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 설교의 대가 존 맥아더 추천!
“용기 있게 복음의 능력과 메시지를 있는 그대로 제시해 준 폴 워셔에게 심심한 감사를 표한다.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은 복음이 모두 우리를 위한 것이라는 착각에 빠져 있는 듯하다. 다시 말해, 요즘에는 복음을 우리 삶을 위한 놀라운 계획이나 평화나 기쁨, 개인적인 만족을 얻는 수단이나 천국행 열차 티켓쯤으로 생각하는 그리스도인이 대부분이다. 물론, 복음을 믿는 참 그리스도인은 그런 축복을 누릴 권리가 있다. 그러나 그것이 복음의 요점이나 주된 목적은 아니다. 복음은 하나님과 그분의 영원한 영광에 관한 것이다. 이것이 복음의 출발점이자 종착점이다. 복음은 옳게 전파되기만 하면 모든 사람의 마음을 겸손히 낮춰 죄를 깨닫게 만든다. 복음은 우리 죄가 심히 악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복음은 심지어 가장 칭찬받을 만한 선행조차도 무가치하다고 꾸짖는다. 복음은 어린아이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단순하지만, 그 진리는 무궁무진하다.
간단히 말해, 복음은 좋은 소식 가운데 가장 좋은 소식이자 지금까지 전파된 메시지 가운데 가장 중요한 메시지다. 폴 워셔는 성경에 근거한 이 강력한 책을 통해 복음을 옳게 가르치고 있다.”
존 맥아더(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 담임목사 / 『담대한 복음전도』 저자)
귀만 간질이고 맥 빠진 인간 중심의 설교가 판을 치는 이때, 우리에게는 결과를 두려워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분 말씀을 충실히 전할 수 있는 우레의 아들들이 필요하다. 폴 워셔는 그런 사람이다. 하나님이 이 책을 통해 잃어버린 자들을 구원하시고 큰 영광을 거두시기를 기도한다.
레이 컴포트 (『Hell’s Best Kept Secret』, 『The Way of the Master』 저자)
최근 몇 십 년 동안, 유행을 중시하는 복음주의자들은 복음을 좀 더 설득력 있고 구미에 맞게 만들려고 어설픈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들은 날카로운 부분을 조심스럽게 갈아내 복음의 메시지를 가능한 한 작게 만든 다음, 그것을 두껍고 푹신한 포장지로 감싸 언짢게 생각하거나 상처를 입는 사람이 없게 하려고 노력했다.
폴 워셔는 이 책에서 복음을 감싼 포장지를 뜯어내 그 다양한 측면을 다시금 생생하고 영광스럽게 드러냈다. 이 책은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부탁하신 메시지가 부드럽지도, 사소하지도 않다는 사실을 명쾌하게 파헤친다. 복음은 인간이 더 낫게 개작할 수 없는 것이다. 복음은 어떤 사람들에게는 거리끼는 것이고, 어떤 사람들에게는 어리석게 보인다. 그러나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지혜다.
필 존슨(“그레이스 투 유”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