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현명한 반도체 투자
중고도서

현명한 반도체 투자

: 소재·설계·장비주 완벽 분석!

정가
19,500
중고판매가
15,000 (23% 할인)
상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300원(선불) ?
  • sysj22에서 5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4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448쪽 | 804g | 153*224*30mm
ISBN13 9791191328523
ISBN10 119132852X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  판매자 :   sysj22   평점0점
  •  새 상품에 가깝습니다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반도체는 무엇일까? 단어 그대로 반만 도체인 물질을 의미한다. 도체는 영어로 ‘컨덕터(conductor)’라 하는데, 반도체는 절반을 뜻하는 ‘세미(semi)’가 붙어 ‘세미컨덕터(semiconductor)’라 부른다. 그렇다면 왜 절반인가? 반도체는 도체와 부도체의 중간 특성을 갖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나타나는 가장 큰 특징은 부도체와 도체를 왔다 갔다 하면서 이들의 특성을 모두 갖는다는 것이다. 평소에는 부도체였다가 특정한 조건에서만 도체로 바뀌거나 그 반대 특성을 나타낸다. 이처럼 도체와 부도체의 중간 영역에 속한 물질을 과학적으로 반도체라 부른다.
---「Chapter 2. 반도체 투자 첫걸음, 반도체를 아는 것이 시작이다! 」중에서

D램은 진입 장벽이 매우 높은 영역이다. 제품 판매가가 크게 올라 제조사들이 많은 이익을 거둬들이기 시작하면 이 이익을 노리는 경쟁사가 반드시 등장하는 것이 시장의 논리이지만, D램 시장은 3개 사가 수조 원의 이익을 독식하는 구조가 계속되는데도 불구하고 새로운 경쟁사의 진입은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다. 실제로 D램은 새로운 경쟁사가 진입하기 쉽지 않은 영역이다. 그 배경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특히 D램의 캐패시터(capacitor)는 진입 장벽을 높이는 주요한 원인이다.
---「Chapter 3. 메모리반도체를 모르면 국내 주식은 못 산다 」중에서

투자자의 관점에서 메모리반도체와 비메모리반도체를 살펴볼 때는 몇 가지 차이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각각의 반도체를 잘 만드는 기업이나 국가가 다르고 칩을 만드는 방법이나 사용되는 기술에도 차이가 있다. 제품의 관점에서 살펴볼 때 비메모리반도체의 가장 큰 특징은 다품종이라는 점이다. 메모리가 아닌 모든 반도체를 지칭하므로 그 종류가 수도 없이 많을 수밖에 없다. 당연히 시장의 규모도 크다. 칩의 종류가 다양한 만큼 성능과 기술력의 편차도 제품의 종류마다 상당하며, 트랜지스터의 미세화 정도나 칩 사용 환경까지 닮은 점이 없을 정도로 상이하다. 다품종이기 때문에 비메모리반도체는 필연적으로 수많은 시장 참여자가 등장할 수밖에 없다.
---「Chapter 4. 비메모리반도체라는 다른 선택지 」중에서

자연스럽게 자연스럽게 칩의 설계라는 비즈니스 모델과 칩의 외주 생산이라는 비즈니스 모델 확대로 이어졌다. 특정 고객이 요구하는 특정 제품을 설계하는 ASIC(Application Specific Integrated Circuit) 시장과 적용 분야가 비슷한 다수의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을 설계하는 ASSP(Application Specific Standard Product) 시장도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최초의 팹리스는 1969년에 설립된 LSI컴퓨터시스템으로 알려져 있다. 팹리스 시장이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한 것은 1970~1980년대다.
---「Chapter 5. 기업 분석이란 반도체 업체 유형과 팹리스를 이해하는 것이다 」중에서

국내 투자자들에게 파운드리 시장은 대규모 수주 계약을 TSMC가 딸 것인지 삼성전자가 딸 것인지가 주요 관전 포인트였다. 이는 전 세계 팹리스 기업에도 중요한 문제다.
---「Chapter 6. 또 다른 유형의 반도체 기업들, 파운드리와 IDM 」중에서

팹리스가 수행하는 칩 설계와 파운드리가 영위하는 제조 사업을 일괄 수행하는 기업을 종합반도체업체, 즉 IDM이라고 한다. 반도체 기업의 유형 중 가장 오래된 비즈니스 모델이다. 주로 자체적으로 설계한 반도체 칩의 제조를 통해 칩을 판매하는 것이 일반적인 비즈니스 모델이지만, 필요에 따라 다른 팹리스를 대상으로 파운드리 사업을 병행하기도 한다.
---「Chapter 6. 또 다른 유형의 반도체 기업들, 파운드리와 IDM 」중에서

상장사 아이에이는 한때 디자인하우스였으나, 팹리스로 전환해 DMB 칩을 거쳐 차량용 반도체 설계로 사업을 확장했고, 이후 자동차용 모듈 사업까지 진출했다. 그러나 디자인하우스가 팹리스로의 사업 다각화에 나서는 것은 고객의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려운 부분이 있다.
---「Chapter 7. 팹리스와 파운드리를 오가며 돈을 버는 디자인하우스 」중에서

반도체는 공정에 따라 적용되는 기술과 과학적 원리가 전혀 다른 경우가 많아 공정별 전문화가 철저히 이루어진다. 공정마다 사용되는 장비나 소재의 종류가 달라지는 것은 물론이다. 공정별 기술 장벽에 크고 작은 편차가 존재하며, 이로 인해 세부 공정에 사용되는 장비와 소재의 경쟁 강도도 달라진다. 반도체 관련 기업을 분석할 때 사업의 내용이나 기술에 대한 이해 없이 회계 지식만으로 동일한 선상에서 비교하기 어려운 이유다.
---「Chapter 8. 반도체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중에서

반도체의 미세화에 따라 반도체 제조 공정 수는 더욱 늘어날 수밖에 없다. 이에 따라 식각과 증착 횟수도 증가하며, 필요한 소재의 종류도 더욱 많아질 것이다. 스크러버의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이유다. 특히 반도체 기업들을 포함해 글로벌 기업의 친환경 정책 강화는 세계적인 트렌드다. 스크러버는 이러한 친환경 움직임에 부응해 유해 가스 제거를 책임질 것으로 보인다.
---「Chapter 13. 조금 더 알아야 할 전공정 이야기, 반도체 소재 기술 」중에서

후공정 영역은 전공정보다 높은 기술력이 필요하지 않고, 진입 장벽이 낮으며 수익성이 떨어진다는 것은 잘못된 이야기만은 아니다. 그러나 무어의 법칙이 한계를 나타낸 이래 전공정을 통해 이루어졌던 칩의 성능 향상이 패키지 다양화를 통해 이루어지는 등 후공정에 대한 의존도가 커졌으며, 관련 기술이 눈에 띄게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후공정의 중요성이 전공정 못지않게 커진 것이다. 패키징 공정은 칩의 종류마다 상세한 공정이 다르게 적용되므로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같은 주요 업체가 모든 패키징 공정을 도맡아 수행할 수 없다. 따라서 OSAT 생태계 강화와 OSAT의 자체적인 차세대 후공정 기술 확보는 반도체 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적인 전제 조건이다.
---「Chapter 14. 후공정의 시작, 패키징 공정 」중에서

반도체 업체가 선택한 소재는 꾸준한 공급이 발생하며, 반도체 업체의 필요에 따라 제품이 점차 다변화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SK머티리얼즈의 경우, 과거 OCI머티리얼즈였을 때는 취급하는 제품이 수 개에 불과했으나 SK그룹의 전사적인 지원과 인수합병을 기반으로 현재는 수십 가지 종류의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제품 다변화 경향은 솔브레인, 원익머트리얼즈 같은 여타 기업에서도 나타난다.
---「Chapter 16. 반도체 산업 투자를 앞두고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넘쳐나는 데이터 속에서 첨단 산업 투자에 관한 실용적인 정보를 얻는 것은 그리 쉽지 않다. 우황제 박사의 《현명한 반도체 투자》는 저자가 몸소 반도체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오랜 기간 기업 분석을 수행하면서 틈틈이 축적한 내용을 총정리한 것으로 반도체 투자에서 올바른 길라잡이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나 역시 연구와 교육에 몸담아 오며 산업을 접할 기회가 많았음에도 어디서도 얻지 못했던 새로운 지식을 이 책을 통해 많이 얻을 수 있었다.
- 김형준 (연세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정교수)
전체 그림을 보지 않고 퍼즐을 맞추는 건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 수년간 투자자를 대상으로 반도체 산업에 대한 강의를 해온 저자는 투자자의 시선에서 보다 쉽게 반도체라는 거대한 퍼즐의 완성본을 미리 보여준다. 반도체 산업을 공부하는 학생, 투자자 모두에게 훌륭한 참고서이자 필독서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 김태석 (네이버 카페 가치투자연구소 매니저 남산주성, 남산파트너스 대표)
반도체 산업 투자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현재, 투자자들에게 필요한 반도체 산업의 이해와 공정에 대한 이해를 상세하게 담았다. 반도체 투자자라면 알 법한 상장 기업들과 반도체 주요 공정을 연결 지으면서 설명하는 도서는 이 책이 거의 유일하다. 특히 반도체 산업의 수요와 공급, 재고의 관계와 이를 통해 국내 반도체 업체들의 주가를 설명하는 과정은 이익이 증가하는 데 주가가 하락하는 것을 이해하기 힘든 개인투자자의 투자 인사이트를 높여줄 것이다.
- 최영산 (전(前) 반도체 애널리스트, 현(現) 전업투자자)
저자는 오랜 기간 반도체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직접 투자를 해왔던 투자자이다. 이에 그치지 않고 다수의 투자자에게 반도체 산업과 관련 기업에 대한 강의를 직접 수행해왔다. 그래서인지 반도체에 대한 깊은 이해와 내공이 느껴진다. 반도체는 전공자의 관점과 투자자의 관점에 따라서 접근 방식과 시야에 차이가 존재하는데, 이를 조화롭게 정리해주었다. 반도체 기술의 방향과 산업의 흐름을 알기 쉽게, 그러면서도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 세세하게 잘 정리하여 투자자들의 심도 있는 공부와 이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 배현기 (삼성증권 Tech팀 IT 스몰캡 애널리스트)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스카이로지스틱스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3,100원 제주지역 : 3,1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5,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