 수 있다. 물론 프리미엄 라인과 신제품은 가격이 만만치 않아 구매를 망설이게 되지만, 지갑이나 파우치 등은 부담이 덜해 선물용으로 좋다.
프라이탁 매장 뒤쪽으로 형성된 프라우 게롤드 가든은 컨테이너 박스와 꽃, 풀 등이 어우러진 독특한 분위기를 내는데,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5월 중순부터는 야외에서 커피나 식사를 하려는 젊은이들로 낮부터 붐빈다. 프라이탁 쇼핑을 위해 이곳을 찾았다면 바로 떠나지 말고 정원에 앉아 차나 맥주를 한잔해볼 것을 권한다.

Freitag Tower
Gerolstrasse 17 , 8005 Zurich
Tel +41 (0)43 366 95 20
www.freitag.ch
---「18 Swiss made, 프라이탁과 컨테이너 가든」 중에서

한국에도 분명 스키장이 많지만, 한국에 스키 문화가 있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이다. 체르마트의 경우 마을 전체가 스키를 위해 존재한다고 봐도 좋을 정도로 스키 문화가 발달해 있다. 이 문화는 산 아래 마을뿐 아니라 산 중턱에서도 느낄 수 있었는데, 체르마트에서 예상치 않게 재미를 느낀 곳이 로텐보덴에 있는 이글루 빌리지로 이동했을 때다. 스키어들이 잠시 쉬어가거나 하룻밤 묵기도 한다는 이곳은 이름 그대로 눈으로 지은 이글루였다. 눈밭을 걷는 것만으로도 숨이 차올라 몸의 긴장을 풀고자 글루바인을 한 모금 마시고야 이글루의 실체를 알 수 있었다. 비트가 강한 음악이 울려 퍼졌고, 젊은 스키어들이 이글루에서 맥주를 마시고 있었다. 눈으로 만든 테이블과 눈으로 만든 의자에 앉아 그을린 얼굴로 술을 마시고 춤을 추는 젊은이들. 영하의 날씨 따위는 아무 상관없이 바로 지금만 생각하는 그들의 몸짓에 질투가 날 정도였다.
우리라고 질쏘냐. 글루바인 한 잔을 추가하고 눈발 휘날리는 테이블에서 퐁듀로 에너지를 보충했다. 선글라스 자국이 선명한, 사계절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길 것이 분명한 얼굴을 한 이글루의 디자이너이자 경영인이자 기타 등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매니저의 안내로 이글루 호텔도 구경할 수 있었는데, 진짜 눈으로 지은 호텔을 보고 입을 다물 수 없었다. 눈이 녹으면 호텔이 없어져버려 해마다 디자인과 구조를 바꾼다는 이글루 객실을 보고 호기심이 발동했지만, 너무 추워서 과연 숙박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였다. 젊음이 넘치는 이곳에서 글루바인에 취한 결과? 곤돌라 타는 곳까지 썰매 타고 내려왔다. 혈기가 넘친다면 이글루에서의 하룻밤을 계획해볼 수도 있을 것이다. 숙소 시설로 자쿠지도 있으니 언 몸을 녹이며 쏟아지는 별을 보며 밤을 보내면 그 얼마나 낭만적이겠는가? 하지만 난방을 하지 않는 방은 온도는 영하로 내려가니, 굳이 묵고 싶다면 하나뿐이긴 하지만 난방 시설이 된 방을 권한다.
www.iglu-dorf.com
---「59 이글루에서 글루바인을」 중에서

체르마트는 독일어를 쓰는 지역이지먼, 아프레 스키(Apres Ski)라는 프랑스어 단어는 어디서나 통용된다. 영어로 after ski라는 뜻으로, 스키를 타고 즐기는 모든 행위를 말한다. 따끈한 스파에 몸을 담그는 것도, 벽난로가 있는 산장 레스토랑에서 퐁듀를 먹는 것도 모두 아프레 스키다. 하지만 역시 아프레 스키의 꽃은 나이트라이프. 낮에 보면 중장년층이 많은 듯한 마을도 밤이 되면 젊은이들의 거리가 된다. 대단한 인테리어나 음악이 있는 것이 아님에도 즐길 준비가 된 특유의 분위기는 레스토랑이나 바를 순식간에 축제로 바꿔놓는다. 고급 리조트의 바라면 옷을 차려입어야 하겠지만, 젊은이들이 주로 가는 바는 스키복에서 간단히 갈아입은 캐주얼 차림이 대부분이니 그 분위기가 젊고 신날 수밖에. 산에서 언 몸을 녹이고 열기마저 느낄 수 있는 몇 군데 추천하니 취향에 맞게 선택하자.

헥센(Hexen Bar)
반호프슈트라세에 있는 눈에 잘 띄는 바다. 맥주를 비롯해 위스키 등 다양한 주류를 즐길 수 있으며 헥센 바가 있는 건물은 레스토랑과 바, 디스코 클럽까지 있으니 밤새워 놀 수도 있다.
Tel +41 (0)27 967 55 33
www.grampis.ch

버블(the bubble)
다리 건너 묘지 근처의 캐주얼한 레스토랑으로, 경쾌한 록 음악이 흐르고 직접 서빙도 하는 오너가 대화를 건넨다. 버거나 프라이 등 미국식 메뉴의 맛이 좋고, 맥주와 즐기기 좋다.
Tel +41 (0)78 798 75 78
Zermattbubble.com

케이블카(the cable car)
버블 건너편 바로, 당구 테이블, 다트, 볼링 등의 스포츠가 가능한 스포츠 바로,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은 곳임에도 인기가 높다.
Tel +41 (0)78 798 75 78
Zermattbubble.com

파퍼렐라(Papperela Pub)
다리 건너 변두리에 있는 체르마트에서 가장 시끌벅적한 라이브 바. 매일 밤 10시면 라이브 공연과 함께 늦은 밤까지 파티가 이어진다.
Tel +41 (0)27 967 40 40
www.papperlapub.ch
---「60 스키가 끝나도 하루는 끝나지 않는다, 아프레 스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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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홍보대사로 스위스를 방문하고 돌아와서 요즘도 가끔씩 스위스의 하늘과 공기와 풍경들이 문득문득 생각이 나서 그리워진다. 많은 이들이 가보고 싶어하는 스위스이지만 그 중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소 101곳을 추린 책을 읽다 보니 다시 한번 스위스의 골목골목을 자유롭게 거닐고 싶은 마음이 든다.
- 한지민 (배우, 스위스 홍보대사)

[스위스의 낮과 밤, 당신이 모르는 101 핫 스팟]이 알려주는 스위스는 젊고, 화끈하다.
모처럼 큰 돈 들여 간 스위스에서 산 구경만 하다 오는 건 어쩐지 좀 억울하다 싶은 여행자에게,
트렌디한 여행의 기술을 전수하는 책이다.
김지인 (스위스 정부 관광청 한국 사무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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