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일본인이 오해받는 100가지 말과 행동

일본인이 오해받는 100가지 말과 행동

: 국제교류와 비즈니스에서 일본을 이해하는 힌트

[ 반양장 ] 한일대역-일본을 읽는다이동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36
베스트
동양사/동양문화 top100 2주
정가
17,500
판매가
17,500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5월 20일
판형 반양장?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306g | 128*188*20mm
ISBN13 9788946081895
ISBN10 894608189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일본인: 외국인 상사가 왔을 때 일어나서 이야기하면 깜짝 놀란다.
외국인: 앉아서 일하는 중에 말을 걸면 왜 다들 일어서지?

상사나 윗사람이 곁에 와서 말을 걸면 일본인은 예의 바르게 일어나서 상대방과 대화를 하려고 합니다. 미국인은 오히려 상사가 부하직원의 책상에 걸터앉아 말을 거는 점이 재미있습니다.
그러므로 일본인 부하직원이 벌떡 일어서면 외국인 상사는 깜짝 놀라 당황하기도 합니다. 일본인 측에서 보면 자신의 책상에 걸터앉아 이야기하려는 외국인이 도리어 무례해 보이고 때로는 심한 정신적 압박감까지 느낍니다. 그러나 외국인은 대화 상대방과 평등하게 긴장을 풀고 이야기하기 위해 그렇게 행동한다고 합니다.
이를테면 외국인은 일어서는 일본인의 행동을 보고 군대 같은 딱딱함을 느끼고, 일본인은 외국인의 태도를 무례하고 고압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양쪽이 모두 완전히 반대되는 의도로 했는데도 말입니다. 행동 양식의 차이로 말미암아 우스우면서도 심각한 오해가 생기는 것입니다. ---p. 37

일본인: 고객으로서 불만을 말하는데도 외국인 직원은 반발한다.
외국인: 일본인의 상하 의식은 인간의 존엄성을 짓밟기도 한다.

이것은 서비스업 같은 곳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인데, 뭔가 미비사항에 대해 일본인 고객이 감정적으로 직원에게 고함을 지르고 꾸짖거나 그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서비스가 좋지 않다며 따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평등하다고 보는 서양에서는 고객이 감정적이 될수록 항의를 받는 직원도 대등하게 자신의 입장을 주장합니다. 그리고 최악의 경우에는 ‘나도 인간입니다. 말을 왜 그렇게 함부로 합니까?’라며 고객에게 오히려 항의하는 일도 있습니다.
상대를 낮추어 보지 않고 좋은 점을 인정하며 대등한 입장에서 불만을 표현하는 요령이 일본인에게는 부족합니다. 부당하다고 생각되면 상대가 고객이라도 자신의 뜻을 확실하게 밝히며 항의하는 서양의 의사소통 방식을 알아두어야 합니다. ---p. 135

일본인: 치어리더라고 농담을 했다가 강력한 항의를 받았다.
외국인: 여성을 우습게 보기 때문에 그런 부탁을 하는 것이다.

이것은 뉴욕에 있는 일본기업에서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그곳에 근무하는 일본인 상사가 미국인 부하직원과 원만한 인간관계를 만들고 싶어서 주말을 어떻게 보내는지 물었습니다.
그 여성은 댄스학원에 다닌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일본인 상사는 ‘그런가. 동료와 센트럴파크에서 야구를 하는데 춤을 잘 추니까 우리 팀의 치어리더가 돼줄 수 있겠군’이라고 한 것입니다.
그녀는 개인적인 팀의 치어리더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자 화가 났습니다. 자신은 더 좋은 경력을 쌓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데 치어리더나 해달라는 상사의 여성관을 용납할 수 없었습니다.
---p. 257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7,5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